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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차를 타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애서바스카 빙하 탐험

c.icefields parkway.com

캐나다 로키 산맥의 상징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는 빙하지대로 수세기 동안 재스퍼 국립공원의 최고 관광지였다. 이곳의 애서바스카 빙하지대(Athabasca Glacier)를 특수 제작된 설상차(Snow coach on the Athabasca Glacier)를 티고 달리면 마치 북극 빙하지대에 온 것 같은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캐나라 로키 산맥의 대표적인 빙하, 애서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애서바스카 빙하는 캐나다 로키 산맥의 대표적인 빙하로 길이 약 6km, 넓이 약 1km, 면적은 6km2, 두께는 90~300m인 거대한 빙하다. 도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데 현재 1년에 약 5미터 정도씩 녹고 있으며 부피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다. 특수 제작된 설상차를 타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 안전하게 빙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얼음과 눈을 만나는 황홀한 여행, 설상차(Snow coach) 투어”
이 투어는 여름철 즉 5월에서 10월 동안 할 수 있다. 센터에서 트랙터 바퀴처럼 특수 제작된 코치 버스를 타고 해발 2,700m의 애서바스카 빙하로 향한다. 이 튼튼하고 거대한 차량은 빙하 여행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고 뒤로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다. 스노우 코치 투어는 가는 동안 풍경이 좋은 곳에서 멈춰서 사진을 찍고, 얼음 위를 산책하며 맑은 공기와 빙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한다. 또 신선한 빙하 물도 마실 수 있다. 투어 시간은 약 9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