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은 알래스카하면 빙하 크루즈를 먼저 연상하겠지만, 트레커들은 아마 7대륙 최고봉 중 하나인 드날리 산 (6,190m)을 떠올릴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오른 고상돈 대장과 일본 최고의 탐험가 나오미 우에무라 모두 드날리 산이 마지막 등정이 되었고, 북위 63도 알라스카에 위치한 드날리 산의 위용은 에베레스트를 능가한다.
커리리지 하이킹은 알라스카의 원초적인 자연을 즐기며 탁트인 풍경 속에서 장엄한 드날리 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에베레스트와 같은 히말라야 고산들보다 멋진 뷰를 자랑한다. 에베레스트는 티벳 고원에서 불과 3600미터 솟아 있지만 드날리는 해발 600미터 평원에 5400 미터나 솟아 있어 그 높이의 상대적 차이가 보이는 위용은 에베레스트를 넘어서고, 험하기로도 에베레스트 이상이다. 마타누스카 빙하 트렉은 빙하를 배로 접근하여 단지 관망하는 것이 아니라, 빙하속으로 들어가 빙하위를 걷고, 만지고, 느끼고, 빙하수도 마시는 빙하의 속살을 여행하는 진짜 어드벤쳐 여행을 하는 것이다.

앵커리지는 대자연의 한가운데 있지만, 미국의 작은 도시로써 여행자들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제공한다. 맥도날드, 버거킹, 파파이스 등 미국 체인점의 오리지날을 맛볼 수 있고, 한국과 다른 콜라 맛과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아웃렛 쇼핑은 오히려 대자연 한 가운데에서 맛보기에 부정할 수 없는 매력이다.

방문국가 | 미국

When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Physical Rating

Light

Average

Hard

Extreme

Guide

로컬 가이드

로컬 한국어 가이드

로컬 가이드+STL

Service Level

Standard

Comfort

Luxury

Walk

Walking

Hiking

Trekking

Extreme trekking

Itinerary

ALL

Day 1 . 인천/경유지/앵커리지

인천을 출발하여 이번 여행의 시작지인 앵커리지로 이동합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이번 여행의 시작지인 앵커리지로 이동합니다.
내일부터의 일정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2성급 Extended Stay America 또는 동급

앵커리지 국제공항 - 호텔: 전용차량 약 10분, 6km

Day 2 . 마타누스카

마타누스카 빙하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파머 마을로 가는 경치 좋은 길을 따라 드라이브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멋진 산 전망과 사진 촬영을 위해 중간 중간 잠시 정차합니다. 길에서 접근하기에 알래스카에서 가장 빙하로 유명한 마타누스카 빙하에 도착하게 됩니다. 길이는 무려 27마일, 너비는 4마일이며, 알래스카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빙하 중 하나입니다. 아이스 클리트와 헬멧을 착용하고 빙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빙하를 탐험해봅니다. 수천 년 전 Chugach 산맥의 높은 곳에서 형성된 얼음으로 빙하의 역동적인 특성 덕분에 놀랍게도 매일 독특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빙하트레킹은 팀 구성원들의 성향과 체력, 기상상황을 고려해 가이드의 인솔하에 진행됩니다.
빙하 트레킹 후, 멋진 빙하 전망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피크닉 점심을 즐깁니다.

조식|중식

2성급 Extended Stay America 또는 동급

앵커리지 - 마타누스카 빙하: 전용 차량 약 2시간, 165km

약 3시간 소요, 3~8km

Day 3 . 앵커리지/탈키트나

Butte 하이킹이 진행됩니다. 이후 탈키트나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며 양조장에서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오늘 아침, The Butte(지역 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에 잠깐 오르면 산으로 둘러싸인 마타누스카 계곡의 놀라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눈 덮인 산봉우리와 새들로 둘러싸인 소나무 사이를 걸으며, 지역 농장과 아래의 Knik River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세요. 그런 다음 탈키트나로 가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워킹이 진행됩니다. 호텔에 체크인한 후,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저녁에는 지역 양조 회사에서 맥주 시음을 한 후 맛있는 그룹 저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진행될 데날리 국립공원 하이킹을 준비하고 에너지를 보충해봅니다.

조식|석식

1성급 Talkeetna Inn 또는 동급

앵커리지 - 탈키트나: 전용차량 약 2시간, 185km

약 2시간 소요, 3.7km, 총 고도변화 220m

Day 4 . 탈키트나/데날리 국립공원

오늘은 커리 리지 트레킹을 진행한 뒤 아름다운 데날리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데날리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이 공원과 보호구역은 북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데날리를 포함하여 600만 에이커의 알래스카 자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툰드라, 산, 가문비나무 숲, 빙하의 다양한 지형에 회색곰, 늑대, 무스, 순록, 양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워밍업 개념으로 커리 리지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풍경을 감상하고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세요.

조식

Stampede Lodge 또는 동급

탈키트나 - 데날리 국립공원: 약 3시간, 245km

약 3시간 소요, 10.5km, 총 고도변화 335m

Day 5 . 데날리 국립공원

Savage Alpine Trail을 하이킹합니다.

오늘은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하이킹이 진행됩니다. Savage Alpine Trail은 길지는 않지만 가파르게 460m를 올라갑니다. 데날리 국립공원에서 어려운 트레일이지만 하이킹 내내 데날리 산을 바라볼 수 있고 길을 따라 있는 야생동물들로 값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조식|중식

Stampede Lodge 또는 동급

약 4-6시간 소요, 12km, 총 고도변화 460m

Day 6 . 데날리 국립공원/앵커리지

호스슈 호수 주변을 따라 하이킹을 진행한 뒤 앵커리지로 돌아옵니다.

호스슈 호수 주변을 따라 내려가며 이동합니다. 길을 따라 야생 동물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호수는 또한 무스가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히기 위해 방문하는 주요 장소로, 알래스카의 상징적인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네나나 강의 탁 트인 전망, 글리터 걸치의 모습, 주변 산까지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즐겨봅니다.
트레킹 종료 후 앵커리지로 돌아옵니다.

조식|석식

2성급 Extended Stay America 또는 동급

데날리 국립공원 - 앵커리지: 전용 차량 약 4시간 30분, 400km

약 1-2시간 소요, 3.2km, 총 고도변화 76m

Day 7 . 앵커리지/경유지

모든 일정이 종료됩니다.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조식

Day 8 . 인천

인천에 도착합니다.

지속가능 여행지수

100

탄소발자국 지수

0.02MT

Departure

25 26

항공포함

2025년

일 06.22 ~ 일 06.29 799만원

일 06.22 ~ 일 06.29 569만원

신청

집중모객
9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569만원 + STL과 현지 영어 가이드+ 대한항공 230만원

투어 569만원 + STL과 현지 영어 가이드

월 07.14 ~ 월 07.21 799만원

월 07.14 ~ 월 07.21 569만원

신청

12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569만원 + STL과 현지 영어 가이드+ 대한항공 230만원

투어 569만원 + STL과 현지 영어 가이드

2026년

수 06.17 ~ 수 06.24 769만원

수 06.17 ~ 수 06.24 569만원

신청

12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569만원 + STL과 현지 영어 가이드+ 대한항공 200만원

투어 569만원 + STL과 현지 영어 가이드

포함사항

- 인천/앵커리지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한국인 인솔자 전일정 동행
- 현지 전문 영어 가이드 동행
- 마타누스카 빙하 트레킹
- Butte 하이킹
- Savage Alpine Trail 하이킹
- Horseshoe Lake Trail 하이킹
- 호텔 3박, 롯지 혹은 모텔 3박
- 조식 6회, 중식 2회, 석식 2회
- 일정상 필요한 모든 트랜스퍼
- 라이나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개인 자유 일정 비용 및 가이드 팁
- 포함되지 않은 식사 비용 약 USD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