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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콜롬보의 주요 구역들

콜롬보는 Colombo 1(Col 1), Colombo 2(Col 2)~Colombo 15(Col 15)의 15 구역(Zone)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 구역들은 각각의 특성에 따른 이름들을 갖고 있다. 그 중 주목할만한 구역으로는 Col 1-포트(Fort), Col 3–콜루피티야(kollupitiya), Col 7–시나몬가든(Cinammon Garden), Col 11–페타(Pettah)가 있다.

1. 콜롬보의 주요 업무 지구, 포트 Fort, Colombo 1(Col 1)
1505년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때부터 항구로써 역할 했던 곳이다. 현재 콜롬보 안에서도 단연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해군본부, 정보통신부, 외교통상부, 경찰청, 중앙우체국과 같은 주요 정부 기관들, 힐튼과 같은 큰 호텔들과 중앙은행을 비롯한 큰 규모의 은행들 그리고 높은 쌍둥이 건물로 그 위용을 자랑하는 세계 무역센터(WTC)건물이 들어서 있다. 비싼 호텔들 뿐만 아니라 저렴한 숙소를 제공해 많은 배낭여행자들이 찾는 YMCA건물도 이 곳에 위치해 있다.


2. 콜롬보 최고의 산책로, 콜루피티야 Kollupitiya, Colombo 3(Col 3)
이 구역은 갈레 페이스 그린(Galle Face Green)이라는 해변 산책로로 유명하다. 1구역인 포트 바로 밑에서부터 1.5km의 길이로 펼쳐져 있는 이 공원은 해변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청계천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네덜란드 인들이 포트에 설치된 대포 발포를 위한 시야 확보를 위해 말끔하게 정돈했었던 것이 오늘날에는 콜롬보의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쉴 곳을 제공해 주는 가장 큰 규모의 오픈된 공간으로 변신한 것이다.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조깅을 즐기고 데이트를 하고 해가 질 무렵이면 석양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낸다.



Photo by Eunji Lee

3. 볼거리 가득한 부자 동네, 시나몬 가든 Cinammon Garden, Colombo 7 (Col 7)
100여년 전 시나몬 플랜테이션이 행해졌던 이 곳은 오늘날 콜롬보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동네로 바뀌었다. 거리에는 잘 정돈된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고 부자들이 거주하는 호화스러운 맨션들이 들어서 있다. 콜롬보에서 가장 큰 공원인 비하라마하데비 공원(Viharamahadevi Park), 140년 역사를 가진 콜롬보대학(University of Colombo),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국립 예술회관(National Art Galleries)을 비롯한 각종 갤러리들 등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4. 사람들이 몰리는 교통, 상업, 종교의 구역, 페타 Pettah, Colombo 11(Col 11)
버스 터미널(바스티나마와타 터미널)과 기차역(페타역)이 모두 페타에 위치해 있기 때문 콜롬보에서 여행을 시작하거나 여행을 마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페타에 들리게 된다. 교통의 요지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만큼 소상업(시장, Bazzar)이 발달해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과일에서부터 옷, 전자제품들까지 없는 거 빼고 다 파는 곳으로 차이나 타운을 연상케 한다.





이곳에는 특이한 박물관이 하나 있다. 네덜란드 박물관(Dutch period Museum)이 바로 그것인데, 이 박물관은 17세기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관료들이 종교적 행사, 군인들을 위한 병원, 경찰서, 우체국 등의 용도로 사용했던 건물을 당시 사용했던 가구나 장식품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또한 페타는 각 종교들의 주요 사원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힌두 사원(Kovil)이 특히나 이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스리랑카에서 가장 중요한 네덜란드 양식 건축물인 월벤달 교회(Wolbendaal Church)와 가장 중요한 모스크인 그랜드 모스크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다.

콜롬보 교외 지역들

Zone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는 콜롬보에서 12km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마을 마운트 라비니아(Mt Lavinia)와 부처가 2000년 전 스리랑카를 방문 했을 때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켈라니야 라자 마하 비하라(Kelaniya Raja Maha Vihara)가 있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며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축제인 엘살라 페라헤라(Perahera)축제가 매년 2월 이곳과 캔디(Kandy)에서 열린다.

스리랑카의 전통 민족인 싱할라 족과 인도 남부에서 이주해온 타밀 족의 26년간의 내전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지 1년이 더 지난 지금 점점더 많은 여행자들이 스리랑카를 향해 떠나고 있다. 잔혹했던 내전으로 인해 인도양의 눈물이라는 닉네임이 붙었던 스리랑카에 다시 그 이름이 떠오르지 않기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인도양의 진주로 평화와 화해의 길을 걸어가기를 응원해본다.

글 최아람
사진 이은지, 스리랑카 관광청, Cinnamon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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