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JOURNAL
by Yongbok Jang
네팔 겨울 ‘코리안 시즌’은 눈사태·고산증 등 위험이 커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ABC·토롱라 패스 같은 코스는 시즌상 금지 구간임에도 한국인들이 집중된다. 안전을 위해 겨울

우주여행은 준궤도와 궤도로 나뉘며, 비용은 수억~수백억 원에 달한다. 세계 최초 우주여행객은 2001년 데니스 티토였고, 이소연 박사는 우주인이나 참가자일 뿐 우주여행가는 아니다.

대한민국 면허증만으로도 다수 국가에서 운전이 가능했으나 외교부는 제네바 협약을 잘못 해석해 국제면허증만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실제 국제운전면허증은 번역문서에 불과하며, 협약국은 상

해외 어드벤처 여행 중 구조 요청은 흔하며 비용은 수백만~수천만 원에 달한다. 세계 다수 국가는 구조비를 개인에게 청구하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법원 판결에 의존하기보다 구조보

한국 여행사는 대부분 판매대행에 머물러 글로벌 OTA·중국 씨트립 등에 밀리고 있다. 투어오퍼레이터처럼 직접 운영·예약·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어드벤처 여행 분야에서 전문성

히말라야 여성 최초 14좌 완등 논란은 ‘팁’ 문제에서 비롯됐다. 팁은 감사의 표현이지만 한국은 1달러 고정·사전 지불 등 왜곡된 문화를 형성했다. 나라마다 다른 팁 문화를 존중하

영국 탐험가 제임스 후퍼의 무동력 극지 탐험을 시작으로, 침보라소·북극해저·사해 등 지리적 극한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교과과정에서 남극을 제외한 5대양 6대주 체계

한국과 일본만 존재하는 인솔자(TC) 자격증 제도는 여행 질 향상보다 형식적 규제에 불과하다. 현지 전문가도 요건 미비 시 활동 불가해 인력풀 제약이 크다. 언어·문화 능통 전문가

해외 익사사고는 빈번하지만 한국은 안전을 ‘금지와 통제’로만 다룬다. 선진국은 “Swim at your own risk”처럼 자유에 기반해 책임을 개인에 둔다. 한국도 법원·여행사

최근 하나투어가 패키지 여행객을 현지에서 방치했다는 논란이 일어 검색어 상위에 오른 일이 있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옐로우나이프로 향하던 국내선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회항해 일정에

세계 최연소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마린 미나미야 사례를 바탕으로, 여행가 그랜드슬램(Travellers’ Grand Slam) 개념과 상금 제도가 제안된다. 16개 미션과 2극

배낭여행 1세대 장영복이 일반인으로 남극점을 스키·썰매로 간 탐험담. 영하 30도 백야 속 남위 89도에서 약 110km를 열흘에 주파. 남극 기지는 유가·운송비 탓에 “기름 1갤

여행사는 투어오퍼레이터(TO)와 트레블에이전시(TA)로 구분된다. TO는 직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며 여행의 주체가 되고, TA는 판매대행 역할만 한다. 글로벌 시장은 북킹홀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