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링로드 & 레이가베구르 트레킹
전혀 다른 행성에 도착한 것만 같은 나라, 아이슬란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방법 “링로드”와 북위 63도의 만년설과 빙하가 어우러진 지구상 유일한 Fire + Ice 트레킹 코스. 모든 언론사가 인정하는 세계 탑 10 트레킹코스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여정

114아이슬란드 링로드 & 레이가베구르 트레킹 12일
9,160,000원부터9,460,000원예상항공료 포함
99 Different Holidays 65번과 66번이 결합된 프로그램입니다. Fire & Ice, 여행의 99프로가 화산과 빙하인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여행 슬로건이다. 아이슬란드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화산과 빙하를 감상할 수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슬란드 1번 국도인 Ring Road 1330 km를 따라 도는 것이다. 링로드를 따라 가보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폭포와는 클래스가 다른 폭포들을 볼 수 있는데. 폭 100미터에 높이 44미터의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로 알려진 데티포스, 아이슬란드의 표지모델인 폭 25미터에 높이 60미터의 스코가 포스, 꽃보다 청춘에 소개된 가장 대중적인 굴포스 등이 그것이다. 룩셈부르크 3배크기의 베트나요쿨에서 배출하는 빙하의 집합지 요쿠살롱을 방문하고, 하픈의 호텔에 머문다면 호텔 창문을 통하여 베트나요쿨 빙하를 감상할 수 있다. 론리플래닛, BBC, 네셔널 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어떤 단체도 세계 10대 트레일을 선정할 때, 레이가베구르 (또는 레이가베구린, Laugavergurin) 트랙을 빼놓지는 않는다. 걷고 있는 발 밑이 아직도 화산 활동을 하고 있고, 트레일이 스팀연기가 오르고 물이 부글부글 끊는 코스는 아이슬란드가 아니면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외계행성과 같은 란드만날뢰가르에서 시작하여, 3개의 빙하물이 모여들어 숲을 이룬 퉈스목까지 54km를 걷는 일정이다. 3박4일 일정의 허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예약하기 힘든 잠자리 중 하나이다. 기상이 항상 변화무쌍하고 바람, 비, 안개, 눈폭풍으로 아주 위험한 코스로 정평 나있는 핌보드듀알 트렉은 트레킹이 아닌 스코가에서 왕복 하이킹으로 디자인하여, 보다 안전하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Designed by 신발끈
레이가베구르 정통 완주 코스
랜드만나라우가르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해 흐라우프뉘스케르를 거쳐 알프타바튼과 엠스트루르를 지나 쏘르스뫼르크에서 끝나는 정통 라우가베구르 코스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트레킹 코스를 위한 최적의 롯지 예약
많은 산장들 중 엄선한 루트의 산장을 미리 예약하여 하루 걷는 거리를 최적화했습니다.

롯지간 짐이동 서비스
짐운반 차량을 섭외해 트레킹 기간 동안 짐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은 당일 트레킹할 짐만 챙기도록해서 트레킹의 난이도를 확 낮추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 싱벨리어 국립공원 투어
천년 전부터 야외 의회가 열리던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유라시아 지각판과와 북아메리카 지각판이 만나는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을 방문해봅니다

각각 다른 뷰의 다양한 폭포, 이중 분화구 등 엄선된 링로드 투어루트
여러 전설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폭포들을 방문합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도 등장했던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폭포들과 자연환경, 이중 분화구로 된 화산, 주상절리, 간헐천과 진흙이 끓어오르는 지열 지대 등 수많은 명소들을 엄선한 링로드 코스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링로드시 전용 차량 이용
최대 19인승 단독 차량으로 링로드를 여행해서 대형버스가 접근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링로드 여행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현지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하는 트레킹
적법한 자격증을 가진 현지의 트레킹 전문가를 섭외해 모든 트레킹을 함께 합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 / 레이캬비크
인천 출발, 경유지를 거칩니다

Day 2 . 레이캬비크 / 골든서클 / 레이캬비크
레이캬비크에 도착해 골든서클 투어를 시작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합니다. 공항 픽업을 받아 바로 골든 서클 투어를 시작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명소인 게이시르 간헐천과 굴포스 폭포를 방문하여 환상적인 장면을 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으로 이동하여 유라시아 지각판과 북아메리카 지각판이 만나는 곳을 방문해봅니다. 일정을 종료한 후 레이캬비크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중식
3성급 Centerhotel Skjaldbreið 혹은 동급
전용차량
Day 3 . 레이캬비크 / 아큐레이리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링로드 투어 일정이 시작됩니다.
서쪽에 위치한 보가르닉스 지역에 들러 할문다르흐라운(Hallmundarhraun) 용암층에서 흘러나온 수많은 개울이 형성한 너비 약 900m의 흐라운 폭포를 방문합니다. 흐라운포사르와 바르나 포스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하고 분화구 속에 또 분화구가 있는 독특한 지형인 Grbork 이중분화구를 본 후 아큐레이리로 이동합니다.

조식
2성급 Apotek Guesthouse Akureyri 또는 동급
전용차량
Day 4 . 아큐레이리 / East Fjords
동부 해안으로 이동하며 미바튼, 고다포스, 데티포스 등을 방문합니다.
미바튼 호수(Mývatn Lake) 가는 길에 고다포스 폭포를 방문합니다. 미바튼 호수는 크라플라(Krafla)화산 근처에 있으며,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은 호수로, 수심이 얕습니다. 호수와 주변 습지에는 유난히 물새들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오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300년 전 화산의 용암이 분출하면서 생성된 호수이며, 주변은 용암기둥을 비롯해 온통 화산지대 풍경입니다. 미바튼이라는 이름은 아이슬란드어로 미(mý)는 작은 곤충, 바튼(vatn)은 호수를 뜻합니다. 여름이면 호수에 엄청난 파리떼가 들끓는다 하여 바튼(Mývat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디무보르기르(Dimmuborgir)의 용암 흔적과 나마스카드(Námaskarð)의 지열 흔적을 탐험합니다. 이후 데티포스 폭포(Dettifoss Waterfall)를 방문합니다. 데티포스 폭포는 높이가 44미터, 폭은 10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유출량이 매 초당 50만 리터로 추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힘찬 폭포로 여겨집니다.


조식
2성급 Hotel Edda Egilstaðir 또는 동급
전용차량
Day 5 . East Fjords / 회픈
Hengifoss에 방문하여 미니트레킹을 진행 후 회픈으로 이동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폭포인 Hengifoss를 방문합니다. 주상절리로 둘러쌓인 리틀라네스포스(Litlanesfoss)와 현무암층 사이에는 얇고 붉은 점토층이 있는 독특한 모습을 가진 Hengifoss를 보며 가벼운 하이킹을 합니다. 트레킹 후 East fjords를 따라 Djúpivogur라는 작은 어촌 마을을 거쳐, 회픈으로 이동합니다.


조식
3성급 Guesthouse Mikael 또는 동급
전용차량
이동거리: 약 5.4km / 예상 트레킹시간: 2-3시간 / 오르막: 290 m
Day 6 . 회픈 / 비크
요쿨살롱과 스카프타텔 국립공원 등을 방문합니다
아침식사 후 요쿨살롱(Jökulsárlón)을 향해 이동합니다. 요쿨살롱 빙하 호수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며 화산암으로 형성된 디아먼드 해변을 둘러봅니다. 이 후 스카프타텔 국립공원(Skaftafell National Park)에서 빙하를 보며 아이슬란드의 숲길을 가볍게 트레킹을 하면서 주상절리로 둘러 쌓인 스바르티포스 폭포를 감상합니다.

조식
3성급 Hotel Skógafoss 혹은 동급
전용차량
약 5.2km / 예상 트레킹 시간: 1-2시간 / 오르막: 140m
Day 7 . 비크 / 랜드만나라우가 / 흐라픈틴뉘스케르
라우가베구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라우가베구르 트레킹의 시작입니다. 오전 일찍 헬라로 차량 이동합니다. 8시 45분경 헬라에서 하이랜드 버스를 탑승하여 Domadalu 지역의 헤클라 화산과 다른 화산을 지나 랜드만나라우가로 이동합니다. 점심을 먹고 산 남쪽으로 향합니다. 이 길은 작은 협곡들과 연기를 내뿜는 온천수,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늦은 오후에 흐라픈틴뉘스케르 산장에 도착해 숙박합니다.


조식|중식|석식
Hrafntinnusker hut 산장(다인실)
공용버스 약 3시간 소요
12km / 예상 트레킹시간: 4-5시간 / 오르막: 470 m / 난이도 : 중
Day 8 . 흐라픈틴뉘스케르 / 알프타바튼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2일차
흐라픈틴뉘스케르에서 수백 개의 온천지대와 진흙 웅덩이가 있는 Jökultungu의 도랑으로 내려옵니다. 그곳에서 알프타바튼 남쪽지역과 Mýrdalsjökull, 아이슬란드에서 6번째로 큰 에이야프야틀라이외쿠틀 빙하의 매력적인 경치를 감상합니다. 오후에 우리는 알프타바튼 산장에 도착해 숙박을 합니다. 도강 예정: 1회

조식|중식|석식
Álftavatn hut 산장(다인실)
12km / 예상 트레킹시간: 4-5시간 / 내리막: 490 m / 난이도 : 중
Day 9 . 알프타바튼 / Emstrur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3일차
Mælifellssandur 사막에 들어서기 전에 푸른 초목으로 덮인 원뿔 모양의 Stórasúla화산 아래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오래되고 초목으로 뒤덮인 Hattfell 화산으로 향하며, 농부들이 여름에 양을 방목했던 Emstrur 지역에 도착합니다. 기상이 허락된다면 오늘 묵을 Botnar 산장에 도착하기 전에 Markarfljót 협곡에 들립니다. Botnar 산장에서 숙박을 합니다. 도강예정 : 2회

조식|중식|석식
Emstrur hut 산장(다인실)
16km / 예상 트레킹시간: 6-7시간 / 내리막: 40 m / 난이도 : 중
Day 10 . Emstrur / Þórsmörk / 레이캬비크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4일차/ 레이캬비크 이동
계속해서 Emstrur의 작은 협곡 사이를 오르내립니다. Þórsmörk(숲의 신 the woods of Thor)의 푸르른 골짜기로 내려갈수록 초목은 더욱 무성해지며, 자작나무 숲과 다채로운 꽃밭이 펼쳐집니다. 4시경 버스를 타고 Thorsmork에서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전용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로써 아이슬란드에서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며 저녁 9시경 팀원들과 함께 페어웰 디너 시간을 갖습니다. 도강 예정: 1회

조식|중식|석식
3성급 Centerhotel Skjaldbreið 혹은 동급
공용버스
17km / 예상 트레킹시간: 6-7시간 / 내리막: 300 m / 난이도 : 중
Day 11 . 레이캬비크/경유지
투어가 종료되며 귀국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투어가 종료되며 이른 오전 귀국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조식
공용버스
Day 12 .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Departure
포함사항
- STL: 신발끈 한국인 인솔자 동행 (국제선 항공 이동 및 트레킹 진행시 미동행)
- 인천/레이캬비크 왕복항공권 및 텍스
- 롯지에서 롯지를 연결하는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트레킹 일정 중 인솔자 미동행)
- 4일간의 전문 마운틴 가이드 동행
- 롯지간 짐 이동 서비스
- 숙소에서 트레킹 코스까지 교통편
- 호텔 6박, 산장 3박
- 일정상 명시된 식사(조식 9회, 중식 5회, 석식 4회)
- 5일간의 아이슬란드 링로드 투어
- 링로드 가이드 투어
- 호텔 픽업, 드롭오프 (링로드 투어)
- 라이나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개인 비용
- 레이가베구르 트레킹시 침낭 대여료(7,000 ISK 약 7만원)
- 링로드, 트레킹 가이드 팁
- 산장 샤워 시설 이용료
- 국제선 경유 국가에서 요구하는 e-visa 일체
- 싱글룸 신청시 120만원(산장 제외, 미 신청시 룸매칭)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