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카트만두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픽업 기사를 만나 카트만두 호텔로 이동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 항공 스케줄에 따라 체크인 시간은 출발 하루 전날 밤일 수 있습니다.

Day 2 카트만두 (1,400 m) /루클라 (2,804 m) /추톡 (2,800 m) 조식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쿰부 히말라야의 거점도시인 루크라로 이동합니다. 

트레킹 시즌 중에는 에베레스트지역으로 떠나고자 하는 트레커들로 붐비며, 

작은 도시이지만 이들을 위한 롯지, 장비점 등이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추톡까지 트레킹 합니다.

트레킹: 약 3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3 추톡/팡콩마 (2,950 m) 조식

콜 카리 라를 지나면, 카리 콜라 계곡을 지나 팡콩마에 이르는 산자락을 따라 길이 이어집니다.

트레킹: 약 6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4 팡콩마/쿠르케 (3,800 m) 조식

이른 아침 팡콩마 라 고개를 지나며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북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시부치에 도달합니다. 힌두 콜라를 지나기 전에 다시 약간 내려갑니다. 오늘의 목적지 쿠르케에 닿기 전 목초지를 지나갑니다.

트레킹: 약 5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5 쿠르케/툴리 카르카(4,200m) 조식

오늘의 트레킹도 내리막으로 시작합니다. 서키 라 고개를 건너 내리막길로 걸은 다음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폭테 마을, 찰렘 카르카, 단다 카르카를 지납니다. 계속해서 툴리 카르카까지 걷습니다. 보기 드문 레드 판다를 이 구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레킹: 약 6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6 툴리 카르카/코테이(3,600m) 조식

코테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마장 콜라 옆의 길을 따라 북쪽으로 향합니다. 길은 곧 다른 길과 합쳐져 힌쿠 콜라를 따라 이어집니다. 이제 곧장 타싱딩마와 사누 콜라를 지나 코테이에 이릅니다. 가는 길목에 호도덴드론, 주니퍼, 그리고 다른 현지 식물들의 숲을 통과합니다. 메라 피크, 나우레쿠 피크 그리고 다른 많은 산들과 봉우리의 경치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레킹: 약 5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7 코테이/탕낙(4,350m) 조식

강 상류의 암석지대를 따라 이제 우리는 메인 메라 트레일과 조인하게 됩니다. 향나무가 드문드문 모습을 보이는 목초지대를 통과하여 쿠숨 캉구루와 메라 서쪽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깊은 계곡에 위치한 탕낙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트레킹: 약 6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8 탕낙 조식

고소 적응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해발고도 약 5000m의 탕낙 남쪽 봉우리로 오르면 쿠숨 캉구루, 참랑, 그리고 메라 고개의 웅장한 경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약 6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9 탕낙/카레(4,900m) 조식

동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서 봉우리 쪽으로 걸으면 힌쿠 빙하 기슭에 아주 가까운 디그 카르카에 도착합니다. 디그 하르카에서 이제 위로 올라갑니다. 이 길은 차르파테 히말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디그 빙하에서 측퇴석을 따라 탕낙 밖으로 향합니다. 사바이 쵸 빙하 호수의 완벽한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자연 댐의 분리에 의해 호수 수위에 변동이 있었다는 것도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카레에 도착하면 메라 피크의 북쪽과 메라 빙하가 눈에 들어옵니다.

트레킹: 약 4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10 카레/하이캠프(5,800m) 조식, 중식, 석식

메라 빙하에서 암석지대에 위치한 하이캠프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히말라야 14좌 중 5개의 봉우리– 칸첸중가, 마칼루, 로체, 에베레스트, 그리고 초오유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후시간 내일 있을 정상 등정을 위해 마지막 장비 및 의복을 체크합니다. 멋진 일몰을 감상 후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트레킹: 약 7시간

숙박: 텐트

Day 11 하이캠프/메라피크 (6,654 m) /카레 (4,900 m) 조식, 중식, 석식

팀원들은 서로의 몸에 로프를 연결하게 되며, 자일과 크램폰을 착용한 후 정상으로 출발합니다. 넓게 펴진 오르막은 대부분이 빙하지대이며 크레바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경사가 가파르진 않으나 높은 고도로 인해 천천히 운행하게 됩니다. 동이 틀 무렵 왼쪽 산마루의 동쪽으로 조금씩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되며, 특히 정상까지의 마지막 50m 구간은 경사가 매우 심하므로 셀파들이 고정해 높은 로프를 잡고 이동하게 됩니다. 이 구간에서 ‘주마’를 사용하게 되며, 셀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출과 함께 동쪽의 칸첸중가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시작으로 마칼루, 에베레스트, 로체 그리고 초오유 등 히말라야 14좌 중 5개 봉우리가 웅장하고 거대한 장벽을 형성하듯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네팔에서 가장 멋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정된 로프를 잡고 같은 구간을 통해 하산하게 됩니다. 오를 때보다 좀 더 빨리 이동 가능하나 크레바스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므로 항상 안전에 주의하며 운행해야 합니다. 다시 카레로 돌아와 숙박합니다.

트레킹: 약 10~15시간

숙박: 텐트

Day 12 여유일 조식 혹은 조식, 중식, 석식(텐트 숙박 시)

등정 중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여유일입니다.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혹은 텐트

Day 13 카레/코테이 조식

코테이로 되돌아갑니다.

트레킹: 약 6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14 코테이/툴리 카르카 조식

툴리 카르카로 되돌아갑니다.

트레킹: 약 6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15 툴리 카르카/루클라 조식

루클라로 되돌아오면 모든 트레킹 일정이 종료됩니다. 산에서 묵는 마지막 밤입니다.

트레킹: 약 7시간

숙박: 현지 게스트하우스

Day 16 루클라/카트만두 조식

조식 후 오전 시간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Day 17 카트만두/인천 조식

카트만두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뒤, 카트만두에서 인천으로 출발합니다.

Day 18 인천

인천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