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Afghanistan) |
Warning(여행불가능) 여성이라면 아프카니스탄에서 학업을 이나 발목을 노출시키는 일은 불가능하다. 여자학교는 폐쇄됐으며,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여인이 정강이 노출로 인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유로 돌에 의해 사형을 당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무력단체인 탈리반이 1996년부터 자신의 기지였던 남부 아프카니스탄에서 이동해 수도인 카불(Kabul)을 장악하고 있다. 많은 타운과 시골지역은 탈리반의 지배에서 벗어나 있지만, 타리반이 지나간 지역은 중세시대의 법을 유지해 터레를 자행하고 대량의 교수형과 간통자(또는 간통으로 고소된 자)에 대한 사형을 실시했으며, 고대의 관행이던 도둑에 대해 손을 자르는 법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 연합과 암네스티 국제기구(Amnesty International)와 유럽 연합은 지속적으로 탈리반 정부의 인권 유린과 여성에 대한 비열한 행위에 대해 비난을 가하고 있으며, 마약 판매로 재정을 유지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탈리반 정부는 권력을 굳건히 유지하고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탈리반과 정부군 잔존세력과의 잔인한 전쟁이 북부지역에서 발생했으며, 1998년 2월의 대지진으로 인해 5,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미국의 테러시설에 대한 공습이 8월에 실시되기도 했다. 아프카니스탄은 주기적으로 기근이 일어나는 지역이기도 해 영원히 죽지 않는 여행 작가 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모험적인 국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