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한 알프스 산맥과 청명한 두 호수 사이의 인터라켄

인터라켄

툰(Lake Thun)과 브리엔츠(Lake Brienz) 두 호수(Lake) 사이(Inter)에 있어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곳으로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지. 인근 유럽 국가에서 스위스 알프스로 오기 위한 관문이자 알프스로 가는 빨간색 산악열차의 출발점이다.

베른 알프스로 향하는 호숫가의 도시

베른 알프스 (스위스 남서부의 산맥)의 중심 도시 인터라켄을 통해 3454m의 융프라우로 가는 희열과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아이거 북벽 (우리에겐 North Face로 더 알려져 있다)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은 베른 알프스 지역을 오르며 바라보는 절경은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장관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경이로움마저 느껴지는 아이거, 묀흐, 융프라우의 봉우리 각자가 매력을 한없이 뽐내고 있기 때문에 인터라켄을 거쳐가는 여행자들은 다음 행선지에 대해 고민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하늘과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곳. 인터라켄에서 바라보는 풍경, 들여 마시는 공기, 흐르는 물 등의 모든 자연환경이 깨끗하다. 비교할 수 없는 그 깨끗함이 모든 방문객에게 아낌없이 전해진다.






알프스 최고의 관광지 융프라우

스위스 알프스 절경을 보고 싶다면, 그런데 시간적 제약으로 한 곳만 가야 한다면 융프라우가 정답이다. 융프라우는 해발 4158m의 봉우리로 아이거, 묀흐와 더불어 베른 알프스를 대표하는 곳이다. 일반인이 이곳에 갈 수 있는 높이는 해발 3454 m에 위치한 유럽 최정상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후까지이다. 산악열차에서 펼쳐지는 스위스의 수려한 풍경은 어느새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처음에는 고원에 형성되어 있는 스위스 전통 가옥 샬레가 모여 마을의 형상을 띠는 것이 눈길을 끈다. 산 정상에 눈이 쌓여 있는 고봉들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올 때쯤 목에 방울을 달고 있는 소들이 하나 둘씩 스쳐간다. 고산적응을 위해 천천히 올라가는 열차는 마치 탑승객에게 멋진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듯하다. 역에 도착하면 얼음 터널을 지나 전망대로 이어지고 순백의 눈 위를 걸을 수 있다. 여행객들은 스위스 국기가 꽂혀있는 곳에서 각자의 인증 샷을 남기고 총 길이 22킬로미터의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의 굽이쳐 흐르는 모습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독일의 흑림까지 이어지는 알레치 빙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매년 녹아 내려가고 있으며 스위스의 에기스호른 등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풍경들로 가득한 융프라우의 뜻이 젊은 처녀라고 하니 아이러니함을 느끼면서도 돌이켜보면 수긍하게 되는 신비로움을 준다.


▶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후역

Photo by Swiss Tourism

레포츠의 천국 인터라켄

스위스는 뉴질랜드 다음가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메카로 인터라켄에서 대부분 즐길 수 있다. 알프스의 눈이 녹아 흐르는 급류에서의 래프팅은 짜릿함뿐 아니라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까지 맑게 한다. 베른 알프스의 절경을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통해서는 잊지 못할 추억과 희열을 느낀다. 패러글라이딩 전문가와 동승해서 창공을 날기에 처음 해보는 이도 도전할 수 있다. 그 밖에 조빙(커다란 투명 비닐 공 안에 사람이 들어간 후 그 공을 언덕 위에서 아래로 굴리는 스포츠), 번지 점프 등이 있어 인터라켄에서는 지루함을 찾아보기 어렵다.


▶ 융프라우요후 역으로 가는 빨간색의 산악열차


▶ 인터라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중의 하나 래프팅

글 김세중
사진 Swiss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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