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고원의 호수 주변, 알파카들이 무리를 지어 풀을 뜯는 모습.

라레스 트렉 트레킹

라레스 트렉은 안데스의 깊은 산악지대를 걸으며 4,200m 고개를 넘어 잉카의 마지막 도시 마추픽추로 향하는 트레킹이다. 천연 온천, 안데스의 시골 길, 원주민의 삶, 푸른 초원, 그 위에서 풀을 뜯는 알파카 떼, 옥색 호수, 눈덥힌 봉우리,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라레스 트렉은 체력적으로 많은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훼손되지 않은 안데스의 매력으로 다가가는 라레스 트렉

라레스 트렉은 현재 안데스산맥에 터를 잡은 원주민과 과거 잉카의 유산 마추픽추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라레스 마을을 지나 눈 덮인 코르디예라 산맥이 보이는 신성한 계곡을 걷다보면 여전히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페루의 원주민이 반겨줄 것이다.

라레스 트렉은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잉카트레일의 대체 트레킹코스로도 잘 알려졌다. 잉카 트레일의 혼잡함을 피해 차분하게 안데스의 자연과 문화를 느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트레킹 코스다. 또한, 입산 허가증을 받기 위해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언제든 자유롭게 찾을 수가 있다. 그래서 가끔 잉카트레일 입장제한이 있을 때 트레커들은 라레스 트렉을 찾아온다.


라레스마을에서 안데스의 원주민의 삶을 엿보다.

라레스 트렉은 Quishuarani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하여 깊은 산악지대를 걸으며 4,200m 고개를 넘는 트레킹을 하게 된다. 안데스의 Lares Valley의 장엄한 풍경 안에서 판초를 입고 전통적인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숨 가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물질적이 아닌 시간적인 삶의 여유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할 것이다.


▶ 광활한 라레스 트렉을 걷고 있는 트레커들

Photo by Hayoung Choi

라레스 트렉은 5가지 트레킹 루트가 있다.
1. 라마털로 직물을 만드는 Huacahuasi와 Patacancha마을을 지나는데, 비교적 걷기 쉬운길이다.
2. 안데스 산맥의 깊숙한 마을 Cuncani와 Nevado Pumahuanca를 지나 Yanahuara까지 이동하는 이 루트는 산악 트레킹을 더 많이하게 된다.
3. Quishuarani에서 Patacancha까지 이어지는 길인데, 높은 봉우리와 아름다운 호수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4. Haran에서 시작하여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안데스 깊숙한 곳에 있는 마을을 지나게 된다.
5. ‘Lares Circuit’이라고 불리는데, Huaran에서 Yanahuara까지 이동하며 많은 6일이 소요된다.

500년 전 잉카 문명을 찾아서 떠나는 길

라레스 트렉은 보통 3일의 트레킹과 하루 마추픽추를 둘러보는 총 4일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라레스 트렉은 잉카트레일 보다 높은 고도에서 시작하며 더 높은 봉우리를 넘어가야 하는데, 잉카트레일을 걷는 것 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 하지는 않다. 안데스 깊은 산악지대에는 푸른 옥색 빛을 내는 Quellacocha 호수가 있고 광활하고 장엄한 고원 위로 눈덮힌 봉우리가 있다.

▶ 라레스 트렉을 걷다 보면 안데스에서 삶을 꾸려가는 원주민을
볼 수 있습니다.

▶ 건축과 공예에 뛰어났던 잉카제국의 마지막 창조물 마추픽추

Lares 마을에서 잉카의 유적이 남아 있는 올라타이탐보’Ollantaytambo’까지 안데스 산맥의 조용한 트레킹 코스를 걸은 후 500년 전부터 미스터리로 남은 마추픽추로 이동한다. 라레스 트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는 건축과 공예에 뛰어났던 잉카제국의 마지막 창조물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마추픽추에 올라서면 우루밤바 계곡과 열대우림 사이로 아름다운 절경이 내려다 보인다. 해발고도 2,430m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어떻게 이곳에 도시가 건설되었는지 지금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들로 가득하다. 마추픽추에서 잉카제국의 마지막 문명을 보며 인간의 지혜에 놀라게 될 것이다.

라레스 트렉 시즌

라레스의 기후는 쿠스코와 비슷하다. 하지만 트레킹을 할 때에는 평균 3,000m의 고지를 걷기 때문에 일교차가 많이 난다. 건기인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가 안데스를 트레킹 하기에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때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폭우가 쏟아지지 않지만 소우기기 때문에 비에 대한 준비만 잘 한다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라레스 트렉은 잉카트레일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트레킹 시즌이더라도 한산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글 남형윤
사진 최하영,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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