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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신발끈 스토리

1988년 대한민국 해외여행자유화 이전, 신발끈여행사 장영복 실장과 어성애 부장은 자비유학시험을 치르고 여권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신발끈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선구자적 호주와 아시아, 유럽 배낭여행을 하였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 프랑스 연수, 미국 교환학생 경험을 토대로 1991년 대학생 신분으로 신발끈을 창업하였습니다.
창업과 동시에 워킹 홀리데이 개념을 도입하여, 수백 개의 유학원, 여행사들 사이에서 호주학생 비지발급 1위를 달성하였고, 1993년 여행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론리플래닛 토니 휠러 회장을 만나 론리플래닛 수입 및 배부를 하여 한국 여행문화의 기틀을 만드는데 기여하였습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 해외여행의 역사가 신발끈의 역사이고, 대한민국 여행최초가 곧 신발끈여행사의 최초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행서점과 여행카페를 런칭 하였고, 아시아 최초로 미국 워킹 홀리데이 Au pair를 도입하여 대학, 연구소가 아닌 일반여행사가 J-1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유럽편, 동남아편 등 론리플래닛 한국어판 출시, 그리고 워킹 홀리데이 호주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뉴질랜드로 확장하고 국내최초로 외국 젊은이들이 한국 워킹 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Tutoring Korean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신발끈은 트레블 에이전트(대행사)로 외국 여행프로그램을 처음 국내에 소개하였습니다. 엑소더스 (아프리카 오버랜드 회사), 탑덱 (유럽 다국적 코치투어), 인트라피드 갭 어드벤처 (어드벤처 회사) 등을 국내여행자들에게 소개를 하였습니다.

2007년 장 실장은 대한민국 세 번 째로 탐험가 그랜드 슬램 중 하나인 남극점(90도 S) 스키탐험에 성공하였고, 2008년 어 부장은 한국여성 최초로 북극점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극지여행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남극세종기지 층축 공사에 필요한 남극항공, 쇄빙선 챠터를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최초 남극 쇄빙선 챠터여행도 운영하였습니다.

신발끈은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집결하여 2010년부터 어드벤처 투어 오퍼레이터를 지향해왔습니다. 대행사가 아닌 운영사로, 코치(패키지)보다는 어드벤처(소규모, 지구 깊숙한 여행)로.
세상의 모든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였고, 2025년 99 Different Holidays로 대한민국 해외여행의 한 조각인 어드벤처 여행을 완성했다고 자부합니다.

신발끈(Shoestring)은 저렴하다는 뜻입니다. 신발끈은 더 좋은 호텔을 위하여 어느 여행사보다 호텔비를 지불하고, 어느 여행사보다 투어비를 더욱 많이 지불하지만 많게는 절반가격으로 저렴합니다. 방법은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투어오퍼레이터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신발끈은 최초 어드벤처 투어 오퍼레이터로 No.1 어드벤처 투어 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하여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