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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신비한 자연과 야생동물, 문명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속의 유럽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남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다. 케이프타운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배낭여행자의 거리, 롱 스트리트
케이트타운을 찾는 배낭여행자들은 대부분 롱스트리트에 머문다. 케이프타운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롱스트리트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레스토랑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여행자들이 머물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롱스트리트는 여행자의 거리일 뿐만 아니라 젊음이 넘치는 거리이다. 롱스트리트는 케이프타운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 밤이면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조용해지는 다른 거리와는 달리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분주해진다. 온갖 카페와 식당, 펍, 클럽들이 밀집되어 있는 롱 스트리트는 젊은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거리로 이름 그대로 길게 뻗어 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상점들을 찾아 다니며 이곳 저곳 기웃거려보는 것도 케이프타운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 테이블마운틴에서 보는 케이프타운 전경 |
▶ 다양한 쇼핑과 문화를 즐비한 배낭여행자의 천국 워터프론트 |
이곳이 아프리카야? 워터프런트
케이프타운 시내에서 항구 쪽으로 걸어가면 시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워터프런트(Waterfront)가 나온다. 원래 정식 명칭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아들 이름을 딴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런트’이지만 사람들은 그냥 ‘워터프런트’라고 부른다. 항구 입구에는 세계 각국에서 들어온 선박이나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내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현대적인 쇼핑센터와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항구를 따라 곳곳에 들어서 있어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세련된 모습이 펼쳐진다.
이곳은 과거엔 크고 작은 배가 정박하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하버 크루즈(habour-cruise), 요트, 작은 어선들이 오갈 뿐 항구로서의 기능보다는 관광명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흑인들만 북적거리는 시내와는 달리 워터프런트는 백인들의 공간이다. 치안도 남아공에서 가장 안전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여행자들도 아무런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 워터프런트는 하루 종일 북적거리는데, 특히 저녁 무렵이면 신선한 바닷바람을 쐬러 나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읽을거리
Loc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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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케이프타운에 있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 메뉴가 인기 있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물론 버팔로 고기, 타조 고기 등 독특한 종류의 육류가 많다. 와인으로 유명한 남아공인만큼 레드와인을 곁들이면 최고의 저녁 식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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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사(Samosa) 감자로 속을 채운 우리의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부터 시작된 음식이고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지금도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