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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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00 sq miles (515 sq km)
인구: 120만 명
해발고도: 30ft (10m)
주: 루이지애나(Louisiana()
시간대: 중부 시간대(한국이 14시간 빠르다)
지역전화번호: 504번
- 기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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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로어 폰탤바 빌딩(the old Lower Pontalba Building, 529 St Ann St)내에 자리잡은 웰컴센터(tel 504-568-5661, 504-566-5031)는 프렌치쿼터 중심부에 있는 잭슨 광장을 바라보고 있다. 매일 문을 열며 훌륭한 지도와 정보, 거기에다 할인된 RTA패스와 무료인 아프리칸 아메리칸 헤리티지 맵{African American Heritage Map}을 얻을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의 방문객 안내센터는 잭슨 광장의 북쪽, 916 N Peters St에 있다. 중요 관광지역에는 작은 안내 키오스크들이 많이 있으며 트래블러즈 에이드(Travelers' Aid, tel 504-464-3522)부스가 공항과 CBD구역의 846 Baronne St(tel 504-525-8726)에 각각 있다.
수퍼돔(Superdome, 1520 Sugar Bowl Dr)에 위치한 뉴올리언스 메트로폴리탄 CVB(tel 504-566-5003, 800-672-6124; www.nawlins.com)와 Greater New Orleans Black Tourism Network(tel 504-523-5652) 는 주중에만 근무를 한다.
일간지 {Times-Picayune}은 매일 공연, 오락 등의 리스트를 싣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Louisiana Weekly}는 미국 흑인들의 시각을 보여준다. 그외 뉴스나 놀거리를 찾는다면 무료주간지인 {Gambit}를 참고하자. 무료 월간지인 {Offbeat}는 포괄적인 클럽행사 일정과 공연평을 싣고 있다.
[위험, 주의사항]
뉴올리언스의 폭력범죄 발생율이 높다. 따라서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사람이 많고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만 주로 다니도록 한다. 특히 밤에는 더욱 더 그러하며, 택시비를 예산에 넣어 어두운 밤거리를 걷는 일을 피하도록 한다.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지역과 아주 위험한 지역의 경계는 매우 모호할 수도 있다. 나쁜 평판을 얻고 있는 세인트 루이스 묘지(St Louis Cemetery No 1)와 루이 암스트롱 공원은 단체로 방문하는 편이 좀 더 안전하다. 그리고 거리 사기꾼들도 조심해야 한다.
- 여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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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아열대 기후를 나타내며 카리브해에 면해 있는 곳들과 비슷한 기후가 나타난다. 연중 내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2~4월 사이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데 날씨도 그런대로 좋고, 가장 중요한 행사 두 가지인 마디그라와 재즈 페스티벌이 이 시기에 열린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며 6월부터는 허리케인이 내습하기 시작하여 9월까지 지속된다.
만약 여름에 여행한다면 에어컨이 되는 실내에서 95°F (35°C) 나 되는 거리로 갑자기 나갈 때 겪는 오븐 효과를 조심해야 한다. 9~10월이 되면 무더위는 조금은 누그러 든다. 크리스마스는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는 여행 비수기이다. 신년 이브 행사나 슈거보울 경기가 벌어질 때는 조금 추위를 느낄 수도 있다.
- 시내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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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남쪽으로는 미시시피 강, 북쪽으로는 판처트레인 호수(Lake Pontchartrain)와 경계를 이룬다. 지명들도 ' 레이크사이드,''리버사이드', '업리버', '다운리버' 등 이중의 하나와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로어가든 지구(Lower Garden District)는 센트랄가든 지구로부터 강쪽으로 있어서 지도상으로는 더 높게 나타나도 'lower'라 불린다. 강과 호수사이 도로의 번호 매김도 전형적으로 강에서부터 시작한다. 강과 나란히 진행하는 도로는 번호가 Canal St에서 시작한다.
유서 깊은 프렌치쿼터(the Vieux Carre\')는 잭슨스퀘어(Jackson Square) 주변의 80개 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프렌치쿼터의 남서쪽, 중앙 상업지구(CBD)가 Canal St에서 리 써클(Lee Circle)쪽으로 펼쳐져 있다. 프렌치쿼터에서 강 위쪽(다시 말해, 남쪽)으로 오래된 웨어하우스 지구(Warehouse District)가 인상적인 예술구역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고, 그 지역 남쪽은 로어가든 지구(Lower Garden District)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와 보헤미안 구역이 있는 허름한 마을이 있다. 로어가든 지구는 오래된 집들을 걸어서 돌아보는 도보투어로 유명한 아름다운 가든 지구(Garden District)와 이웃하여 있다. 좀더 서쪽의 업타운 지역은 고색창연한 St Charles Ave 시가전차(streetcar)로 갈 수 있다. 프렌치쿼터에서 3마일 서쪽 강가의 리버벤드(Riverbend) 지역은 수많은 대학생들로 넘쳐난다.
프렌치쿼터 서쪽의 루이 암스트롱 공원(Louis Armstrong Park)을 중심에 둔 트레메 지구(Treme\' district)는 주로 흑인거주구역이다. Frenchmen St에 중심을 둔 포우부어 마리네이(Faubourg Marigny)는 생기 넘치는 주요 게이지구이다. 수수한 바이워터(Bywater) 구역은 더 멀리 강 아래쪽으로 있다.
혼란스럽다면? 잘 만들어진 {New Orleans Street Map & Visitor Guide}를 여행안내소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거리색인과 버스노선도까지도 알 수 있어 유용하다.
- 주요 여행지
- 프렌치쿼터 French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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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년 오드리엔 드 파우거(Audrien de Pauger)가 1812년 전쟁 후에 [잭슨 광장](Jackson Square)으로 개명된 플레이스 담스(Place d'Armes) 주변에 도시건설 계획을 세웠다. 잭슨 광장은 Vieux Carre\'의 중심에 위치한 까닭에 여행객들의 출발지점으로 삼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프랑스와 스페인 식민시대 건물의 전통적인 좌우 대칭미가 현대 문화의 혼란스러움과 대비를 이룬다. 광장은 각양 각색의 거리음악가, 예술가, 타로카드 점쟁이 등으로 북적인다. 광장의 강쪽 끝을 내려다 보는 제방인 '히피언덕'(Hippie hill,)은 젊은이들과 거지들, 사기꾼들이 모여드는 장소이다. 1794년에 완공된 [세인트 루이스 대성당](St Louis Cathedral)은 길베르토 길레마드(Gilberto Guillemard)가 디자인하였으며, 양쪽 끝을 장식하는 두 탑이 인상적이다.
성당 옆의 최초의 {cabildo}(스페인 정부청사)가 1788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재건되어 1799년 헌납되었다. 그후, 1803~1853년까지 시청사로, 1853~1910년 사이에는 루이지애나 최고법원으로 사용되었다. 1911년 이후로 [카빌도](tel 504-568-6968, 701 Chartres St)는 루이지애나 주립박물관의 일부로 사용되며 콜럼부스 이전의 인공조형물과 더불어 뉴올리언스 전쟁과 노예제도의 충격적인 모습들을 전시하고 있다(월요일 휴관). 성당 북쪽의 1813년 건축물인 [Presbyte\`re](751 Chartres St)는 길레마드가 사제관으로 설계하였지만, 교회당국이 건물을 시에 빌려주어 법원으로 쓰여졌다. 여기도 역시 지금은 박물관의 일부로 사용되며 주로 지역 역사에 초점을 두고있으며 장식미술과 가구의 멋진 컬렉션을 자랑한다. 고전적인 공예스타일의 현지제작 뉴콤도자기(Newcomb pottery)를 눈여겨 볼 만하다(주의: 루이지애나 주립박물관은 4개의 독립된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입장료는 각각 $4, 네 군데 모두를 들어갈 수 있는 표는 $10이다).
마담 미카엘라 폰탈바(Madame Micae\"la Pontalba)는 광장의 위, 아래 부분을 각각 접하면서 길게 늘어선 빨간 벽돌의 아파트를 지을 것을 의뢰했다. 처음 설계는 유명한 건축가 제임스 갤리어(SrJames Gallier Sr)가 맡았다. [1850 하우스]는 로어 폰탈바 빌딩(Lower Pontalba Buildings)의 아파트 중 한 채로서 당시의 가구집기를 갖춘 하인들 구역과 매력적인 안쪽 뜰을 돌아보는 투어가 있다(월요일 휴관).
프렌치쿼터 전역은 국가 사적지이다. NPS는 건축물보전을 감독하고 레인저(RANGER, 순찰감시원)들이 무료도보 투어를 제공한다. 쿼터 아래쪽의 거주지를 돌아다녀 보자. 레이스모양의 철제 발코니, 밝게 색칠된 가게들, 꽃화분과 푸르게 우거진 손바닥만한 정원에서 풍겨나오는 향기들과 만나게 된다. 그다음 쿼터 위쪽을 가보면 Bourbon St를 따라 늘어선 환한 빛이 흘러나오는 시끌벅쩍한 바들과 Royal St의 화랑과 멎진 골동품상을 둘러보자. 두 거리 모두 훌륭한 크리올 요리 식당이 있다.
- 가든 지구 Garden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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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루이지애나 매입이후 새로운 미국인들이 웨어하우스 지구로부터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지역에 정착했다. 반면 크리올들은 프렌치쿼터에 계속 남아있었다. 이전의 농경지를 나누는 일이 로어가든 지구에서 시작되어 St Charles Ave(현재 시가전차가 운행되고 있다)의 증기철도를 따라 업타운 쪽으로 확산되었다. 오크나무와 야자수, 잔디, 푸르게 우거진 향기로운 꽃이 핀 정원 등으로 꾸며진 많은 고급 맨션들이 이 루트를 따라 줄지어 있다. 1850~60년대 그리스양식은 완벽한 고전적 취미의 상징이었다. NPS는 레인저가 안내, 설명해주는 무료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좀 더 서쪽의 툴레인 대학(Tulane University)과 로욜라 대학(Loyola University)의 캠퍼스는 다양함이 공존하는 지역에서 서로 인접해있다. 여러 층으로 된 아트 앤 크래프트(Arts and Crafts) 방갈로 옆에 수수한 오두막이 있고 그리스양식의 맨션 옆에 네오고딕양식의 캠퍼스 건물이 있다. 툴레인 대학은 재발하는 콜레라와 황열병의 유행을 막아볼 요량으로 1834년 의과대로 세워졌다. 대학의 [애미스태드 연구센터](Amistad Research Center, tel 504-865-5535)는 아프리카 계 미국인의 역사의 보고이다(주중에만 개관). [호건 재즈 문서고](Hogan Jazz Archive, tel 504-865-5688)는 재즈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833년에 세워진 [라파예트 묘지 1번](Lafayette Cemetery No 1)은 독일과 아일랜드 계 사람들이 지상 무덤에 누워있다. 공제조합(예를 들면, 제퍼슨 파이어 컴퍼니 Jefferson Fire Company No 22)들은 조합원과 그 가족들을 대규모 공동 지하 납골당에 묻었다. 묘지 지킴이 모임(Save Our Cemeteries, tel 504-525-3377)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어를 안내해준다($5).
전국 제일의 동물원 중 하나인 [오듀본 동물원](Audubon Zoological Gardens, tel 504-861-2537)은 오듀본 협회의 본부이기도하다. 동물원의 루이지애나 늪 전시에서는 악어, 살쾡이, 붉은 여우, 흑곰, 스냅핑 거북이 등과 더불어 케이준 자연환경 속의 식물과 동물군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 파충류관(The Reptile Encounter), 나비관(Butterflies in Flight), 오듀본관(Audubon Flight) 등이 들려볼 만한 전시실이다. 교통편은 도심의 울덴버그 공원에서 동물원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족관, 배, 동물원,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표를 사자($26/13). 동물원만의 입장료는 $8.75/4.50이고 매일 개장한다.
- 부두교 Voodoo Spiritual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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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계 미국인들의 대체종교인 부두(voodoo)교의 [부두교 박물관](Historic Voodoo Museum, tel 504-523-7685)에서 부두교의 여러 가지 면을 볼 수 있다. 박물관의 방 2개가 부두 부적, 마시는 약, 가루약 등 관련 물건으로 가득하다($6.30).
- 아메리카스 수족관 Aquarium of the Ameri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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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스 수족관][Aquarium of the Americas] (tel 504-861-2537) 에서는 아마존 유역, 카리브해의 산호초지대, 미시시피강, 델타의 습지대 등의 다양한 수중 서식지를 꾸며놓고 있다($11.25/5;매일). 할인된 종합표는 업타운에 있는 근사한 오듀본 동물원 Audubon Zoo 의 입장도 포함되어 있다(수족관에서 배가 출발한다).
-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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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들릴 곳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방문자센터(tel 504-589-2636, 주소;916 N Peters St )로 NPS 레인저가 안내하는 무료 도보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프렌치쿼터를 돌아보는 뉴올리언스 역사투어(History of New Orleans tour)는 매일 10:30에 출발하며, 가든지구를 돌아보는 포우부어 산책(Faubourg Promenade)은 오후 2:30 에 출발한다(전화예약 안됨).
비영리단체인 카빌도 친구들의 역사모임(Friends of the Cabildo historical society, tel 504-523-3939)은 매일 프렌치쿼터를 안내하는 도보투어를 실시한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투어는 역사, 민속, 건축물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비용은 $10이고 여기에는 루이지애나 주립박물관 4곳 중 원하는 2곳의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많은 부두교 관련 투어들이 있지만, Historic New Orleans Walking Tours(tel 504-947-2120)가 내놓은 부두역사투어가 가장 신빙성이 있고 과장이 덜하다. 세인트 루이스묘지, 마리 라뷰의 집과 무덤, 콩고광장, 부두종교사원(Voodoo Spiritual Temple)을 돌아보는 2시간 짜리 도보투어이다($15).
프렌치쿼터를 관통하는 관광마차를 타는 것은 완만한 속도로 이 좁은 거리를 관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마부들의 역사 설명이 항상 정확하지는 못할지라도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이다. 마차는 매일 밤 12시까지 운행된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이고 요금은 네 명에 $40+팁 정도면 충분하다.
외륜선 {Creole Queen}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따라 챌머트(Chalmette)에 있는 1815년의 뉴올리언스 전투지(Jean Lafitte National Historic Park의 일부분, tel 504-589-4430)를 방문해보자. 전투지와 보러가드-키스 저택(Beauregard-Keyes House)을 돌아보는 짧은 투어가 포함되어있다. 크루즈는 오전 10:30과 오후 2시에 Canal St 어귀의 스페인 플라자(Spanish Plaza)에서 출발($14; 2시간 30분 소요). 조금은 덜 화려한 {Cajun Queen}도 1시간 30분짜리 크루즈를 실시한다. Canal St 부두에서 오전 11:00, 오후 1:15, 3:30에 출발($12). New Orleans Tours(tel 504-524-0814)에서 두 가지 모두 예약할 수 있다.
- 스포츠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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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석 규모의 루이지애나 수퍼돔(Superdome, tel 504-733-0255, 1500 Poydras Ave, CBD의 서쪽)은 뉴올리언스 세인트(Saints) 미식축구팀과 마이너리그 야구팀인 뉴올리언스 제퍼러스(Zephyrs, tel 504-282-6777)의 근거지이다. 대부분 경기의 입장표($22~$50)는 티켓마스터(tel 504-522-5555)에서 구입 가능하다.
경마는 페어그라운드 경마장(Fair Grounds Race Track, tel 504-944-5515, 1751 Gentilly Blvd)에서 열리며 뉴올리언스의 전통 중 하나이다.
가장 신나는 대학간 경기는 이곳의 툴레인 대학과 배튼루즈에 있는 오랜 라이벌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LSU) 간의 경기이다.
-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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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클럽 소유주 세대는 음악과 술의 결합을 시도하면서 번창해왔다. 이구아나스(Iguanas), 닥터 존(Dr John), 네빌 브라더스(Neville Brothers), 뮤지컬 다이너스티 오브 마르세예즈(the musical dynasties of Marsalises) 등과 같은 최상의 연주자들의 공연을 찾아보자. 또, 커미트 러핀스(Kermit Ruffins), 리버스 브라스밴드(ReBirth Brass Band) 같은 브라스밴드도 찾아보자. '브래스-합' 밴드인 쿨본(Coolbone)은 전 통적 뉴올리언스 브라스와 힙합을 접목시켰다.
무료 월간 연예, 오락가이드인 {Offbeat}와 주간지 {Gambit}는 공연계획과 비평에 대한 좋은 자료가 된다. 재즈공연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루이지애나 재즈페더레이션(Louisiana Jazz Federation, tel 504-522-3154)에 문의하자. 일반 음악공연을 알아보려면 tel 504-840-4040로 전화해보면 된다. 티켓마스터는 판매소 몇 곳과 전화서비스(tel 504-522-1314, 522-5555)를 행하고 있다.
- 뉴올리언스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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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시내에서 서쪽으로 11마일 떨어진 뉴올리언스 국제공항(tel 504-464-0831)은 주로 국내선 비행기들이 뜬다. A&B 중앙홀에는 안내소가 있고 Travelers' Aid desk (tel 504-528-9026)도 있다. 공항 셔틀버스(tel 504-522-3500)가 도심지 호텔로 운행한다($10). Jefferson Transit Airport Express(tel 504-737-7433)의 루트 E2는 공항로(Hwy 61)와 Tulane Ave 를 따라 시내로 들어간다($1.10).
공항과 시내간의 택시비는 2명까지는 $21, 3명은 $24, 4명은 $32이다.
[버스]
그레이하운드(tel 504-524-7571)는 웨어하우스 지구 서쪽 1001 Loyola Ave에 위치한 유니언 여객터미널(Union Passenger Terminal, 기차와 버스 동일)에서 출발한다. 정기 버스가 배튼 루즈($11.50; 1시간 반), 멤피스($38; 9시간), 내쉬빌($41; 15 시간) , 애틀랜타 Atlanta($63; 14 시간) 등지로 운행된다.
그린 토르토이즈(Green Tortoise, tel 415-956-7500)는 4,5월과 9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 뉴올리언스를 거쳐 보스턴으로 가는 버스를 운행한다(개론 부분 교통편 참조)
유니언 여객터미널에서 프렌치쿼터로 가려면 역 동쪽의 차양이 드리워진 정거장을 찾아가라. Howard Ave에서 넓은 Loyola Ave를 건너가면 된다. 그리고 RTA No 17 S Claiborne Ave 버스를 타고 Canal St와 Rampart St의 코너까지 가면 된다. 걷기에 먼거리는 아니지만 밤에 CBD구역을 걸을 때는 주의해야한다. Bourbon과 Canal의 코너까지 택시비는 $3.50정도이다.
[기차]
암트랙 열차(tel 504-528-1610)는 유니온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한다. {City of New Orleans}라고 불리는 기차가 매일 시카고로 오후 2:15에 떠난다. 이 기차는 잭슨(미시피피)과 멤피스에서 정차한다. 남행 열차는 오후 3:30에 도착한다. {Crescent}는 매일 버밍엄(앨라배마), 애틀랜타, 워싱턴DC를 거쳐가는 뉴욕 행 열차로 아침 7시에 출발한다; 뉴욕발 열차는 저녁 8시에 도착한다. {Sunset Limited}는 LA와 올랜도, 플로리다 간에 주3번 운행되는 데, 동부행은 오후 7:15쯤에, 서부행은 오후 2:05쯤에 뉴올리언스에 정차한다.
- 시내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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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Regional Transit Authority; tel 504-248-3900)는 시내 버스를 관장한다. 안내부스에서 얻을 수 있는 무료 뉴올리언스 거리지도 {New Orleans Street Map}만 있으면 대부분의 노선을 알 수 있다. 요금은 $1이고 갈아타려면 10센트를 더 내야한다. 익스프레스 버스는 $1.25이다. RTA 비지터패스는 일일 패스가 $4, 3일 패스가 $8이다.
RTA는 2개의 시가전차 라인을 운영한다. 세인트 찰스 애버뉴 라인(St Charles Ave Line 1835년 운행시작)은 Canal St에서 S Carrollton Ave로 연결된다. 왕복 13마일인 이 노선은 편도에 $1로 , 피크 타임에는 자주 운행되고 자정부터 새벽 4 시까지는 한시간에 한대 꼴로 운행된다. 좀 더 최근의 리버프론트 라인(Riverfront Line)은 전형적인 빨간 시가전차로 구조페국(Old US Mint)을 출발, Canal St를 지나 강 상류의 컨벤션센터까지 2마일 구간을 왕복($1.25) 운행한다(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택시를 이용하려면 White Fleet Cabs(tel 504-948-6605)나 United Cabs(tel 504-522-9771)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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