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Classic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베트남, 캄보디아
- 하이라이트 시끌벅적한 동양의 파리 호치민 , 캄보디아 내전의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킬링필드, 살아있는 천 년의 신비 앙코르와트, 선상에서 만끽하는 신선놀음 하롱베이 선상 유람
- 이 여행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하이라이트를 두루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은 오토바이로 가득 찬 동양의 파리 호치민에서 시작합니다. 오리지널 쌀국수와 베트남 커피를 맛본 후 끔찍한 내전의 상처를 기억하고 있는 도시 프놈펜의 킬링필드 현장을 방문합니다.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크메르 왕조가 건설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 유적군을 꼼꼼히 살펴보며 걷습니다. 다시 베트남 북부로 이동해 3000여 개의 섬이 옹기 종기 모여 산수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빼어난 자연경관을 뽐내는 하롱베이에서 1박 2일 동안 선상 유람을 하며 풍경 속으로 빠져듭니다. 2,000여 년의 역사와 현대의 모던함을 두루 갖춘 건물들의 미로 사이로 바쁜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여정을 마칩니다.
|
확대보기 |
|
Day 1 호치민
호치민에 도착합니다.
Day 2 호치민
재통일궁전, 오페라하우스, 중앙우체국 등 역사적인 건축물과 박물관과 근교의 구치 터널을 방문합니다. 벤탄 시장에서 맛있는 쌀국수로 허기를 달래고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베트남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봅니다.
Day 3 프놈펜 조식
아침 버스를 이용해 프놈펜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중 킬링필드, 뚜옹슬랭 학살 박물관 등 베트남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내전의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곳들을 방문합니다.
Day 4-6 시엠립 조식3회
4일차 아침 버스를 이용해 씨엠립으로 이동합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유적지, 세계 7대 불가사의 등 화려한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 크메르 왕조의 위대한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합니다. 6일차 오후에 비행기를 이용해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Day 7 하롱베이 조식, 중식, 석식
하롱베이 1박 2일 선상 크루즈에 참여합니다.
Day 8 하롱베이 / 하노이 조식, 중식
하롱베이 크루즈를 마치고 하노이 시내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한 후, 귀국을 위해서 하노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Day 9 하노이
05:30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여행을 마칩니다.
|
|
|
-
- Day 1 호치민
- 여행자들은 첫째 날 각자 호치민에 도착합니다. 항공 스케쥴에 맞춰 자유롭게 도착한 후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는 것 외에 다른 활동은 없습니다. 저녁 6시쯤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 그룹미팅시간을 가지며 이 여행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작업을 합니다. 이 여행은 베트남, 캄보디아 총 2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베트남은 사증 없이 15일 동안 방문이 가능합니다. 캄보디아의 경우 사증이 필요하지만 국경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착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반명함 이상 크기의 사진 1장이 필요합니다.
-
- Day 2 호치민 조식
- 호치민시티의 원래 이름은 사이공 Saigon 으로 현지에서는 아직도 호치민이라는 새 이름보다는 옛 이름이 더 자주 쓰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독립운동을 실시하고 실제로 호치민에 독립을 가져다 주었던 호치민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새 도시명을 갖게 된 이곳은 베트남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문화적이며 상업적인 도시입니다. 그 중심부는 통일궁전, 오페라하우스, 중앙우체국 등의 역사적인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호치민시 박물관, 베트남 역사 박물관, 혁명 박물관 등은 호치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베트남 전쟁 시에 미국에 대항하며 게릴라전을 펼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던 호치민에서 구찌 터널 Cu Chi Tunnels 은 호치민에서 차로 90분 거리로 많은 여행자들의 관광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방콕의 카오산로드와 필적할만한 호치민의 여행자거리 데탐거리 Detam Rd 의 카페에서 베트남 커피를 마시고, 호치민 최고 규모의 시장인 벤탄시장 Benh Than Market 에서 과즙이 풍부하고 신선한 과일과 리얼 베트남 쌀국수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
- Day 3 프놈펜 조식
- 아침식사를 마친 후 버스로 프놈펜을 향해 이동합니다. (약 6시간 소요) 캄보디아는 도착비자가 발급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리 사진과 비자요금 $20 만 준비하면 됩니다. 베트남 측 국경에 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려 출국관리소에 가 출국 도장을 찍은 후 다시 버스에 탑승한 후 국경을 건넙니다. 캄보디아 측 국경에 도착하면 다시 버스에서 내려 입국 관리소로 들어갑니다. 입국카드를 적고 난 후 비자와 입국 도장을 받기 위해 기다립니다. 이 과정은 삼십 분 이상이 소요됩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같은 버스를 타고 프놈펜을 향해 이동합니다.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로 문화, 정치, 사회, 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프놈펜은 꼭 거쳐가야 할 도시입니다. 한 나라의 수도답게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적 유적지도 많이 있지만 아직은 왕코르 유적군에 위세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놈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프놈펜 어디서나 보이는 프놈펜의 상징 왓프놈, 건물 주위가 온통 황금 빛으로 가득한 것이 인상적인 프놈펜 왕궁과 불당 바닥에 총 5만 3294개의 은이 박혀 있어 실버 파고다라는 이름이 붙은 파고다 사원,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해 만든 전통적인 크메르 양식의 독립기념탑 등을 둘러보시면 캄보디아라는 나라를 이해하는데 한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Day 4-6 씨엠립 조식3회
- 넷째 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로 이동합니다. (약 4시간 소요) 씨엠립은 곧 앙코르 유적군과도 같습니다. 과거 크메르 왕조의 수도로 현재 그들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있는 앙코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적입니다. ‘앙코르를 제대로 보려면 한 달 도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앙코르 유적의 크기는 방대하고(약 400 평방 킬로미터), 사원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가 깊고 표현 방식이 정교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 여행자들은 앙코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인 앙코르와트 Angkor Wat와 바이욘의 미소라 불리는 조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이 있는 앙코르톰 Angkor Thom, 자연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타프롬 Ta Prohm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봅니다. 드넓은 앙코르유적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기 위해서는 걷는 것 보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바이, 뚝뚝,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를 빌려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햇볕과 더위에 하루 종일 노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적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나 코끼리를 타고 사원을 돌아보는 것도 제한된 구역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여섯째 날 저녁에는 비행기를 이용해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약 1시간 40분 소요)
-
- Day 7 하롱베이 조식, 중식, 석식
- 아침식사 후에 하롱베이 1박 2일 선상 크루즈에 참여합니다. 선상 크루즈는 전용 차량을 타고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오후 1시 크루즈에 체크인 한 후 투어 일정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마칩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며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카르스트 경관을 천천히 둘러보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일군 마을들을 탐방합니다. 카야킹, 수영 등을 틈틈이 즐기고 붉게 번지는 일몰과 수평선 저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롱베이 1박 2일 선상크루즈에는 기본적으로 크루즈에서의 숙박과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롱베이는 동남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카르스트 지형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3,000여개의 섬들이 떠 있는 모습은 자연의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잔잔한 바다 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는 배 위에서 별을 이불삼아 잠을 청하는 것, 숭고한 자연의 곁에서 숨쉬는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
- Day 8 하롱베이 / 하노이
- 여덟째 날은 띠엔칸손 동굴 Thien Canh Son Cave를 방문하고 선상에서의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점심을 먹은 후 투어를 마치고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하노이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의 수도입니다. 하노이에서는 베트남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호치민과 관련 하여 호치민 영묘,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 생가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국보 1호인 한기둥사원, 11세기에 세워진 베트남 최초의 대학 문학사원, 거대한 황금 거북이가 왕에게 검을 건네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환검호수 등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 저곳 바삐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여행자라면 하노이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노이의 옛 거리를 걷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저녁에는 하노이에서 유명한 수상인형극을 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
- Day 9 하노이
- 이 여정은 하노이에서 마무리 됩니다. 만약 오늘 하노이에서 다른 곳으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 오후 6시 이후의 교통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면 오후 4시쯤이 됩니다. 항구에서 공항이나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거나,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경우를 미리 대비해 두시면 여행이 한결 유연해 질 것입니다. 이 여행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여행에 대한 평가를 홈페이지의 코멘트나 리뷰를 통해서 남겨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 여행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여행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점이나 불만이 있으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
- 출발일자 및 투어비
-
- 출발 적용일
- 그룹 사이즈
- 현지투어 Only
- 항공 포함 투어비
- IN/OUT
- 이용항공사
-
4/1~6/30
4/1~7/20
4/1~7/20
-
2~3인 출발시
4~5인 출발시
6~8인 출발시
-
929,000
849,000
779,000
-
1,504,000
1,424,000
1,354,000
-
호치민/하노이
호치민/하노이
호치민/하노이
-
베트남항공(VN)
베트남항공(VN)
베트남항공(VN)
|
- 포함내역
- 왕복항공권
- 씨엠립->하노이 국내선 항공 이동
- 총 6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숙박 및 조식
- 현지 영어 가이드 동행
- 호치민->프놈펜, 프놈펜->씨엠립 버스/택시 이동
-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 (선상 숙박, 가이드, 조/중/석식 3회, 음료 서비스, 입장료, 카약킹 투어 등 포함)
- 투어 일정 내 관광지 입장료
- 투어 일정 내의 표기된 식사
- AIG 1억 원 여행자보험
- 여행용 전대
- 출발전 오리엔테이션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
- 기타 개인 경비
- 약간의 가이드 팁
- 캄보디아 비자발급 비용 (약 US$25-국경에서 발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