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공화국
Warning(여행불가능)

자이레(Zaire)의 독재자 모부투 세세 세코(Mobutu Sese Seko)가 1997년 중반에 권좌에서 물러나고 로렌트 카비라(Laurent Kabila)가 국가 이름을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변경하면서 그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됐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 시민들은 불로 달려가는 후리이 팬의 상황이되 가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부투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카비라도 야당을 불법화했고 언론을 통제했으며, 통치기간 동안 가난한 국가재정을 조금 완화했고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만들었는데 이런 것들은 권력을 획득하는 수단이었다. 카비라가 정권을 잡은 1년이 조금 지나 콩고 민주 공화국은 다시 내전에 휩싸인다. 1998년 8월초 반(反)카비라 반군(보고에 의해면 우간다와 르완다의 지원을 받은 카비라의 전 동맹자)이 동부 콩고의 몇 개의 주요 국경도시를 장악하고 수도인 킨샤사(Kinshasa)로 압박해 들어왔다. 앙골라와 짐바브웨가 콩고 내전에 참여해 카비라 군에게 총기와 군인을 지원했으며 반군을 공격을 도시의 외각에게 중지시켰다. 긴장의 고조가 이어지고 장기간의 살해는 콩고의 안전상황을 가장 불안정하게 만들었으며 사회기반이 마비되고 시민들은 삶의 공포 살고에 있다. 여행자들에게 콩고 민주 공화국은 가지 말아야하는 지역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