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Expedition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아르헨티나, 칠레, 남극
- 하이라이트 우슈아이아에서 킹 조지 아일랜드까지 항해,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와 남극 반도에서 펼쳐지는 대 탐험, 킹 조지 아일랜드에서 푼타 아레나스까지 비행, 푸에로트 나탈레스와 케이프 혼 방문, 조디악 크루징,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와 남극 반도 탐험
-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에서 크루즈를 타고 킹 조지 아일랜드까지 이동하여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와 남극 반도를 돌아본 뒤에 킹 조지 아일랜드에서 비행기를 타고 칠레 푼타 아레나스로 나오는 여정입니다. 케이프 혼과 푸에르토 나탈레스를 방문하게 되는, 일 년에 두 번 밖에 없는 일정입니다.
|
확대보기 |
|
Day 1 인천/경유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Day 2 경유지/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여 1박합니다.
Day 3 부에노스 아이레스/우슈아이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슈아이아로 항공 이동, 우슈아이아에서 1박합니다.
Day 4 우슈아이아/푸에르토 윌리엄스
오후 3시경 승선하여 비글 해협(Beagle Channel)을 지나 푸에르토 윌리엄스(Puerto Williams)로 향합니다.
Day 5 케이프 혼/드레이크 해협 조식, 중식, 석식
케이프 혼(Cape Horn)에 내려 둘러보고, 드레이크 해협(Drake Passage)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Day 6 드레이크 해협 조식, 중식, 석식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로 향합니다.
Day 7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조식, 중식, 석식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에 도착, 조디악을 타고 펭귄 서식지와 기지 등을 방문합니다
Day 8 킹 조지 아일랜드/푼타 아레나스 조식, 중식, 석식
킹 조지 아일랜드(King George Island)에 내려 둘러본 뒤에 푼타 아레나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Day 9 푼타 아레나스/경유지
푼타 아레나스에서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Day 10 경유지 경유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Day 11 인천 도착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
|
|
-
- Day 1 인천/경유지
-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
- Day 2 경유지/부에노스 아이레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여 1박합니다.
-
- Day 3 부에노스 아이레스/우슈아이아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슈아이아로 항공 이동, 우슈아이아에서 1박합니다.
-
- Day 4 우슈아이아/푸에르토 윌리엄스
- 오후 3시경 승선하여 비글 해협(Beagle Channel)을 지나 푸에르토 윌리엄스(Puerto Williams)로 향합니다. 푸에르토 윌리엄스(포트 윌리엄스)는 티에라 델 푸에고와 케이프 혼 사이에 있는 칠레의 나바리노 아일랜드(Navarino Island)에 위치한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로 실질적으로 남극과 가장 가깝습니다. 청정한 공기, 눈 덮인 산과 푸른 바다가 전부인 이 곳은 원래 무인도였으며, 칠레에서 만든 해군 기지이자 전략 기지로 해군 및 그 가족들이 약 2,000여명 가량 살고 있습니다(인구 5,000명 이상을 ‘도시’라고 칭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우슈아이아가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남단 도시이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울창한 숲을 볼 수 있으며,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로 향하는 150km에 달하는 기차가 다닙니다. 남극으로 떠나는 크루즈가 출발하는 우슈아이아와는 비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남극 관광 산업의 발전으로 지역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실질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
- Day 5 케이프 혼/드레이크 해협 조식, 중식, 석식
- 케이프 혼(Cape Horn)에 내려 둘러봅니다. 날씨가 허락하면 조디악 보트를 타고 등대가 있는 칠레 기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케이프 혼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다시 크루즈에 올라 드레이크 해협(Drake Passage)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케이프 혼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에 있는 곶(串)으로, 칠레의 티에라 델 푸에고 제도에 위치합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케이프 혼은 1616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탐험대의 제이콥(Jacob)과 윌리엄(Willem)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당시 그들이 타고 있던 배인 “Hoorn”의 이름을 땄습니다. 드레이크 해협의 북쪽 경계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나는 양모와 곡식 등을 유럽으로 운송하거나,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대형 뱃짐을 나르는 중요 이동 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랫동안 세계를 돌며 무역을 행했던 범선들이 이용하던 범선의 항로, 클리퍼 루트(clipper route) 역할을 했지만, 집채 만한 파도와 거센 바람, 빠른 해류와 유빙 때문에 선원들에게는 악명 높은 곳이었습니다. 1914년 파나마 운하가 개통된 이후로 케이프 혼을 따라 항해하는 무역선들은 눈에 띄게 줄고,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크루즈와 취미로 요트를 즐기는 이들의 요트의 수가크 게 늘었지만 여전히 케이프 혼을 무사 항해하는 것은 그 일대를 지나는 이들의 여전한 바람입니다.
거대한 안데스 콘돌(Andes condor)과 마젤란 펭귄(magellanic penguin)을 볼 수 있고, 알바트로스 모양을 하고 있는 케이프 혼 기념비(Cape Horn Memorial)에는 사라 비엘(Sara Vial)이 케이프 혼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는 시가 적혀 있습니다(알바트로스는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선원들의 영혼이라는 전설이 전해내려옵니다).
-
- Day 6 드레이크 해협 조식, 중식, 석식
- 킹 조지 아일랜드의 칠레 프레이 기지로 돌아와 조디악을 타고 비행장으로 향합니다. 푼타 아레나스로 항공 이동하여, 1박합니다.
-
- Day 7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조식, 중식, 석식
-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에 도착, 조디악을 타고 펭귄 서식지와 기지 등을 방문합니다. 빙하와 유빙이 빚어내는 절경을 감상하고, 각종 바닷새들과 펭귄들, 바다표범, 고래 등 남극의 야생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리빙스톤 아일랜드(Livingston Island), 포트 로크로이(Port Lockroy), 피터만 아일랜드(Petermann Island), 파라다이스 베이(Paradise Bay), 쿠버빌 아일랜드(Cuverville Island), 디셉션 아일랜드(Deception Island) 등에서의 랜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어떤 섬에서 랜딩 할 것인지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남극의 척박한 자연 환경을 극복한 생명체들을 만나고, 남극해의 차가운 물살을 가르는 조디악 크루징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
- Day 8 킹 조지 아일랜드/푼타 아레나스 조식, 중식, 석식
- 킹 조지 아일랜드(King George Island)에 도착하여 칠레의 프레이(Frei) 기지와 러시아의 벨링하우젠(Bellingshausen) 기지를 방문합니다. 필즈 베이(Fildes Bay)에서 푼타 아레나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푼타 아레나스까지 두 시간 가량 걸리며 모든 일정은 푼타 아레나스 비행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
- Day 9 푼타 아레나스/경유지
- 푼타 아레나스에서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
- Day 10 경유지 경유
- 경유지에서 환승합니다.
-
- Day 11 인천 도착
-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Classic Antarctica Air Cruise
-
-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현지투어비(3인실)
- 예상항공료
- TOTAL
-
가능
가능
-
29-Nov-12
14-Jan-13
-
03-Dec-12
18-Jan-13
-
$3,800
$3,800
-
₩2,220,000
₩2,220,000
-
₩6,780,000
₩6,780,000
- *기타 캐빈 가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 가능 합니다.
http://antarcticaxxi.com/expeditions/season-2012-13/
|
- Open이란
-
예약 가능 여부를 말하며,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 가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예약을 하기 때문에 가능 여부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를 결정하셨다면 진행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출발일/도착일이란
-
현지에서 투어가 시작되는 날과 종료되는 날을 표기하였습니다.
- 현지투어비
-
항공 요금 및 여행자보험을 제외한 트리플 캐빈(3인실)의 현지투어비로 미국 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투어비 완납 시 당일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예상 항공권
- 예상항공권 요금은 카타르 항공(QR) 1,650,000원 및 란칠레 항공(LA) 550,000원이며 항공 텍스(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및 출발일의 잔여석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 TOTAL이란
-
현지투어비와 예상항공권(텍스불포함) 금액을 더한 총 투어비로 미국 1달러를 1200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결제 당일 환율이나 항공권 금액 변동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포함내역
- 현지투어비
- 왕복항공권
- 킹 조지 아일랜드-푼타 아레나스 편도 항공권
- 크루즈에서의 전 일정 식사 및 모든 음료
- 조디악 크루징 및 모든 액티비티 비용
-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남극 생태계에 관한 강의
- 방수장화 및 구명조끼
- 경력이 풍부한 현지 스텝(선장/엑스페디션리더/호텔매니저/요리사 등)
- 신발끈 특별제작 여권 커버 및 전대
- 불포함내역
- 항공Tax(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
- 우슈아이아 및 푼타 아레나스에서의 추가 숙박
- 현지 로컬 교통비
-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식사비용(한 끼당 약 USD30)
- 여권발급비용
- 약간의 팁 및 기타개인비용
- ACE 여행자보험(약1-2만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