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경유지/벨파스트
인천 공항 출발, 경유지를 거쳐 탑덱여행의 시작인 벨파스트에 도착합니다. (도착 후 자유 일정 및 개별 숙박)

Day 2 벨파스트, 북아일랜드 조식
이 투어는 ‘Britain and Ireland’ 투어의 6일째 일정부터 함께 조인하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의 투어는 북 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시작합니다. 벨파스트는 수십 년 동안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교도와의 사이에서 격렬한 종교적 학대와 충돌이 끊이지 않은 격동의 과거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현재는 이 어두운 과거에서 회복하여, 활기차고 생기찬 도시로 변모해 언제나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팅 후에는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도시, 벨파스트를 느껴 보세요.

Day 3 벨파스트 to 골웨이, 아일랜드 조식
오늘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영국 북아일랜드 해안에 위치한 불가사의 지형 ‘자이언츠 코즈웨이’입니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6각형의 각주들이 해안을 따라 뻗어있는데, 이 ‘코즈웨이’에는 신화 속에 등장하였던 거인 Finn Mccool이 사용하였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영국에서 가장 멋진 자연적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신기한 지형을 둘러 본 후, 런던데리로 잘 알려진 17세기 성곽 도시, 데리로 이동합니다. 이 마을은 ‘Bogside 전투’와,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의 격렬했던 사건 두 가지의 사건이 일어났던 지역입니다. 성곽 주변을 거닐며 역사적인 도시 ‘데리’에 대해 느껴보시고, 점심도 잊지 말고 꼭 챙겨 드세요!
그 다음 우리는 아일랜드로 향하여,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골웨이에 도착합니다. 골웨이는 에메랄드섬의 서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통 아일랜드 마을입니다. 이 마을의 시내에는 레스토랑, 펍, 바 들이 빽빽하게 즐비하고 있으니 오늘 저녁 신나는 밤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이 곳에서 아일랜드스러움에 흠뻑 빠져보게 되면, 왜 사람들이 ‘아일랜드 문화 중심지’라고 일컫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Day 4 골웨이, 아일랜드 조식
오늘은 탑덱 크루들이 정말 좋아하는 도시, 골웨이를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골웨이의 해안선의 경치를 감상해 보거나, 시내로 나가 쇼핑을 즐겨보세요. 옵션 사항으로 애런제도에 가는 당일 투어에 참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애런제도는 아찔한 해안선과 푸르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돌담집, 농가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애런제도에서는 농업, 어업, 양모생산을 주된 업으로 삼는, 아일랜드의 시골생활에 대해 엿볼 수 있습니다. 투어가 끝난 후에는, 골웨이로 다시 돌아가 북적거리는 골웨이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겨보세요.

Day 5 골웨이 to 킬라니, 아일랜드 조식, 석식
오늘 아침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모허 절벽에 방문합니다. (입장료별도) 이 아찔한 모허절벽은 대서양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최고높이가 702피트에 이릅니다. 또한 수많은 종류의 새들의 서식지이기도 하며, 잘 갖추어진 관광안내소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 후, Kerry주의 서해안에 있는 킬라니로 향합니다. 킬라니는 숲이 우거진 전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볼거리 가득한 킬라니의 시내 중심부의 전통 펍이나, 레스토랑에 들러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Day 6 킬라니 to 더블린, 아일랜드 조식, 석식
오늘 아침에는 전설적인 블라니스톤이 있는 블라니성을 방문합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 블라니스톤에게 키스를 하면 말솜씨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탑덱 투어리더들은 순례를 통하여 이미 이것에 대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블라니스톤에게 키스를 하려면 우선 타워의 꼭대기로 올라가야 합니다. 꼭대기에 도착하여서 등을 돌에 대고 고개를 뒤로 숙여 키스를 해야 합니다. 새로 찾은 언어적 기량을 가지고, 그 다음은 캐셜의 바위로 이동합니다. 이 캐셜의 바위는 잘 보존된 중세시대의 요새로,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었던 성 패트릭이 먼스터주의 왕을 전향시켰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후,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체크인 후, 멤버들과 맛있는 그룹디너를 즐깁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더블린의 전설적인 나이트라이프를 몸소 체험해보세요.

Day 7 더블린, 아일랜드 조식
오늘 오전에는 박식한 더블린 현지 가이드와 함께 워킹투어를 합니다. 워킹투어를 통해 트리티니 대학, 더블린성, 오코넬 거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까지 함께 돌아봅니다.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수출품을 생산해내는 맥주공장입니다.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으며, 옵션사항으로 맥주가 어떻게 생산되고 판매가 되는 지 과정을 볼 수 있는 투어에 참여 해보실 수 있습니다. 더블린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360도의 멋진 전망을 가진 스카이바에서 기네스 한잔을 시음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더블린에서의 자유시간입니다. 더블린의 수많은 박물관이나 갤러리에 들러 보시거나, 그래프턴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아일랜드 스포츠 헐링과 게일식 축구의 본 고장 크로크 공원을 방문 해보세요! 오늘 저녁에는 늘 북적거리는 Temple Bar 지역의 펍, 바, 클럽에서 더블린의 마지막 밤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Day 8 더블린 to 랭골렌 조식
오늘 아침에는 더블린에서 페리를 타고 아일랜드해를 건너 웨일즈로 향합니다. 웨일즈는 강력하고 풍부한 문화를 지닌 나라로, 영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웨일즈는 뛰어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랭골랜으로 향하기 전에 멋진 스노도니아 지역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 후, 오늘 우리가 머물게 될 디 강이 흐르는 고풍스러운 웨일즈 마을, 랭골랜에 도착합니다.

Day 9 랭골렌 to 카디프, 웨일즈 조식, 석식
오늘은 웨일즈의 남부로 내려가, 웨일즈의 젊은 수도 카디프에 도착합니다. 카디프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거대한 재건을 해왔으며, 최근에 영국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현대 건축물들과 고대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카디프의 시내에서는 그 조화로움과 공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디프의 부두는 도시의 재생을 상징하는 지역이며, 웨일즈 럭비와 축구의 본 고장인 밀레니엄 스테디움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우리의 투어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한 그룹 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영국에서 최고의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한 카디프에서 잊을 수 없는 마지막 밤을 즐겨 보세요.

Day 10 카디프 to 런던, 영국 조식
오늘은 런던으로 되돌아가는 날입니다. 런던으로 돌아가기 전, 우리가 첫 번째로 들리게 될 곳은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보석 같은 도시, 바스입니다. 바스는 고대 로만 바스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아직도 바스의 시내 중심부에는 로만 바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국에는 다리 위에 중세시대 상점들이 남아있는 다리가 세 군데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스에 있는 ‘풀터니 다리’입니다. 워킹 투어를 통해 풀터니 다리와, 바스 지역주민이자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인 ‘니콜라스 케이지’도 넋을 잃게 만든 조지왕조 시대의 건축물들을 함께 돌아봅니다. 또한 바스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럭비경기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Recreation Ground 경기장과 그 뒤로 푸른 언덕이 펼쳐져 있는 이 곳은, 전형적인 영국의 풍경을 자랑합니다.
그 다음 우리가 도착하게 될 곳은, 고대 유적지 ‘스톤헨지’입니다. 세계 불가사의로 꼽히는 스톤헨지는 거대 유적입니다. 이 거대한 스톤헨지를 직접 보고 있자면, 그 돌이 어떻게 운반되어 왔는지 왜 이러한 방식으로 배치를 해 놓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당신만의 이론을 정립하여, 런던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이른 저녁 런던에 도착하여 우리의 투어는 종료됩니다. 그 동안 함께했던 투어리더와 멤버들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Day 11 런던, 인천
런던 공항에서 귀국편에 탑승 후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Day 12 런던, 인천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