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
인천 공항 체크인 합니다.

(에디오피아 항공 이용시 늦은 밤 (00:20) 출발하는 오버나잇 항공입니다. 여행 첫날은 22시 20분까지 인천공항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Day 2 경유지/아루샤 석식
경유지를 경유한 뒤 아루샤 킬리만자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가이드 미팅하여 전용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오후 3-4시 경 호텔 도착하면 자유시간을 보내고 호텔 저녁식사를 즐긴 뒤 휴식합니다.

킬리만자로 공항  - 아루샤 : 전용차량 약 1시간 , 50km

숙박: 3성급 Venus 호텔 또는 동급

Day 3 아루샤/세렝게티 조식,중식,석식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 마사이족 마을,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지나가며 사파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에는 거주형/이동형 동물이 있으며, 케냐 마사이마라로 동물들이 이동하는 9월, 10월을 제외하고 10~11개월 동안은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이동형 동물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연중 언제든지 수많은 동물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아루샤 Venus Hotel - 응고롱고로 국립보호구 : 전용차량 약 3시간, 200km
응고롱고로 국립보호구 - 세렝게티 국립공원 입구 : 전용차량 약 2시간, 140km
세렝게티 국립공원 입구 - 세렝게티 롯지 : 전용차량 약 2시간, 140km

숙박 : Serengeti Sopa Lodge 또는 Lobo Wildlife Lodge 또는 동급 롯지

Day 4 세렝게티/응고롱고로 조식,중식,석식
세렝게티 아침 사파리 후 응고롱고로 국립보호구로 이동합니다.
14,763 ㎢ 규모의 세렝게티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동물 보호구역입니다. 거의 나무를 찾아볼 수 없는 세렝게티 평원은 수백만 마리 동물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초식 동물들은 항상 초원을 찾아 움직이는 포식동물들의 먹잇감이 되곤 하는데 이러한 광경은 대부분 여행자들에게 이제까지 본적이 없는 믿기 힘든 광경 중 하나일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동물들이 장관을 연출하는데 특히 매년 일정기간에 이동하는 누 떼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장관입니다. 쌍안경을 가지고 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세렝게티 롯지 -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 전용차량 약 1시간 30분

숙박 : Ngorongoro Wildlife Lodge 또는 동급 롯지

Day 5 응고롱고로/아루샤 조식,중식
세계 최대크기(260㎢)의 원형 분화구인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를 즐긴 뒤 아루샤로 이동합니다.
응고롱고로의 거대한 화산호는 동물들에게 외부와 단절된 환경을 제공하여, 그 안에서 서로 어울려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에덴의 동산’, ‘노아의 방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들소 그리고 누, 톰슨가젤, 얼룩말 그리고 분화구 바닥에 있는 마가디(Magadi) 호수의 얕은 물가를 노니는 홍학 등, 평원의 수많은 초식동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지의 마사이 부족은 이곳에서 방목할 권리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축을 몰고 지나가는 마사이 부족 사람들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응고롱고로 롯지 – 아루샤 : 전용차량 약 3시간, 200km

숙박: 3성급 Venus 호텔 또는 동급

Day 6 아루샤/킬리만자로 조식, 중식

아루샤에서 조식을 즐기고,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지역으로 이동해 킬리만자로의 트레킹을 즐기고 아루샤 호텔로 돌아옵니다.
4계절, 4개 기후(밀림지대, 초원지대, 사막지대, 빙하지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킬리만자로 트레킹 중, 밀림 지대 트레킹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프리카 열대우림의 다양한 식생과 아프리카 원숭이, 각종 조류 등 아프리카 열대우림을 충분히 즐기면서 완만한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아루샤 –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 전용차량 약 3시간, 120 km

숙박: 3성급 Venus 호텔 또는 동급

Day 7 아루샤/잔지바르 조식
아루샤 호텔에서 조식을 즐기고,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잔지바르로 이동합니다. 첫날은 잔지바르 해변에서 자유롭게 휴식합니다.
잔지바르 섬은 인도양에 보석처럼 떠있는 섬으로, 이름만으로도 낭만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곳은 한 때 노예 수출의 전초기지로 알려진 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프리카 땅이지만, 이슬람 문화의 모스크, 히잡을 두른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에는 전통 배와 그물로 낚시를 하는 현지인을 많이 마주칩니다. 슬픔과 낭만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섬을 3일동안 둘러보게 됩니다.

숙박: Amaan Beach Bungalows 호텔 또는 동급

Day 8 잔지바르 조식

아침 식사 후 스톤 타운으로 이동해서 투어를 즐깁니다. 2000년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 타운은 잔지바르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유적, 역사적인 장소를 눈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옛 적에 사용된 포트, 수산시장과 청과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 고유의 둥근 문을 놓치지 말고 구경하세요. 오후 시간은 자유일정입니다.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능귀 해변에서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숙박: Amaan Beach Bungalows 호텔 또는 동급

Day 9 잔지바르 조식

아침 식사 후 호텔과 해변에서 마지막 잔지바르에서의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출국 시간에 맞추어 잔지바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잔지바르 – 잔지바르 공항 : 전용차량 약 1시간 20분, 70km

Day 10 인천

경유지를 거쳐 인천에 도착하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