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평화로운 포구 풍경

우슈아이아

The most active gateway to Antarctica!

우슈아이아는 아르헨티나 티에라 델 푸에고 제도(Tierra del Fuego Province)의 주도이자, 인구 60,000명의 작은 항구 도시이다. 이 곳의 원주민인 야마나인들의 언어로 ‘서쪽을 향한 만(灣)’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최근 이십 여 년 간 크게 성장하였는데, 그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남극과 티아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을 찾는 여행객들의 급격한 증가에 있다. 특히 우슈아이아에서 남극까지는 약 1000km로, 우슈아이아에서 출발하는 남극 크루즈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을 비롯, 호텔 등의 숙박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남극으로 떠나는 이들의 90%가 우슈아이아에서 출발한다고 하니 남극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트레킹과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우슈아이아의 가장 큰 매력은 산과 바다, 울창한 숲과 투명한 빙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 유일의 도시라는 것이다. 그 중 아름답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한 풍광을 지닌 아르헨티나의 하나뿐인 해안 국립공원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Parque Nacional Tierra del Fuego)에서의 트레킹은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일일 트레킹 코스는 물론 이틀 혹은 나흘짜리 트레킹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트레킹 코스 또한 조절 가능하다. 온통 빙하로 된 산을 오르는 마트레알 빙하 트레킹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서질듯한 설산, 끝없이 펼쳐진 빙원을 오르며 대 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트레킹이 끝나고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빙하를 띄운 와인의 맛은 기가 막힌다고.

또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스키와 스노보드, 스노우캣(눈 위에서 타는 모터사이클) 물론 시베리안 허스키가 끄는 썰매도 즐길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스키장들은 자연 스키장으로 눈의 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세계적인 스키대회들도 자주 열리며, 탁아시설 등의 서비스 시설 역시 잘 갖추어져 있다. 대표적인 스키장은 아르헨티나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쎄로 까스또르(Cerro Castor)’로 해발 195m이며, 정상은 1057m 이다.


▶ 세상의 끝 우슈아이아 ▶ 우슈아이아에서 남극까지는 1000km 가량 된다.

펭귄의 천국, 크루즈의 천국

우슈아이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거리 곳곳의 벽화와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는 펭귄들이다. 진짜 살아있는 펭귄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아르헨티나의 여름인 12월 ~ 2월에 떠나야 하며, ‘펭귄 투어’ 혹은 ‘등대섬 투어’ 등에 참가하면 그 동안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나 보았던 펭귄들 수 백 마리가 떼 지어 있는 모습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앞서 말한 우슈아이아에서 출발하는 남극 크루즈는 보통 1인당 $5,000 이상이다. 남극 크루즈의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비글 해협 크루즈를 추천한다. 펭귄, 바다표범, 바닷새, 고래 등의 다채로운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나와 유명해진 에끌레르 등대도 볼 수 있다.


▶ 거리를 장식한 펭귄들


▶ 손님을 기다리는 배들

글·사진 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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