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왕국 어드벤처 18일
949,000
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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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인도, 네팔, 부탄, 티벳
이 여행은 남극, 북극과 더불어 3극점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의 찬란한 유산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는 아시아 대륙 중앙부를 약 2,500km 관통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이 척박한 환경에서
그들만의 관습과 문화 그리고 종교를 꽃 피웠습니다. 우리는 이 광활한 자연을 티벳에서 시작해서 네팔
부탄 그리고 인도의 시킴까지 이동합니다. 지금은 국경과 국경으로 나눠져 있지만, 우리가 찾아가는 길은 오래 전부터 히말라야에 기대어 살아온 이들이 긴 세월 동안 발로 다져 만든 길입니다. 이 대자연을 마주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요? 입 밖으로
나오는 그 어떤 말도 이 맑고 성스러운 느낌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고 꺾여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저
이 태초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언어가 아닌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담아 보세요.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무한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가장 정성스러운 경배를 올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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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1.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방문
2. 배낭 여행객의 천국인 네팔 카트만두의 북적이고 미로와 같은 타멜 거리
3. 수백 년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탁상곰파 사원
4. 티벳에서 네팔로 육로 국경 넘기
체력지수
12세 이상
투어리더
소그룹
호텔등급
Standard
Details |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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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의 베르사유, 포탈라 궁 해발 3,6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매혹적인 도시 라싸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포탈라 궁전,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는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수직의 베르사유로 불리기도 합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성지’를 뜻하는 포탈라 궁은 좌우 길이가 360m, 폭이 140m인 13층 건물로 그 높이가 117m에 달합니다. 내부에는 1천개의 방과 20여만 개에 달하는 불상 및 경전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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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일정
Day 1 인천/청두
인천을 출발하여, 티벳 퍼밋을 받기 위해 청두에서 1박을 합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티벳 퍼밋을 받기 위해 청두에서 1박을 합니다.
청두 공항 – 청두 시내: 차량이동 약 3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2 청두/라싸 조식
청두를 떠나 라싸에 도착합니다. 티벳 정치ㆍ문화ㆍ경제 중심지인 라싸는 티벳인들에게 정신적인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해발 3,650ｍ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매혹적인 도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도로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 유적과 종교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이드와 만나 호텔로 이동합니다. 도착 첫날은 시티투어를 즐기며, 고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라싸에 큰 사원 중 하나인, 드레풍사에 방문합니다. 세라사원, 간댄사와 함께 라싸의 3대 사찰입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찰입니다. 절 안에는 제2세 달라이 라마가 세운 간댄 궁전이 있는데, 제5세 달라이 라마가 포탈라궁을 세우고 옮길 때까지 대대로 내려온 달라이 라마의 궁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세라사원에 방문합니다. 세라 사원에서는 숲이 우거진 노천법당에서 라마승들이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데, 마치 싸우듯이 논쟁을 벌이는 그 모습은 매우 특별합니다. 또한 세라사원에 위치한 만다라 상도 감상을 해봅니다.
청두 시내 – 청두 공항: 차량이동 약 30분
라싸 공항 – 라싸 시내: 차량이동 약 4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3 라싸 조식
조식 후, 티벳의 상징 포탈라궁을 방문합니다. 라싸의 중심지인 바코르에서 남서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마뿌르산 꼭대기에 달라이라마가 머물던 포탈라 궁이 솟아 있습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이 장대한 건축물은 품위와 위엄,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는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수직의 베르사유로 불리기도 합니다. 라싸 중심지에 위치한 조캉사원을 방문하고 바코르 거리를 탐험하며 이국적인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조캉 사원은 티벳의 중심이며, 오랫동안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입니다. 순례자들이 오체투지를 하며 낮이나 밤이나 사원을 끝없이 둘러싸고 있으며, 몇몇의 순례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축하하고 나타내기 위해서 티벳의 극한 지형을 오체투지로 횡단하기도 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Day 4 라싸/간체/시가체 조식
3대 성호인 얌드록 초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얌드록 초는 깊은 푸른색의 터키석과 같은 나선형의 전갈모양 호수로 얌드록 초에는 노간주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작은 섬들이 수십 개 떠 있는데 야생조류의 낙원이라고 합니다. 오늘 일정에 포함된 카로라 빙하는 티벳에 있는 빙하에서 제일 가깝게 볼 수 있는 빙하입니다. 다른 빙하는 산이나 외딴 곳에 위치하여 보기 힘들지만, 카로라 빙하는 전체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 후, 시가체/간체 일정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우선 방문하게 될 쿰붐 사원은 각각의 층이 흰색으로 다듬어져 있으며, 고승 기념비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장식된 고승 기념비의 왕관 모양이 황금 돔처럼 생겨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쿰붐사원의 큰 특징은 108개의 법당과 100,000개의 부처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웅장한 건축물은 티벳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티벳인들의 전통적인 현지식과 더불어 그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보리 방앗간에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그들의 주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느끼며, 여행객들을 위한 흥미로운 엑티비티로 여정의 흥미를 불어넣을 것입니다.
라싸 – 시가체: 차량이동 약 4시간 4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5 시가체/EBC 조식
조식 후, 판첸 라마의 집인 타쉬룬포 사원을 방문합니다. 외국인 여행 허가증을 받은 뒤, 시가체를 떠나 라체로 향합니다. 이어서 티솔라 고개(4,600m)와 가트솔라 고개(5,248m)를 지납니다. 에베레스트 국립 공원에 들어서면, 가울라 고개(5,198m)에서 히말라야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을 따라 차량으로 이동하여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5,200m)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일몰에 물든 에베레스트 봉우리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가체 – 에베레스트 국립 보존 지역: 차량이동 약 4시간 50분
숙박: Guest House
Day 6 EBC/지룽 조식
조식 후, 지룽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일출에 물든 에베레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어서 독특하고 높은 곳에 위치한 롱북 사원을 방문해 봅니다. 사원을 방문하여 수도승들의 삶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또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냅니다. 차량을 타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네팔과 티벳의 국경인 지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멋진 광경을 자랑하는 시샤팡마 산과 페쿠초 호수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군탕 라모(5,236m)를 지나 늦은 오후에 지룽에 도착합니다.
에베레스트 국립 보존 지역 – 지룽: 차량이동 약 4시간
숙박: Guest House
Day 7 지룽/카트만두 조식
조식 후, 차량을 타고 국경을 넘머 카트만두로 향합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가이드와 미팅을 합니다. 가이드와 미팅 후, 첫 번째 카트만두 시티투어를 즐겨봅니다.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을 방문해 봅니다. 중세에 건립된 카트만두의 주요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광장으로 타멜지구에서 남서쪽(뉴로드 방향)으로 도보 약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7세기 말라 왕조 시대에 건립된 옛 왕궁을 중심으로, 독특한 구조와 양식이 돋보이는 수많은 사원과 신상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인 스와얌부나트 사원을 방문해 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카트만두에 도착해 제일 먼저 방문해 볼 만한 명소입니다.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 가파른 언덕 위에는 눈부시게 흰 돔과 황금빛 첨탑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어서 현지인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아손 시장을 방문해 봅니다.
지룽 – 카트만두: 차량이동 약 8시간
숙박: 3성급 호텔
Day 8 카트만두 조식, 석식
조식 후, 카트만두에서의 두 번째 시티투어를 즐겨봅니다. 방문하게 될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타멜지구에서 동쪽에 위치한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은 갠지스 강 상류에 해당하는 바그마티(Bagmati) 강에 접한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또한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인 보트나트를 방문해 봅니다. 카트만두에서 꼭 방문해 봐야 할 명소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과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타푸르의 더르바르 광장을 방문해 봅니다. 15~18세기경 카트만두 계곡에서 네팔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번성했던 말라 왕국의 3대 고도(카트만두, 파탄, 박타푸르) 중에서도 예스러운 정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카트만두 – 박타푸르: 차량이동 약 4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9 카트만두/파로/팀푸 조식, 석식
조식 후,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부탄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부탄 국제공항이 있는 파로는 영화 리틀 붓다의 촬영지인 파로 종(Paro Dzong)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파로 공항 도착 후 1-2시간 거리의 팀푸로 이동합니다. 팀푸 민속박물관과 파란 돌로 만들어진 성이라는 뜻의 타쉬쵸를 돌아봅니다. 타쉬쵸 종은 종교와 행정 입법, 사법 기관이 갖춰진 일종의 정부 종합청사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30대의 왕과 20대의 왕비가 사는 왕궁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로 - 팀푸: 차량이동 약 1시간 3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10 팀푸/푸나카 조식, 중식, 석식
오전까지 팀푸에서 자유 시간을 보낸 후, 오후에는 17세기 부탄의 겨울 수도였던 푸나카로 이동하여 여행을 합니다. 모츄 강과 포츄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푸나카는 1577년에 세워진 부탄의 겨울 수도로 옛 왕궁과 사원 등 고풍스런 건물이 많습니다.
팀푸 - 푸나카: 차량이동 약 3시간
숙박: 3성급
Day 11 푸나카/파로 조식, 중식, 석식
오전에 푸나카에서 파로로 이동을 합니다.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부탄을 상징하는 건축물이자 파드마 삼바바의 전설이 깃든 탁상곰파를 다녀옵니다. 절벽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위치해 있는 탁상곰파는 부탄 사람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부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나카 - 파로: 차량이동 약 3-4시간
탁상콤파 트레킹: 약 4-5시간
숙박: 3성급
Day 12 파로/박도그라 조식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파로에서 박도그라로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박도그라는 다르즐링과 시킴을 여행하기 위한 관문도시 입니다. 박도그라 시내를 구경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인도의 히말라야를 여행할 채비를 해 보세요.
파로 시내 – 파로 공항: 차량이동 약 20분
파로 - 박도그라: 항공이동 약 30분
박도그라 공항 – 박도그라 시내: 차량이동 약 30분
숙박: 3성급
Day 13 박도그라/강토크 조식
강토크로 이동 합니다. 강토크는 시킴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강토크는 시킴 왕국의 수도로 ‘언덕의 꼭대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700m의 고산지대에 자리잡은 이 거대한 도시에는 종합병원과 대학까지 있습니다. 티벳 문화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어 라마승들과 불교 사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강토크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며 산악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박도그라 - 강토크: 차량이동 약 2시간
숙박: 3성급
Day 14 강토크 조식
화려한 색으로 칠해진 집들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강토크 시내는 인도라고 하면 떠오르는 더럽고 어지러운 풍경이 아닌 스위스의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정겨운 도시입니다. 또한 서쪽에는 우뚝 솟아있는 칸첸중가가 있고, 재래시장에선 현지인이 살아가는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숙박: 3성급
Day 15 강토크/다르질링 조식
해발 2,134m에 자리한 다르질링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칸첸중가를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으로 둘러싸인 휴양도시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차 재배지로 유명하고 영국 식민지 시절 건물과 차 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행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안개로 둘러싸여 차 향이 은은히 퍼지는 고산도시 다르질링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보세요.
강토크 - 다르질링: 차량이동 약 2시간
숙박: 3성급
Day 16 다르질링 조식
다르질링 근교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토이 트레인이 있습니다. 버스보다도 느리고 화장실마저 없는 불편한 기차이지만, 칙칙 폭폭 증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기차를 경험해 보세요. 또한 다즐링 시내의 유명한 홍차 매장을 방문하여 세계 일류의 차를 시음하고 구입해 보세요.
숙박: 3성급
Day 17 다르질링/박도그라/공항 조식
귀국준비를 위해 박도그라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다르질링 – 박도그라 공항: 차량이동 약 4시간
박도그라 공항 체크인
Day 18 인천
인천에 도착합니다.
담당자
ShoeCast
라싸
부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