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에서 파타고니아

출발 3시간 전 인천공항에서 공항미팅을 진행합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에콰도르 키토 공항에 도착 후 픽업을 받아 호텔로 이동합니다.

키토는 해발고도 2,850m에 위치한 도시로 안데스 산맥 중턱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적도 부근에 위치하기 때문에 1년에 두 번 춘분과 추분 때 물체의 그림자가 사라지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숙소에 체크인 후 휴식합니다.

조식 후 갈라파고스로 이동하기 위해 국내선 항공에 탑승합니다.

갈라파고스 공항 도착 후 픽업서비스로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합니다. 오늘은 자유롭게 섬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 큰 영향을 준 갈라파고스 제도의 자연환경을 탐험해 봅니다.

아름다운 갈라파고스의 자연환경과 동물들을 즐길 수 있는 1일 투어를 진행합니다.

가벼운 하이킹과 함께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과 찰스 다윈의 종의기원의 배경이 된 갈라파고스의 바다사자, 형형색색의 해양 이구아나 그리고 코끼리 거북이와 같은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봅니다.

갈라파고스의 아름다움을 뒤로 하고 항공을 이용하여 리마에 도착합니다.

공항택시를 이용해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휴식합니다. 리마는 페루의 수도이자 최대의 도시로 대부분의 남미 여행자들이 출발점으로 삼는 해안가 절벽 위의 도시입니다.

아침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쿠스코로 항공 이동합니다.

공항 픽업서비스로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하며 자유롭게 쿠스코 시내를 둘러봅니다. 쿠스코는 한때 남미대륙을 호령했던 잉카제국의 수도였으며, 잉카 사람들은 쿠스코를 세상의 중심이라 여겼습니다.

이른 아침 식사 후 마추픽추를 방문합니다.

마추픽추는 마추픽추(Machu Picchu)는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고대 잉카 문명의 유적으로, 해발 약 2,430미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5세기 중반 잉카 황제 파차쿠텍(Pachacuti)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잉카 제국의 정치·종교·천문학 중심지 중 하나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1911년 미국 탐험가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서구에 알려졌고,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1983년)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에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추픽추 입구에 들어가신 뒤에는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없기 때문에 마추픽추 입구에서 미리 화장실(유료)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약 2시간 가량 가이드 투어가 진행됩니다. 가이드 진행 후 개별 자유일정으로 자유롭게 마추픽추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 기차를 탑승합니다. 쿠스코 도착 후 휴식을 취합니다.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인 lonly planet이 선정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인 Ruta del Sol을 따라 이동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쿠스코를 출발하여 안티플라노의 스텍터클한 풍경들을 지나며 푸노로 투어버스 이동합니다. 이동 중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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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의 바다이자 증기선으로 항해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과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만나봅니다.

오전에 우로스 섬 가이드 투어가 진행됩니다.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선착장에서 약 30분 가량 보트 이동 후 우로스 섬 투어를 시작합니다. 티티카카 호수의 갈대를 엮어 만든 그들의 삶의 터전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티티카카 호수의 전경을 감상합니다. 투어 종료 후 버스에 탑승하여 국경을 넘어 라파스로 이동합니다. 라파스 도착 후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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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 우유니>로 항공 이동합니다.

우유니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자유롭게 우유니 시내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우유니는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라고도 불리웁니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치고 녹는 과정 중에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은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지금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우유니 사막이 만들어 졌습니다.

신비로운 우유니 소금사막 탐험이 시작됩니다.

지각이 솟아 오르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소금 평원(Salar de uyuni) 우유니 소금 사막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봅니다. Rainy Season, 비로 인해 소금 사막이 물에 잠기면 푸른 하늘이 물에 반사되어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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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를 출발하여 칠레 국경을 넘어 칼라마 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침 식사 후 우유니를 출발하여 광활한 대지를 가로질러 칠레 국경을 넘습니다. 칼라마 공항에 도착한 후 국내선으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칠레 최남단의 중심 도시, 파타고니아의 관문 푼타아레나스로 항공 이동 합니다.

푼타아레나스 도착 후 픽업 차량으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의 관문 도시인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체크인 후 자유롭게 푸에르토 나탈레스를 산책해 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1일 투어를 진행합니다.

아침식사 후, 전용차량을 이용 아르헨티나의 드넓은 대평원 팜파 파타고니아를 지나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투어를 진행합니다. 3개의 분홍빛 화강암 타워(삼형제봉)을 비롯하여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에 병풍처럼 둘러 싼 화강암 산맥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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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전용 차량을 이용해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로 이동합니다.

국경 이동이 있는 날로 교통 및 입국 심사 상황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의 대평원을 지나며 콘도르, 과나코, 타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남쪽 파타고니아 빙상지대에서 가장 스펙타클한 경치를 지닌 페리토 모레노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국립공원 내 설치된 관람데크를 산책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모레노 빙하를 감상합니다. 투어 후 호텔에 체크인 후 휴식합니다.

아침 식사 후 엘찰텐으로 출발합니다.

라구나 카프리 트레킹을 진행합니다.이번 여정은 총 4~5시간 걸리는 쉬운 수준의 트레킹 코스입니다.엘 찰튼 시내에서 시작되는 코스로 처음 1시간은 비교적 가파른 구간이 진행되지만 이후 평탄한 지형이 지속됩니다.카프리 호수에 도착하면 날카로운 암봉의피츠로이와 파란 호수는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트레킹 종료 후엘칼라파테로 돌아와 휴식합니다.

남미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항공 이동합니다.

이른 아침 식사 후 항공을 이용해서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여 숙소에 체크인하고 자유롭게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둘러 봅니다.

과라니(Guarani)족의 언어로 <큰 물> 또는 <위대한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남미 최대의 호수이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이과수로 이동합니다.

아침 식사 후 현지구간 항공을 이용해 푸에르토 이과수로 이동합니다. 푸에르토 이과수 도착 후 이과수 폭포를 감상합니다. 세계 최대의 유역을 자랑하는 이과수 폭포 곳곳을 둘러보며 조망하고 악마의 목구멍을 감상할 수 있는 철제 보행자 다리를 통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장엄한 폭포를 관찰해 봅니다.

남미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리우데 자네이루로 이동합니다.

여유로운 아침식사 후 포드 두 이과수를 출발하여 삼바의 리듬으로 흥겨운 삼바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카니발, 삼바댄스 등 특유의 매력으로 넘쳐나는 브라질의 대표도시 리우데자네이루 1일 투어를 진행합니다.

아침 식사 후 리우의 상징 코르코바도의 예수상, 삼바드로모,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세라론 계단, 빵지아수까르 등 리우데자네이루의 명소를 둘러봅니다. 투어 후 공항으로 이동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아름다운 여행이 되셨기를 바라며 여정의 마지막을 맞이합니다.

경유지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향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즐거운 여정이 되셨기를 바라며 신발끈은 더욱 좋은 일정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