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경유지/이스탄불
인천 공항 출발, 탑덱 터키 익스플로러의 시작인 이스탄불에 도착합니다. (도착 후 자유 일정 및 개별 숙박)

Day 2 이스탄불, 터키 석식
마법 같은 도시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하여 호텔로 개별 이동합니다. 자세한 여행 일정은 투어 신청 후 출발 전 개별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날 저녁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할 투어리더와 다른 여행자들을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됩니다.

Day 3 이스탄불 to 앙카라 조식
이국적인 이스탄불은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로질러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을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어져 있는 곳입니다. 이전에 비잔티움과 콘스탄티노플로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스탄불은 천 년 동안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스탄불의 모든 주요 관광지를 둘러봅니다. 톱카피 궁전, 아야 소피아, 히포 드럼과 이스탄불내의 관광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블루모스크를 둘러봅니다. 그 뒤에는 시내를 탐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에 있는 기념품, 카페트 가게 등에 가기 전에는 흥정하는 기술을 연마한 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향합니다.

Day 4 앙카라 to 카파도키아 조식, 석식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과 터키공화국의 설립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 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터키 민족의 역사를 느껴봅니다. 이후에 버스를 타고 아주 매력적인 카파도키아 지방 여행의 중심도시 괴레메로 이동합니다. 오늘밤에는 현지인의 집에서 전통 터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Day 5 카파도키아 조식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지역을 우리는 철저하게 탐험할 것입니다.
세 개의 협곡이 한 계곡에서 만나는 곳에 위치한 젤베 야외 박물관을 가기 전에 유니크한 암석으로 형성된 데브렌트 밸리 또는 카파도키아의 넓은 풍경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요정의 굴뚝’을 봅니다. – 오늘은 흥미진진한 날이 될 것입니다!

Day 6 카파도키아 to 콘야 조식
우리는 오늘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린쿠유 지하도시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고대 중동 지역을 통과하는 지친 여행객들과 상인들을 위해 만든 술탄하니 캐러반세라이 숙박시설을 둘러봅니다. 12-13세기 거대해진 터키 대륙의 대부분을 통제하고 지배하였던 아나톨리안 셀축 술탄 왕조의 수도였던 콘야에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합니다. 활기찬 대도시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곳입니다.

Day 7 콘야 to 페티예 조식, 석식
오늘 우리가 가는 곳은 기원전 4세기부터 바위 절벽에 만든 무덤으로 잘 알려졌고, 투르크족은 ‘신으로부터 받은 지구의 낙원’ 이라 칭하는 페티예 입니다. 터키의 가장 길고 깊은 협곡 중 한 곳인 사클리켄트 협곡을 잠시 둘러본 뒤에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Day 8 페티예 조식
터키식 리비에라인 페티예에서의 하루를 위해 많은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트에 탑승하여 12섬을 방문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해변에서 쉴 수 있습니다. 페티예는 따듯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유명하지만, 또한 관광지에서 주민들의 친절함과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유물과 흥미로운 전시품들이 있는 박물관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기막히게 맛이 있는 해산물 시장에서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Day 9 페티예 to 쿠사다시 조식, 석식
오늘 아침 우리는 페티예를 출발하여 파묵칼레로 이동합니다. 흥미로운 지질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으며, 영어로 ‘목화 성’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곳의 풍부한 온천 풍경은 흰색 탄산 소재의 멋진 테라스가 있고, 수 천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 온천수는 로마시대부터 긴장을 풀어주는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이곳에 도시, 히에라폴리스를 건설하였고, 우리는 지금 로마 제국의 전초 기지 유적들을 방문하여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서 이름이 유래한 지금은 몰락한 고대 도시 유적인 아프로디시아스를 둘러본 뒤에 쿠사다시로 이동합니다. 이른 저녁시간에 쿠사다시에 도착하여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Day 10 쿠사다시 조식
오늘 우리는 하루 종일 로마도시인 에페소를 둘러봅니다. 에페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대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은 또한 첫 번째 대지의 여신 키벨레, 아르테미스와 마지막으로 성모마리아를 위한 전통적인 예배를 위해 수 천명의 순례자들을 끌어들였던 종교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1896년 로마 교황정이 공식적으로 성지로 공표한 성모 마리아의 집을 방문합니다. 그 이후로 순례자들에게 인기 있는 순례지가 되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매혹적인 방문지가 될 것입니다!

Day 11 쿠사다시 to 차낙칼레 조식
우리는 오늘 금, 목화와 카페트로 유명한 이즈미르 지방의 베르가마를 여행합니다. 이곳에는 그리스와 로마시대 문화의 중심인 페르가몬 유적지가 있으며 여기에서 우리는 문명의 시작부터 고대의 유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원전 3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거대한 아크로폴리스 가이드 투어를 할 기회도 있습니다. 유명한 시인 버질에 의해 알려진 천재적인 트로이 목마 전술과 천 척의 배를 진수시킨 그리스 최고의 미녀 헬렌의 집이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인 트로이를 방문합니다.

Day 12 차낙칼레 to 이스탄불 조식, 석식
오늘은 아침 일찍 세계 1차 대전 전장이었고, 지금은 고요한 현장에서의 가이드 투어를 받기 위해 갈리폴리로 향합니다. 1915년 4월 25일, 세계 1차 대전 중 연합군인 호주, 뉴질랜드가 갈리폴리 지방에 상륙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오스만 제국이 공격한 것입니다. 이것은 두 나라가 수행하는 최초의 주요 군사 행동이었고, 수 천명이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이러한 비극적인 손실은 두 국가 모두 민족 정체성에 자극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매년 4월 25일 (Anzac day) 에 기념 행사를 갖지만, 갈리폴리를 찾는 사람들은 일년 내내 있습니다. 우리는 호주의 론 파인 기념관, 뉴질랜드의 척 베어 기념관, 터키 기념관 그리고 안쟉 만까지 모두 둘러봅니다.
이스탄불로 돌아가면 늦은 저녁이 됩니다. 오늘 저녁은 그 동안 우리의 환상적인 탑덱 여행을 함께 했던 여행자들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Farewell 저녁식사 입니다.

Day 13 이스탄불/경유지/인천 조식
조식 후에 모든 투어는 종료가 됩니다. 탑덱 투어리더와 함께했던 여행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즐거웠던 터키 여행의 좋은 추억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Day 14 이스탄불/경유지/인천
경유지를 거쳐 인천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