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Active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탄자니아/케냐
- 하이라이트 레이크 만야라, 응고롱고로,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를 통해 아프리카의 Big 5인 사자,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 표범 만나기, 잔지바르의 스톤타운과 비취빛 해변
- 탄자니아에 있는 국립공원에서 스릴 넘치는 사파리를 즐긴 후에 잔지바르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떠납니다. 눈부신 백사장과 옥빛의 바다에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해보세요. 잔지바르의 도심인 스톤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스톤타운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매력적인 미로와 같은 곳으로, 그 안에서 많은 사원과 성당, 아랍양식의 저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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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경유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Day 2 나이로비/아루샤
나이로비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탄자니아의 아루샤로 이동하여 1박합니다.
Day 3 아루샤/레이크 만야라 조식, 중식, 석식
야생 동물의 보금자리인 만야라 호수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게임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Day 4 레이크 만야라/응고롱고로 조식, 중식, 석식
세계 최대크기(260㎢)의 원형 분화구인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게임 드라이브를 합니다.
Day 5 응고롱고로/세렝게티 조식, 중식, 석식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게임 드라이브를 시작합니다.
Day 6 세렝게티/아루샤 조식
아루샤로 이동하여 1박합니다.
Day 7 아루샤/다르에스 살람 조식
아루샤에서 다르에스 살람으로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1박합니다.
Day 8 다르에스 살람/잔지바르 조식
다르에스 살람에서 잔지바르로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자유일정)
Day 9 잔지바르
잔지바르 스톤타운을 둘러보고 향신료 투어를 즐깁니다.(자유일정)
Day 10 잔지바르
잔지바르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자유일정)
Day 11 잔지바르
잔지바르 공항으로 이동,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Day 12 경유지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Day 13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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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인천/경유지
-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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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 나이로비/아루샤
-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한 뒤 현지 스태프의 안내를 받아 셔틀버스를 타고 탄자니아 아루샤로 이동합니다. 아루샤의 호텔에 도착하여, 자유롭게 시내 관광을 한 후 1박합니다.
아루샤는 ‘탄자니아의 사파리 수도’로 불릴 정도로 사파리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잘 정비된 도시로 국립공원, 로컬 마켓 등을 다니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킬리만자로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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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 아루샤/레이크 만야라 조식, 중식, 석식
- 야생 동물의 보금자리인 레이크 만야라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게임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만야라 호수는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으며, 국립공원 안에는 울창한 숲과 산이 있어 사파리를 하면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일찍이 이곳을 찾았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아프리카에서 본 사랑스러운 장면"이라며 레이크 만야라를 극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말처럼 레이크 만야라는 광활한 평원, 거대한 절벽, 호수, 울창한 숲, 그리고 멀리 떨어져있는 화산 봉우리까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이곳에서 가장 압권인 것은 플라밍고의 군무입니다. 나무 타는 사자와 한낮에도 뭍에 올라와 놀고 있는 하마 또한 유명합니다. 원래 사자는 표범과 달리 나무에 잘 올라가지 않고, 하마 또한 태양이 뜨거운 낮에는 물에 들어가 있는 동물인데, 레이크 만야라의 사자와 하마는 그 통념을 깬 생활을 해 세간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나무 타는 사자는 레이크 만야라와 세렝게티 일부에서만 관찰할 수 있는데,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닙니다(사자들에게 나무를 타는 것은 꽤 어렵기 때문에 젊고 건강한 사자들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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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레이크 만야라/응고롱고로 조식, 중식, 석식
- 세계 최대크기(260㎢)의 원형 분화구인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게임 드라이브를 합니다. 이 거대한 화산호는 동물들에게 외부와 단절된 환경을 제공하여, 그 안에서 서로 어울려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에덴의 동산’, ‘노아의 방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들소 그리고 누, 톰슨가젤, 얼룩말 그리고 분화구 바닥에 있는 마가디(Magadi) 호수의 얕은 물가를 노니는 홍학 등, 평원의 수많은 초식동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지의 마사이 부족은 이곳에서 방목할 권리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축을 몰고 지나가는 마사이 부족 사람들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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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 응고롱고로/세렝게티 조식, 중식, 석식
-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게임 드라이브를 시작합니다. 세렝게티는 일 년 내내 성수기라 할 정도로 아프리카 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자와 치타, 기린으로 유명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평원에서 가젤, 누, 얼룩말 등 수천 수만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사파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14,763 ㎢ 규모의 세렝게티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동물 보호구역입니다. 거의 나무를 찾아볼 수 없는 세렝게티 평원은 수백만 마리 동물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초식 동물들은 항상 초원을 찾아 움직이는 포식동물들의 먹잇감이 되곤 하는데 이러한 광경은 대부분 여행자들에게 이제까지 본적이 없는 믿기 힘든 광경 중 하나일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동물들이 장관을 연출하는데 특히 매년 일정기간에 이동하는 누 떼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장관입니다. 쌍안경을 가지고 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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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 세렝게티/아루샤 조식
- 세렝게티에서 아루샤로 전용차량으로 이동한 뒤 호텔에서 1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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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 아루샤/다르에스 살람 조식
- 아루샤에서 다르에스 살람으로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한 후 호텔에서 1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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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 다르에스 살람/잔지바르 조식
- 다르에스 살람에서 페리를 타고 잔지바르로 이동합니다(자유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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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 잔지바르(자유일정)
- 잔지바르 여행은 스톤 타운(Stone Town)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스톤 타운은 잔지바르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스톤 타운이란 이름은 1830년대 이래 거의 3세기 동안 돌로 만든 건물들만이 자리 잡았기에 붙어졌는데 미로 같은 골목길 속에 아랍, 페르시아, 인도, 유럽, 아프리카 양식의 건축물과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어 있어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잔지바르를 이야기를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향신료입니다. '스파이스 아일랜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향신료는 이 섬에서 가장 중요한 특산물입니다. 잔지바르의 향신료는 수 세기 동안 바다 건너 오만의 술탄을 유혹했고, 섬에서 재배된 각종 향신료들은 인도양을 통해 여러 나라로 수출되었습니다. 19세기 말 잔지바르에서 노예무역이 금지되면서 향신료는 주요 수출품목이 되었으며, 오랫동안 섬을 대표하는 특산물이었던 향신료를 관찰하는 향신료 투어는 오늘날 잔지바르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향신료를 경작하는 밭은 스톤타운에서 북동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투어는 반나절 동안 진행됩니다. 향신료 밭으로 들어가면 먼저 동네 아이들과 아낙들이 반갑게 맞이하며,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면 가이드가 각종 향신료를 직접 보여주거나 향을 맡게 하며, 잔지바르의 향신료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향신료의 왕이라는 '카다몬클로브', 모기를 쫓는데 쓰인다는 '레몬 글래스', 말라리아 예방약에 쓰이는 '크로로킨', 계피, 생강 등 수십 가지 향신료의 특성을 배우고 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에서 재배되는 향신료는 모두 외래산으로. 주로 포르투갈, 아시아, 남미에서 들여온 것입니다. 향신료에 대한 설명이 모두 끝나면 향신료 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시내로 돌아가는 것으로 투어는 끝을 맺습니다. 잔지바르는 인도양에 떠 있는 섬답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으로도 유명합니다.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은 섬 북쪽에 있는 능귀 해변입니다. 능귀 해변은 마치 밀가루를 빻아 놓은 것처럼 곱디 고운 백사장과 쪽빛, 에메랄드 빛, 코발트블루 빛 등 다채로운 색을 가진 바다가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냅니다. 잔잔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바다 위에 떠 있는 배, 유유자적 해변을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있노라면 이곳이 머나먼 아프리카라는 것을 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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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잔지바르(자유일정)
- 잔지바르는 인도양에 떠 있는 섬답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데, 그 중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은 섬 북쪽에 있는 능귀 해변입니다. 능귀 해변은 마치 밀가루를 빻아 놓은 것처럼 곱디 고운 백사장과 쪽빛, 에메랄드 빛, 코발트블루 빛 등 다채로운 색들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내는 바닷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잔잔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바다 위에 떠있는 배, 유유자적 해변을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있노라면 이곳이 아프리카라는 것을 망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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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 잔지바르
- 잔지바르 공항으로 이동,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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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경유지
-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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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3 인천
-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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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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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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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현지투어비
- 예상항공료
-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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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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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PR-12
04-MAY-12
18-MAY-12
01-JUN-12
15-JUN-12
06-JUL-12
20-JUL-12
03-AUG-12
17-AU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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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APR-12
13-MAY-12
27-MAY-12
10-JUN-12
24-JUN-12
15-JUL-12
29-JUL-12
12-AUG-12
26-AU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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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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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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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이란
- 예약 가능 여부를 말하며, 2인 이상일 경우 원하시는 날짜에 출발 가능합니다.
- 출발일/도착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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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투어가 시작되는 날과 종료되는 날을 표기하였습니다.
- 현지투어비
- 항공 요금 및 여행자보험을 제외한 순수 현지투어비로 미국 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투어비 완납 시 당일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예상 항공권
- 예상항공권 요금은 케냐 항공(KQ) 1,380,000원이며 항공 텍스(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및 출발일의 잔여석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 TOTAL이란
- 현지투어비와 예상항공권(텍스불포함) 금액을 더한 총 투어비로 미국 1달러를 1200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결제 당일 환율이나 항공권 금액 변동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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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현지 투어비
- 왕복항공권
- 공항 픽업 및 샌딩서비스
- 아루샤 호텔 2박/다르에스 살람 호텔 1박
- 레이크 만야라 롯지 1박/응고롱고로 롯지 1박/세렝게티 롯지 1박
- 호텔 숙박 시 조식 제공
- 롯지 숙박 시 부페식 조/석식 제공
- 사파리 투어 시 메뉴 선택이 가능한 점심 도시락 제공
- 국립공원 입장료
- 이루샤-다르에스 살람 전용 차량 이동
- 다르에스 살람-잔지바르 페리 티켓
- 지붕 개폐가 가능한 사파리 전용 사륜구동차량 및 오버랜드 차량
- 풍부한 경력의 현지 사파리 가이드/운전기사
- 신발끈 특별제작 여권 커버 및 전대
- 불포함내역
- 항공Tax(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
- 여권발급비용
- 비자발급비용(케냐 도착비자 $50/탄자니아 도착비자 $50)
- 말라리아약 및 황열 예방접종 비용
- 약간의 팁 및 기타개인비용
- ACE 여행자보험(약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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