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호텔팩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 하이라이트 프라하 까를교에서 바라보는 백만불짜리 야경, 전쟁과 학살의 아픔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역사도시 크라코프, 예술혼이 흘러 넘치는 비엔나에서의 문화여행, 부다페스트에서 맛보는 동유럽의 깊은 매력, 시기쇼아라에서 마주하는 드라큘라 백작의 흔적, 유유히 흐르는 도나우 강과 고 건물들의 조화가 아름다운 부쿠레슈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소피아 알렉산드로 넵스키 교회의 눈부신 야경
- 이 여행은 동유럽의 보석 같은 도시들을 꼼꼼히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유럽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동유럽,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프라하에서 여행은 시작합니다. 전쟁과 학살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아우슈비츠를 둘러보기 위해 크라코프에 들르고, 예상 외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크라코프의 구시가지 모습을 감상합니다. 유럽 예술의 중심지로, 거리 곳곳에 마치 음악이 흐르는 듯한 도시 비엔나를 거쳐, 지극히 동유럽스러운 깊은 매력을 지닌 부다페스트에서 매콤한 굴라쉬를 맛보세요. 우리나라 육개장 같은 시원한 맛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 후 시기쇼아라에서 만나는 드라큘라 백작 이야기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유럽 도보 여행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줍니다. 도시 중심을 가로 지르는 도나우 강이 아름다운 대도시 부쿠레슈티에서 아픈 다리를 쉬어간 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 이동합니다. 수줍지만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렉산드로 넵스키 교회의 눈부신 야경을 바라보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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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기내에서 1박
(당일 연결시 프라하 1박 추가)
Day 2~3 경유지 / 프라하
오전 프라하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4~5 프라하 / 크라쿠프
조식 후 숙소 check out, 크라쿠프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숙박
Day 6~7 크라쿠프 / 빈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빈으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숙박
Day 8 빈 / 부다페스트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부다페스트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숙박
Day 9 부다페스트 / 시기쇼아라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반나절 자유여행 후 시기쇼아라 행 야간열차 탑승
Day 10 시기쇼아라 / 브라쇼브
이른 오전 시기쇼아라 도착, 반나절 자유여행 후 브라쇼브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1 브라쇼브 / 부쿠레슈티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숙박
Day 12 부쿠레슈티 / 소피아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반나절 자유여행 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행 야간열차 탑승
Day 13 소피아
오전 소피아 도착, 숙소 check in, 전일 자유여행 후 숙박
Day 14 소피아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1박
Day 15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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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인천 / 경유지
-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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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 경유지 / 프라하
- 야경으로 유명한 까를교에서는 많은 집시와 뮤지션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 성으로 오르는 계단 역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이에 오르면 도달하는 프라하 성은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합니다. 로브코위츠 궁전, 성비투스대성당 등 다양한 부속건물이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꼭 들러야 하는 구 시가지 에서는 매 시간마다 다른 장식물이 나오는 천문시계를 볼 수 있고, 맞은편의 틴성당까지 그 주변에 즐비한 노천까페에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를 잘 느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네루도바거리와 첼레트나 거리를 가보는 것입니다. 네루도바거리에 집들은 1770년 전까지 번지수가 없어, 집을 구분하기 위해 독특한 양식의 조각이나 그림을 문 위에 걸어 두었습니다. 덕분에 남아있는 조각들은 거리의 조화로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첼레트나 걸리는 프라하에서 오래된 거리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크리스탈부터 마리오네트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습니다.
다음 날은 프라하 근교에 있는 체스키 크롬로프를 방문한다면 체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구가 4,00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 체스키 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현대식 건물은 거의 없이 중세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라하 성 다음으로 가장 큰 보헤미안 양식의 체스크 크롬로프 성, 마을의 주요 행사가 이루어지는 스보르노스티 광장 등을 방문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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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5 프라하 / 크라쿠프
- 오늘은 프라하에서 크라쿠프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크라쿠프의 첫 여정은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소금광산에서 시작합니다. 크라쿠프 중앙역에서 출발 가능하며 Lux-bus 라고 불리는 흰색의 봉고차 같은 미니버스로 이동합니다. 소금광산은 약 7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중세부터 이어져 지금까지 활동하는 세계 유일의 광산으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개별적으로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가이드 투어로만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일년 내내 약 14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더운 여름철이라도 얇은 긴 팔 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투어는 약 2시간 정도 되며, 투어가 끝난 후에는 다시 Lux-bus 를 타고 크라쿠프로 이동합니다. 구시가지를 가볍게 둘러본 후 크라쿠프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바벨탑을 둘러봅니다.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옛 수도로, 바벨성은 당시 왕의 거주지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처음에는 소박하게 건축되었으나 화재와 침략, 전쟁의 상처를 여러 번 겪은 후, 1918년 지금의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내부의 관람 가능한 전시실은 대성당, 보물관, 왕실 사저, 용의 동굴 등이며, 각 전시실마다 입장료가 다르고 오픈 시간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성수기의 경우에는 하루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오전에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히 둘러보는 데에는 약 2~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성 관람 후 시장광장으로 돌아와 주변의 의미 깊은 건물을 둘러 봅니다. 특히 콜레기엄 마이우스는 폴란드의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학교로, 내부를 가이드 투어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유럽 대학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이니 놓치지 마세요.
전쟁의 잔혹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크라쿠프 둘째 날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우슈비츠는 크라쿠프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돌아오는 버스는 해가 지기 전에 끊기는 경우가 많으니 왕복 버스 스케줄을 꼭 미리 확인하세요. 아우슈비츠는 수용소1 과 수용소2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수용소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시즌에 따라 운행여부 및 시간대가 다르니 이 역시 현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용소1에는 한글로 된 안내서가 있으니 미리 꼭 챙기세요. 수용소1의 죽음의 벽, 가스실 등을 차례로 관람한 후 이동이 가능하다면 가스실의 대학살로 악명을 떨친 수용소2를 관람합니다. 이 곳은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등장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늦은 오후까지, 전쟁의 참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두 수용소를 관람한 후 크라쿠프로 복귀하여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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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7 크라쿠프 / 빈
- 오늘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도시 곳곳에 예술적 정취가 흘러 넘치는 도시입니다. 비엔나 첫 번째 일정은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양식 성당인 슈페판 성당으로 시작합니다. 웅장하고 비장하기까지 한 외관과 내부의 카타콤베까지 꼼꼼히 둘러 본 후, 보행자 전용 도로인 케른트너 거리를 활보합니다. 거리 예술가들과 크고 작은 예술 작품들, 숨어있는 유명 건축 작품까지…케른트너 거리는 걷기 위한 도로가 아닌, 보기 위한 도로입니다. 이 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국립 오페라 극장으로 향합니다. 화려한 외관도 볼거리로 충분하지만, 가능하다면 오페라 티켓을 구입하여 저녁 시간을 우아하게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오페라 공연은 매년 9월에 시작하여 다음해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트램을 이용하여 시립공원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즐겨봅니다. 공원 곳곳에는 오스트리아가 사랑하는 음악가들의 동상이 있어 예술 도시의 명성을 빛내줍니다. 이 후 합스부르크 왕가가 거주한 궁전인 호프부르크 왕궁에 들러 건물 및 궁전 내부의 각종 박물관을 둘러본 후 도나우 섬에 위치한 도나우 타워에서 비엔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이 곳의 전망대에는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있어 음식을 즐기며 비엔나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날 첫 일정은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견되는 쉔브룬 궁전에서 시작합니다. 궁전과 궁전을 이루는 공원의 전체 규모도 매우 크고, 건물은 매우 화려합니다. 성 내부의 방을 관람하는 것은 투어를 받을 수 있으며, 22개 방을 관람하는 투어와 40개 방을 관람하는 투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후 벨베데레 궁으로 이동하여 상궁과 하궁의 미술관을 관람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역작 키스 와 유디트는 상궁에 전시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 후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을 차례로 둘러 본 후, 비엔나 마지막 일정은 향긋한 포도주 내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린칭에서 마무리합니다. 그 해에 담근 화이트와인인 호이리게 한 잔으로 비엔나 여행을 즐거움을 곱씹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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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 빈 / 부다페스트
- 오늘은 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여행은 국회 의사당에서 시작합니다. 붉은 지붕과 뾰족하게 솟은 첨탑이 인상적인 건물은 네오 고딕양식의 절제된 화려함과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건물입니다. 이 후 지하철과 버스 등을 이용하여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부다페스트의 유서 깊은 건물인 마차시 성당으로 이동하여 외관과 내부를 꼼꼼히 둘러 봅니다. 마차시 성당 왼편으로 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은 어부의 요새입니다.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탑 위로 올라가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성곽의 노천카페에 앉아 가벼운 식사 혹은 차를 마시며 부다페스트를 더욱 여유롭게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후 부다 언덕의 남쪽으로 이동하여 현재 미술관과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다 왕궁을 관람합니다. 부다 왕궁은 반대편의 페스트 지역에서 바라보면 강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겔레르트 언덕을 지나 부다페스트의 상징 세체니 다리를 꼭 두 다리로 걸어서 건넌 뒤, 보행자 전용 도로인 바찌거리로 이동하여 젊은 부다페스트를 느껴보세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이 곳은 쇼핑 뿐 아니라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여 동유럽 명물 먹거리를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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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 부다페스트 / 시기쇼아라
- 오늘은 부다페스트에서 루마니아 시기쇼아라로 야간이동을 하는 날 입니다. 야간열차 탑승 전 여유시간이 있으므로 부다페스트 시내를 더 여행합니다. 부다페스트의 두 번째 날 첫 여정은 국립 박물관에서 시작합니다. 이 곳은 유럽 최초의 박물관이자 헝가리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명성이 매우 높습니다. 헝가리의 과거를 시대 별로 정리해 놓았으며, 전시물 또한 충실합니다. 이 후 두나 강 내부의 마르기트 섬으로 이동하여 부다페스트 시민들과 함께 휴식을 취해보세요. 날씨가 좋다면 자전거를 대여해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 시기쇼아라 행 야간열차를 탑승하고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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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시기쇼아라 / 브라쇼브
- 이른 아침 시기쇼아라에 기차는 도착 합니다. 기차역은 작지만 여행자들을 위해 짐을 보관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잠시 이곳에 짐을 맡겨두고 드라큘라의 실제 모델이었던 카사 블라드 드라큘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구시가지로 이동을 합니다. 기차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시계탑 건물이 여행자를 먼저 맞이해 줍니다. 마을이 그렇게 크지 않아 전체를 다 둘러보는 데 약 3시간 정도면 충분하나 아름다운 채색의 건물들과 중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현재 카사 블라드 드라큘의 생가는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어 아침 겸 점심으로 이곳에서 식사를 해보는 건 어떨가요?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와 기차를 타고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중심도시 브라쇼브로 이동을 합니다. 브라쇼브는 루마니아 제 2의 도시이자 드라큘라 성이라고 불리는 브란성이 있어 많이 찾는 여행지 입니다. 브라쇼브 시내에는 탐파산으로 가는 케이블카는 반드시 타보시기 바랍니다. 브라쇼브 시내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전망대 입니다. 브라쇼브에서 한 시간 가랑 떨어져 있는 브란성도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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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 브라쇼브 / 부쿠레슈티
- 오늘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동을 하는 날 입니다. 부큐레슈티의 볼거리는 북부, 중심부 그리고 남부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우선 북부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지어진 개선문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형태는 비슷하나 규모는 다소 작습니다. 개선문 근처에는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큰 헤라스트라우 공원이 있습니다. 중심지에는 루마니아 민주혁명의 참상을 기억하고 있는 혁명광장이 있으며 이 광장 내에는 독재자 차우세스크 대통령이 마지막 연설을 했던 구 공산당 중앙위원회도 있습니다. 또한 18세기에 만들어진 루마니아 정교 교회인 크레툴레스쿠 교회도 있습니다. 그 밖에 중앙시장과 치슈미지우 공원도 반드시 들려봐야 할 여행지 입니다. 부쿠레슈티 남부에는 차우세스크 대통령이 만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물인 국민의 궁전이 있습니다. 국립미술관과 루마니아의 각 지방의 18~19세기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농촌 박물관도 매우 흥미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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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부쿠레슈티 / 소피아
- 오늘은 루마니아에서 불가리아 소피아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미처 둘러 보지 못했던 부큐레스티 시내를 더 여행한 뒤 야간열차를 탑승하고 소피아로 이동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국경 통과 시 까다로운 여권심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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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3 소피아
-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여행은 스베타 네델랴 광장에서 시작합니다. 이 곳의 중앙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인상적인 동상이 서 있습니다. 이 후 소피아를 이루는 중요한 교회들을 차례로 순례합니다. 금빛 장식이 아름다운 러시아 정교회와 성 소피아 성당, 그리고 소피아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알렉산드로 넵스키 교회. 알렉산드로 넵스키 교회는 거대한 규모 뿐 아니라 민트 색 돔과 금빛 건물이 조화를 이룬 매우 우아한 교회입니다. 야경도 매우 인상적이니 놓치지 마세요. 성당 및 교회 순례를 마쳤다면 조금 낡은 듯 하지만 그래서 더욱 고풍스럽고 근엄해 보이는 소피아 대학을 방문합니다. 대학 도서관에 들러, 우리나라 대학의 도서관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이 후 소피아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인 중앙 시민 공원에서 소피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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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4 소피아 / 경유지
-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준비합니다.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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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5 경유지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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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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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roup Adventure (참가자 평균 12명 Min 8명 Max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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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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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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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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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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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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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항공(SU)
- Private Adventure (참가자 2명~6명을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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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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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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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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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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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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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항공(SU)
- *런던올림픽 기간(7.24~8.13)동안 런던에서 1박당 5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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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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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어 출발일은 항공 좌석의 예약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공 좌석의 조기 마감으로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IN/OUT 도시는 항공 좌석의 잔여석 여부 및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어비는 1유로=1,500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 시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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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유럽 왕복 항공권
- 유레일 셀렉트 패스 5개국 6일 (만 26세 미만 유스)
- 호스텔 다인실 2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8박 (2인 1실) 에 대한 숙박 비용 및 조식비용
- 에이스 손해보험 1억원 여행자보험 (OTA_T15 PLAN)
- 국제학생증 (교사증) 발급
- 여행용 전대 및 신발끈 여행사 여권 커버
- 출발 전 상세 오리엔테이션 제공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 대행 서비스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TAX (공항 이용료,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포함)
- 개인경비 (식사비용, 시내 교통비,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등)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비 (야간열차 6인실 쿠셋 약 58,000원, 주간 특급열차 약 28,000원)
- 추가비용안내
- 유레일패스 성인 추가비용 1인 약 255,000원 (만 26세 이상 여행자)
- 호텔 싱글룸 추가비용 약 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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