킬리만자로를 오르는 7개의 루트 중 위스키루트라 불리는 마차메 루트는 마랑구루트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은 훨씬 짧고 완만하여 등반 성공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또한 킬리만자로 서쪽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트레커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루트로 트레킹 일정 중 숙박이 캠핑으로 진행됩니다. 아프리카의 붉은 태양을 보며 눈뜨고, 쏟아질 듯 한 별과 함께 잠드는 낭만적인 6일간의 트레킹에 도전하세요. 총 6일간의 트레킹 일정이 끝나면 게임사파리 전용차량을 타고 응고롱고로의 Big5인 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버팔로를 찾아 신나는 게임 사파리를 즐겨보세요.
1. 7대륙 최고봉, 아프리카 대륙의 상징 오르기
2. 킬리만자로 정상 우후루 피크의 눈부신 만년설
3 구름 위 깨끗한 밤하늘의 별똥별과 은하수
4. 고도에 따라 보여지는 다양한 식생
(초원지대, 열대우림, 황야지대, 화산지대, 빙하지대)
5. 아프리카 최고의 롯지 응고롱고로 분화구 가장자리 롯지 머물기
6.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에서 BIG5(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 물소)만나기
체력지수
12세 이상
투어리더
2인이상 출발가능
호텔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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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는 길은 생각보다 편하고 저렴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사에서 인천-아디스아바바 구간에 운행하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향상된 습도조절 시스템과 첨단 조명 시스템, 그리고 크고 넓은 창문(일반 항공기 보다 40% wide)을 가지고 있어서 탄자니아로 향하는 길을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최신 항공기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항공요금 또한 다른 항공사 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 단수 비자만 받으세요 킬리만자로 공항에서 도착하여 탄자니아 단수 비자를 받으면 입국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케냐로 입국하면 케냐비자까지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신발끈 킬리만자로 프로그램은 탄자니아로 바로 입국하기 때문에 비자 발급 절차나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차메루트는 고산에 적응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킬리만자로는 6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신발끈여행사는 모든 루트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 마차메 루트는 킬리만자로 정상의 만년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오래 보며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정상을 향하기 전 4,600m가 넘는 라바타워지나 내려오기 때문에 미리 고산에 적응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걸어서 오를 수 있는 내인생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반에 가이드와 요리사 포터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5-7시간 4일 동안 걸어서 오를 수 있습니다. 기네스북에는 최소 연령 만 8세에서 최고연령 만 82세까지 정상을 올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시라캠프(3,840m) 마차메루트 두번째 캠핑지인 시라캠프에 도착하면 킬리만자로 봉우리에 붉은 노을이 조명을 비추고 있을 것입니다. 캠핑지에 도착하시면 신발끈 트레커를 위해 텐트는 미리 세워져 있고, 현지 요리사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따뜻한 차로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뜨거운 물과 커피, 꿀, 코코아가 준비 됩니다. 탄자니아 커피는 킬리만자로 산 화산지대에서 재배되는데 회색빛이 도는 녹색의 생두는 강한 신맛과 뛰어난 향을 가지고 있어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식사는 포터가 짊어지고온 싱싱한 재료를 가지고 정성들여 조리를 합니다.
희귀식물
키네시오 킬리만자리
킬리만자로에는 아프리카 식생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식물 키네시오 킬리만자리(자이언트 그라운드셀)가 있습니다. 고산 추위에 적응 하기 위해 잎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데요, 그 모습이 독특합니다. 사람 보다 세 네배 정도 높은 키 때문에 키네시오 킬리만자리가 모여 있는 곳에서는 거인들의 숲에 온 느낌을 받곤 합니다.
바란코 캠프(3,860m) 킬리만자로 봉우리 만년설 바로 아래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달빛과 별빛이 만년설에 반사되어 어두운 밤에도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킬리만자로 만년설 킬리만자로는 지구의 기후변화를 측정하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환경운동가 엘고어는 11,700년이나 이어진 킬리만자로의 빙하가 앞으로 20-30년 사이에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가이드와 포터의 축하 세레모니 정상을 오르던 못오르던 탐험과 도전정신을 보였던 신발끈 트레커들을 위해 가이드와 포터는 축하 세레모니를 선사합니다. 잠보송을 부르며 박수와 함께 몸을 흔드는데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마웠다고 말을 건내 주세요. 짧은 며칠동안 생존을 위해 서로가 애썼던 시간 잊지 못하실 것입니다.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증명서
킬리만자로 정상을 다녀오시면 정상 등반 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응고롱고로는 킬리만자로 만큼 높은 산이었습니다. 화산폭발로 직경 20km 정도의 넓이에 깊이가 무려 600m나 되는 거대한 분화구가 되었습니다. 힘 좋은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습지와 숲, 아카시아 군락이 펼쳐지는 초원에서 야생동물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련한 드라이버는 반드시 BIG 5 (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버팔로)를 찾아 보여 줄 것입니다.
Day 2 킬리만자로 공항(탄자니아)/ 아루샤 킬리만자로 공항 도착 후 차량을 이용하여 탄자니아의 아루샤로 이동합니다. 숙소 체크인 후 내일부터 시작 될 트레킹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Day 3 아루샤/마차메게이트(1800m)/마차메캠프(3000m) 조식, 중식, 석식 호텔 조식 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5시간 소요) 후 본격적인 킬리만자로 트레킹 일정이 시작됩니다. 마차메 게이트에서 등반을 위한 마지막 준비 시간을 가집니다. 당일 산행 시 필요한 물품을 다시 한번 체크 후 나머지 짐은 포터에게 맡기게 됩니다. 열대 밀림지대를 지나게 되며 진흙길 또는 미끄러운 구간을 지나게 되므로 등산 스틱을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첫 숙박지인 마차메 캠핑장에 도착 후 쿡커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을 즐기신 후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트레킹 7시간, 이동거리 18km)
Day 4 마차메캠프(3000m)/시라캠프(3840m)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트레킹 시작(약 오전8시). 시라캠프로 향하는 구간은 여러 번의 오르막길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관목지역을 지나서면 탁 트인 아름다운 전경이 우리를 맞이하며, 고도를 올라설수록 변화되는 초목환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식 후 시라 평원을 지나서면 시라 캠프에 도착합니다. (트레킹 6시간, 이동거리 9km)
Day 5 시라캠프(3840m)/라바타워(4630m)/바란코캠프(3860m)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트레킹 시작(약 오전8시). 오늘은 690m 정도 고도를 높이며 라바타워를 오르게 되므로 고소 적응에 좋은 기회가 됩니다. 라바타워를 지나서면 내리막길이 이어지며 마차메 루트의 캠핑장 중 가장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자랑하는 바란코 캠프에서 숙박합니다. (트레킹 7시간, 이동거리 10km)
Day 6 바란코캠프(3860m)/바라푸캠프(4600m)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트레킹 시작(약 오전8시). 가파른 산마루를 지나서면 킬리만자로 정상으로 향하는 또 다른 루트인 음웨카 이동로와 만나는 구간인 카랑카 협곡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바라푸 캠핑장에 도착하면 킬리만자로 서쪽 루트를 모두 완주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는 킬리만자로 정상의 모습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정상 등반 성공을 위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트레킹 6시간, 이동거리 7km)
Day 7 바라푸캠프/킬리만자로 정상(우후루봉, 5895m)/음웨카캠프(3100m) 조식, 중식, 석식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자정쯤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합니다. 스텔라 포인트(5745m)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한 후 드디어 정상인 우후루봉에 올라섭니다. 정상에서 감동적인 시간을 보낸 후 음웨카캠프를 향해 하산합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 일정 중 마지막 숙박지인 음웨카캠프에서 일정을 같이한 가이드, 동료들과 등정 성공을 축하하는 저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Day 8 음웨카캠프/ 음웨카 게이트/ 아루샤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하산을 시작하여 아루샤로 이동해 휴식합니다.
Day 9 아루샤/응고롱고로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일정이 진행되고 롯지에서 숙박합니다. 응고롱고로는 킬리만자로 보다 높은 산 이었으나 화산 폭발로 산의 상부가 통째로 날아가 버린 후 해발 2000미터에 600미터 깊이에 반지름 직경 20km 이상의 (서울 구파발역에서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까지가 직선거리로 22 km) 거대한 분화구가 형성되었고, 분화구 안에 호수와 습지, 초원과 숲이 생성되어, 아프리카에서도 보기 힘든 Big 5 (코끼리 사자, 버펄로, 코뿔소, 레오파드) 가 서식하는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지역입니다. 또한 이동형 동물뿐 아니라, 분화구안에 거주형 동물들이 많이 서식하여, 아프리카 에덴동산이라고 칭합니다.
Day 10 응고롱고로/아디스아바바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킬리만자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합니다.
Day 11 인천 경유지 경유 후 인천공항 도착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Day 1 인천 인천공항 출발
Day 2 킬리만자로 공항(탄자니아)/ 아루샤 킬리만자로 공항 도착 후 차량을 이용하여 탄자니아의 아루샤로 이동합니다. 숙소 체크인 후 내일부터 시작 될 트레킹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Day 3 아루샤/마차메게이트(1800m)/마차메캠프(3000m) 조식, 중식, 석식 호텔 조식 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5시간 소요) 후 본격적인 킬리만자로 트레킹 일정이 시작됩니다. 마차메 게이트에서 등반을 위한 마지막 준비 시간을 가집니다. 당일 산행 시 필요한 물품을 다시 한번 체크 후 나머지 짐은 포터에게 맡기게 됩니다. 열대 밀림지대를 지나게 되며 진흙길 또는 미끄러운 구간을 지나게 되므로 등산 스틱을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첫 숙박지인 마차메 캠핑장에 도착 후 쿡커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을 즐기신 후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트레킹 7시간, 이동거리 18km)
Day 4 마차메캠프(3000m)/시라캠프(3840m)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트레킹 시작(약 오전8시). 시라캠프로 향하는 구간은 여러 번의 오르막길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관목지역을 지나서면 탁 트인 아름다운 전경이 우리를 맞이하며, 고도를 올라설수록 변화되는 초목환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식 후 시라 평원을 지나서면 시라 캠프에 도착합니다. (트레킹 6시간, 이동거리 9km)
Day 5 시라캠프(3840m)/라바타워(4630m)/바란코캠프(3860m)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트레킹 시작(약 오전8시). 오늘은 690m 정도 고도를 높이며 라바타워를 오르게 되므로 고소 적응에 좋은 기회가 됩니다. 라바타워를 지나서면 내리막길이 이어지며 마차메 루트의 캠핑장 중 가장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자랑하는 바란코 캠프에서 숙박합니다. (트레킹 7시간, 이동거리 10km)
Day 6 바란코캠프(3860m)/바라푸캠프(4600m)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트레킹 시작(약 오전8시). 가파른 산마루를 지나서면 킬리만자로 정상으로 향하는 또 다른 루트인 음웨카 이동로와 만나는 구간인 카랑카 협곡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바라푸 캠핑장에 도착하면 킬리만자로 서쪽 루트를 모두 완주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는 킬리만자로 정상의 모습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정상 등반 성공을 위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트레킹 6시간, 이동거리 7km)
Day 7 바라푸캠프/킬리만자로 정상(우후루봉, 5895m)/음웨카캠프(3100m) 조식, 중식, 석식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자정쯤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합니다. 스텔라 포인트(5745m)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한 후 드디어 정상인 우후루봉에 올라섭니다. 정상에서 감동적인 시간을 보낸 후 음웨카캠프를 향해 하산합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 일정 중 마지막 숙박지인 음웨카캠프에서 일정을 같이한 가이드, 동료들과 등정 성공을 축하하는 저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Day 8 음웨카캠프/ 음웨카 게이트/ 아루샤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하산을 시작하여 아루샤로 이동해 휴식합니다.
Day 9 아루샤/응고롱고로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일정이 진행되고 롯지에서 숙박합니다. 응고롱고로는 킬리만자로 보다 높은 산 이었으나 화산 폭발로 산의 상부가 통째로 날아가 버린 후 해발 2000미터에 600미터 깊이에 반지름 직경 20km 이상의 (서울 구파발역에서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까지가 직선거리로 22 km) 거대한 분화구가 형성되었고, 분화구 안에 호수와 습지, 초원과 숲이 생성되어, 아프리카에서도 보기 힘든 Big 5 (코끼리 사자, 버펄로, 코뿔소, 레오파드) 가 서식하는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지역입니다. 또한 이동형 동물뿐 아니라, 분화구안에 거주형 동물들이 많이 서식하여, 아프리카 에덴동산이라고 칭합니다.
Day 10 응고롱고로/아디스아바바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킬리만자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합니다.
Day 11 인천 경유지 경유 후 인천공항 도착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