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어드벤쳐, 키나발루에서 시파탄

세필록 오랑우탄 재활지, 야생동물의 천국 다눔벨리, 다이버들의 성지 시파단, 거북섬 셀링간 섬 그리고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 등정.. 우리와 가까운 최고의 에코 여행지 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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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어드벤쳐, 키나발루에서 시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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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어드벤쳐, 키나발루에서 시파탄 9일

2,99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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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종류의 새와 250 종류의 포유류가 있는 코스타리카는 미국사람들에게 최고의 생태관광지라고 한다. 한국사람들에게 최고의 생태관광지를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사바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한민국과 항공연결도 쉽고, 생태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낭의 리조트나, 코타키나발루 리조트에는 한국의 여행객이 넘쳐 나지만 사바라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와 아주 가까운 여행지이지만 유럽인이나 미국 캐나다인으로 넘쳐나는 게 현실이다. 사바에서는 인간의 유전자와 97프로 동일하고, 오직 보르네오와 스마트라 에서만 발견되는 오랑우탄을 만날 수 있고, 1억 3천만년 레인포리스트 다눔 벨리에 숙박하면서 코뿔소, 코끼리, 곰, 원숭이 등 정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거북이 섬에서는 아이 몸집만큼 커다란 거북이가 알을 낳는 광경을 목격하고, 키나바탕간 강에서는 망그로브 원시림을 보트로 달리면서 악어, 원숭이, 혼빌 등을 만나게 된다. 시파탄은 전세계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한번의 다이빙으로 20마리 이상의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망치상어까지 조우할 수 있다.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운틴 키나발루 (5,095m)는 패밀리 어드벤쳐를 즐기기 안성맞춤의 산이고,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에코 교과서 같은 국립공원이다. 지속 가능성이란 전 세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이다. 사바에서의 경험은 가족 모두에게 이러한 것에 대한 좋은 교훈을 전달할 것이다. 동남아 리조트에서의 휴양이 싫증이 난다면 가족들과 당장 사바 어드벤처에 조인할 것을 권한다! Designed by 신발끈: 선진국으로 갈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에코와 어드벤쳐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패밀리 어드벤처 추천 프로그램 1호 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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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신발끈

키나발루 국립공원

시내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로 떨어져 있는 동남아시아 최고봉(4,095m)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낮은 지대는 열대지역으로 저지다우림을 이루고 있고, 중간지대는 저산대 참나무와 무화과 나무, 철쭉 나무 등 온대 지역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 고지대는 침엽수와 고산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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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erary

Day 1 . 인천/코타키나발루/키나발루국립공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코타키나발루 국립공원 내 숙소로 이동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시아 사바주의 주도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동쪽으로 두시간정도 이동하면 키나발루산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1년 연중 무더운 날씨의 보르네오섬이지만 이곳에 오면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쌉니다. 키나발루산은 해발 4095m로 미리 허가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며 등산로 중간에있는 산장 예약도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2성급 롯지

코타키나발루공항-키나발루 국립공원: 전용차량 약 2시간

Day 2 . Mt.Kinabalu trek day1

키나발루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조식 후 키나발루 국립공원에서 키나발루 산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로 이동하여 산행에필요한 서류를 작성 합니다. 본격적으로 키나발루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첫날은 입구인 팀폰게이트에서 라반라타 산장군까지 약6-7시간 올라가는 등반 길입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잎들이 넓적한 열대림과 그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뿌연 안개와 작은 폭포가 반겨줍니다. 올라갈수록 떡갈나무, 밤나무등 우리에게 익숙한 나무들이 보이고 피처플랜트라는 식충(벌레나 곤충을 잡아먹는식물) 식물이 있습니다. 산장에 도착하여 식사를하고, 새벽에 있을 정상등반에 대비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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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산장(다인실)

팀폰게이트1866m-라반라타 산장군3273m: 약 7km. 7시간

Day 3 . Mt.Kinabalu trek day2 / 세필록

키나발루 정상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합니다.

이른새벽, 헤드랜턴을 착용후 정상인 Lows Peak 4095m 까지 오릅니다. 코스내에 바람을 막아줄 바위나 나무가 없고 고산지대이기때문에 보온의류도 같이 준비합니다. 사얏사얏 체크포인트 3668m를 들른후. 정상을 향합니다. 정상까지는 화강암 바위에 굵은 밧줄이 누워있으며, 손에 잡으면서 오르셔도 무방합니다. 정상에서 마주하는 황홀한 일출의 감동과 운해를 감상하며 기념사진도 찍어보세요. 정상에 올라서면 마치 고릴라 형상을 하고 있는 성요한 봉 St.Johns Peak 4091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산장으로 복귀하여 조식후 팀폰게이트1866m까지 하산합니다. 중식 및 간단한 휴식후 세필록 오랑우탄 보호구역까지 차량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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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2성급 네이처 롯지 세필록 또는 동급

키나발루국립공원-세필록(산다칸): 차량 약 5시간

산장지대3273m-정상 LowsPeak4095m: 왕복 약 5시간,4km / 산장지대3273m-팀폰게이트1866m: 하행 약 5시간,6km

Day 4 . 세필록/산다칸/터틀아일랜드

오랑우탄과의 조우후 터틀아일랜드로 이동합니다.

보르네오섬 사바주의 산다칸이란 도시 근처에는 세계에서 4곳밖에없는 오랑우탄 재활지가 있습니다. 상처를 입거나 어미를 잃은 자생력이없는 오랑우탄들을 보호해주는 세필록 오랑우탄 재활센터입니다. 오전10시와 오후2시 먹이를 주는 시간에 센터를 개방해 일반인이 오랑우탄을 만날수 있게 합니다. 관리인이 과일이든 양동이를 갖고오면 오랑우탄들이 모여듭니다. 오랑우탄은 멸종위기에 놓여있으며 말레이시아어로 사람이라는 뜻의 오랑 과 숲이라는 뜻의 우탄 즉 숲속의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있습니다. 오랑우탄 체험을 마치고 산다칸을 경유하여 터틀아일랜드 (거북이섬)으로 향합니다. 바다거북은 신비로 가득한 해양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동물중 하나 입니다. 산란기가 되면 넓디 넓은 바다를 헤엄쳐 자기가 태어난 바닷가를 찾아서 알을 낳는 바다거북의 생태는 자연의 놀라운 신비를 보여줍니다. 산다칸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술루해에서 자그마한 섬 3개로 이루어져 있는 사바 터틀아일랜드 해양공원 (Sabahs Turtle Islands Marine Park)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산다칸에서는 쾌속선으로 1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

Itinerar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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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2성급 Turtle Island Chalet 또는 동급

세필록-산다칸:차량 약30분 / 산다칸-터틀아일랜드: 쾌속선 약 1시간30분

Day 5 . 터틀아일랜드/키나바탄/다눔밸리

키나바탕간 강변으로 이동합니다.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관찰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조식후 산다칸으로 복귀한후 다눔밸리 보호구역 숙소로 이동합니다. 체크인후 사바에서 가장 긴 키나바탕강의 리버 크루즈를 타고 저녁 강가의 고요한 정글을 관찰합니다. 숙소로 복귀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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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2성급 DanumValley Field Centre 또는 동급

터틀아일랜드-산다칸: 쾌속선 1시간30분 / 산다칸-다눔밸리: 차량 약 4시간30분

Day 6 . 다눔밸리/셈포르나/시파단

정글에서 다양한 야생 동물들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조식후 옥스보우 호수를 방문하여 코뿔소원숭이, 긴팔원숭이등 야생동물을 관찰합니다. 그후 다이버들의 성지 시파단섬을 가기위해 셈포르나로 차량이동합니다. 셈포르나에서 배를타고 시파단섬까지 들어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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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3성급 Borneo Divers Mabul Resort 또는 동급

다눔밸리-셈포르나: 차량 약 3시간30분 / 셈포르나-시파단: 페리 약 1시간30분

Day 7 . 시파단

자유시간 혹은 다이버를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보르네오섬 사바주의 남동쪽 해안에 ‘시파단 섬(플라우 시파단)’이 있습니다. 전 세계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에는 약 3,000여 종의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바다 거북이들과 함께 수영하고 온갖 물고기 떼들에게 둘러싸일 수 있는 환상적인 바다가 있습니다. 시파단 섬에서 자유시간 혹은 다이버를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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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3성급 Borneo Divers Mabul Resort 또는 동급

Day 8 . 시파단/Tawau/코타키나발루/인천

따와우에서 국내선을 이용, 코타키나발루로 이동후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조식후 시파단섬에서 셈포르나로 돌아온후 따와우 까지 이동합니다. 따와우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진 국내선을 이용후 인천으로 귀국하는 국제선에 탑승합니다.

조식|중식

시파단-셈포르나: 페리 약 1시간30분/ 셈포르나-따와우:차량 약2시간/ 따와우-코타키나발루: 국내선이용

Day 9 . 인천

인천에 도착합니다.

인천에 도착합니다.

Departure

  • 2025

    토 12.06 ~ 일 12.14

    299만원

    신청
    신발끈단체 모객중!
    9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249만원 + 현지 영어 가이드 + 아시아나 50만원
  • 2026

    토 01.03 ~ 일 01.11

    299만원

    신청
    신발끈단체 모객중!
    11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249만원 + 현지 영어 가이드 + 아시아나 50만원

    토 02.07 ~ 일 02.15

    299만원

    신청
    신발끈단체 모객중!
    10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249만원 + 현지 영어 가이드 + 아시아나 50만원

    토 03.07 ~ 일 03.15

    299만원

    신청
    신발끈단체 모객중!
    11자리 남음 / 12명 정원
    투어 249만원 + 현지 영어 가이드 + 아시아나 50만원

포함사항

  •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 및 세금
  • 따와우/코타키나발루 편도 항공권 및 세금
  • 1박 2일 키나발루 산 하이킹
  • 오랑우탄 재활지 방문 및 오랑우탄 체험
  • 사바 터틀 아일랜드 해양공원 방문
  • 기나바탕 리버 정글 크루즈 투어
  • 옥스보우 호수 방문
  • 시파단에서의 자유시간
  • 호텔 5박 , 롯지1박, 산장1박
  • 조식 7회, 중식 5회, 석식 5회
  • 라이나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 가이드 팁 및 개인 경비
  • 싱글룸 비용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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