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스페인

그라나다

스페인 여행시 꼭 가봐야 할 도시 1순위,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로 눈 덮인 산맥이라는 의미를 가진 시에라 네바다 (Sierra Navada) 산맥의 북쪽에 위치한다. 그라나다는 11세기 이슬람 시대에 들어서 번영한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 왕국이었다.
현재 스페인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인 알함브라 궁전과 16세기의 수도원, 대학, 16-18세기의 대성당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아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자존심, 알함브라 궁전 (Alhambra)

안달루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그라나다를 꼭 방문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유산이자 안달루시아의 보석인 알함브라 궁전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페인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왕궁이자 요새였던 알함브라 궁전은 그라나다 시내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만년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세워졌다. 또한 입장객 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표를 구입해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이슬람 교인들은 체력과 경제력이 된다면 일생에 한 번은 꼭 이슬람 성지 메카를 순례하는 의무가 있는데, 여건이 되지 않는 유럽에 사는 이슬람인들의 경우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그라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곳, 알바이신 (Albayzin)

알함브라 궁전의 전경을 감상하는 곳인 알바이신은 그라나다가 그리스도교들에게 함락되자 이슬람교도들의 거주지가 되었다. 이슬람 풍의 장식과 정원, 높은 벽들,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길들도 모두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은 알바이신에서, 알바이신은 알함브라 궁전에서 봐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알바이신을 방문할 때에는 지도를 잠시 가방 속에 집어넣는 것이 좋다. 워낙 꼬불꼬불한 골목이 미로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지도에 잘 나오지도 않는다.
그저 정상을 향해 하얀 벽으로 세워진 골목을 구석구석 걷다 보면, 어느새 알함브라 궁전이 가장 잘 보이는 산 니콜라스 성당의 전망대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 알함브라 궁전의 마스코트(?)

▶ 하얀 벽으로 세워진 알바이신 골목

그라나다 대성당 길 건너 편의 골목에서는 이슬람 음악과 물 담배 특유의 연기와 향이 흘러나온다.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 왕국이었던 그라나다에는 아직도 컬러풀하고 다양한 종류의 히잡을 쓰고 있는 이슬람 여인들과, 장소에 상관 없이 하루에 다섯 번 메카가 있는 쪽을 향해 예배를 드리는 이슬람인들을 스페인 사람들만큼이나 쉽게 볼 수 있다. 이슬람의 대표적인 음식이기도 하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케밥은, 그라나다에서 빠에야만큼이나 인기 있는 음식이다.


▶ 알함브라에서 바라본 알바이신

Photo by Eunji Lee

글·사진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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