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쳐치에서 시미엔, 에디오피아 투어와 트렉
세계 7대 불가사의 스톤처치, 외계의 행성 같은 다나킬 디프레션, 용암호수 에르타알레에서 하룻밤, 중세시대를 볼 수 있는 곤다르, 시미엔 마운틴 체험 트레킹, 그리고 커피의 발생지에서 마시는 오리지날 커피의 맛!

46스톤쳐치에서 시미엔, 에디오피아 투어와 트렉 12일
6,29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인도 타지마할은 돌을 채굴하여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쌓아 올리는 방식인데, 에디오피아 스톤쳐치는 반대로 하나의 조각품처럼 바위지형을 위에서 아래로 깍아 내면서 윈피스 건축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세계 어디서도 보기 힘든 건축물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과 비교하여도 멋진 건축물이다. 하지만 타지마할 도시 아그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500 만 명인 반면, 스톤쳐치가 있는 랄리벨라 여행객은 단지 5만명에 불과하다. 국제공항까지 가는 도로조차도 비포장으로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여행지의 매력만큼은 세계적 수준이다. 세계적인 모델의 자리는 에디오피아 미인들이 차지하고 있고 7000년 전 인류최초로 농업도 에디오피아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9세기에 시작된 최초의 커피농업도 에디오피아부터이다. 최초의 인류라는 ‘루시’ 도 에디오피아 박물관에 있다. (루시는 현재 연구소에 연구 중) 일시적이 아니라, 24시간 365일 용암을 몇 미터 앞에서 볼 수 있는 장소는 지구에 거의 없는데, 에디오피아 북쪽의 에르타 알레는 화산 속에 숨어있다. 이 화산은 용암이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부글 부글 긇고 있는 호수의 형태로 용암호수 (Lava lake)라고 부른다. 에르타 알레 용암호수에서 일박을 하면서 밤새도록 지구의 불쇼를 만끽할 수 있다. 시미엔 트렉은 아프리카 Top 5 트레일을 선정할 때 킬리만자로와 함께 항상 선정되는 트레일로 기교한 지형을 경험하고, 개코 원숭이, 야생염소를 만나는 매력을 갖고 있다. Designed by 신발끈: 신발끈은 어드벤쳐 회사이지만 안전에 관해서는 ‘논 어드벤쳐’이고 보수적인 여행사이다. 다시 말해, 안전은 신발끈의 동선의 설정과 출발의 전제조건으로 항상 1순위이다. 따라서, 이 여행의 일정은 안전을 전제로 변경될 수 있다.





Designed by 신발끈
에르타알레 용암지대에서 보내는 잊을 수 없는 하룻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용암을 보면 온갖 감정이 교차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악마의 혓바닥 같은 빨간 용암이 춤추듯이 움직입니다. 편치 않지만 화산 분화구 아래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는 것은 여행이 끝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류의 신비 랄리벨라 바위교회 방문
에티오피아 북부 해발 2,400미터 고산지대의 작은 도시 ‘랄리벨라'에는 바위 교회 11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 7대 불가사의 교회’라고 일컬어지며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성지로 오늘날에도 순례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암굴 교회 중 하나를 방문하여 바위 교회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상상해보세요.

아프리카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시미엔 마운틴 하이킹
시미엔산은 크게 두 가지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완만한 평원이 이어지고, 북쪽과 서쪽으로는 들쑥날쑥 솟은 가파른 산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풍경 때문에 시미엔산은 아프리카의 지붕이라고 불립니다. 신발끈과 함께 시미엔산을 원데이로 하이킹을 하여 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야생 동물(개코원숭이, 왈리아 아이벡스, 시미엔 여우 등)과의 만남
시미엔산에는 멸종 위기에 있는 야생염소 왈라 아이벡스 수백 마리와 만여 마리의 개코원숭이(Gela Da Baboon)가 서식하고 그 외에도 에티오피아 늑대, 시미엔 여우, 자칼을 비롯해 몇몇 에티오피아 고유종 포유류가 살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고산 식물 자이언트 로벨리아(Giant robelia) 등의 희귀 식물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시미엔산을 하이킹하며 이 희귀한 동식물들을 만나보세요!

지구인지 화성인지 분간이 안 되는 에티오피아 다나킬 디프레션
다나킬 디프레션(Danakil Depression)은 에티오피아 북부 저지대에 있는 사막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덥고 살기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도 다나킬을 방문한 여행자들은 그곳에 가기를 권합니다.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바다였던 호수가 말라, 끝없는 소금 사막이 펼쳐지고 여전히 화산 활동이 활발해서 ‘달롤 화산’에 가면 지면에 고인 호수의 물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구가 아닌 외계의 행성처럼 다가옵니다.

에티오피아의 근현대사를 느낄 수 있는 여행
근대에 들어 에티오피아는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우리에게 6.25 때 파병도 해주었지만 수많은 인종 갈등, 지역 갈등, 사상 갈등 그리고 이웃 국가들과의 갈등으로 내전이 일어나 엄청난 희생을 치렀습니다. 그런 가운데 국가 발전은 더디게 되고 국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현대사를 알면 현재 에티오피아의 가난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이해하면 이들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자라나고 여행 중의 불편함도 참을 수 있는 관용심이 생길 것입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
22:00 인천 공항에 체크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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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경유지/아디스아바바/곤다르
아디스 아바바에 도착한 뒤 곤다르 행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에티오피아의 옛 수도이기도 한 곤다르는 1855년 까지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파실 게비는 곤다르에서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 파실리다스 황제의 이름을 딴 파실 게비는 곤다르 역대 황제들의 거처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7만 평방미터 규모의 성채 안에는 궁전과 법원, 연회장, 수도원, 도서관 등 화려했던 왕실의 석조 건축물들이 남아있습니다.
3성급 Taye Belay Hotel 또는 동급
아디스아바바 - 곤다르: 항공 이동 약 1시간 20분
Day 3 . 곤다르/Debark
곤다르를 떠나 시미엔 국립공원 본부가 있는 Debark로 이동합니다.
조식 후 곤다르에서 데바르크까지 차로 이동합니다(약 2시간 30분, 100km). 암하라어로 시미엔은 북쪽을 의미합니다. 6억 년 전, 이 산들은 거대한 화산 덩어리였습니다. 비와 얼음이 산을 깊게 파고들어 틈을 만들었고, 강물은 침식을 계속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조각 중 하나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지역의 경관은 정말 놀랍습니다. 봉우리, 협곡, 계곡, 절벽, 그리고 오벨리스크처럼 뾰족한 자수정색 첨탑들이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이룹니다. 우리는 이 지역을 걸으며 이 거대한 산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기회를 가집니다. 또한 이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원숭이 종을 포함한 고유 야생동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큰 무리를 지어 먹이를 찾는 젤라다 개코원숭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조식|중식|석식
투어리스트급 Simien Park Hotel 또는 동급
곤다르 - Debark : 전용 차량 약 2시간 30분, 100km
약 5-6시간, 12km
Day 4 . Debark/악숨
Debark를 떠나 악숨으로 이동합니다.
악숨은 에티오피아 문명의 중심이자 요람일 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이자 언약궤의 마지막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고대 도시 악숨을 탐험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조식
3성급 Consolar International Hotel 또는 동급
Debark - 악숨: 전용 차량 약 4시간 30분, 200km
Day 6 . 악숨/메켈레/에르타 알레
악숨을 떠나 메켈레로 이동합니다. 메켈레에서 에르타 알레로 이동합니다.
메켈레 도착 후 에르타알레로 이동합니다. 메켈레에 도착한 후 우리는 에르타알레의 베이스 장소인 도돔으로 차량이동합니다. 용암지대, 바위, 모래로 이루어진 풍경을 바라보며 6시간정도 이동하며 사막 여기저기 작은 마을들을 지나다 보면 도돔에 도착합니다. 도돔에 도착해 오후 5시 이른 저녁식사를 마치고 에르타알레까지 3-4시간정도 트레킹합니다. 캠핑장비나 음식, 가벼운 매트리스와 물 등은 캠핑지점까지 낙타가 운반할 것입니다. 우리의 캠핑지점은 화산 가장자리이며, 활발하게 끓고 있는 용암을 보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에르타알레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매혹적인 장소입니다. 이 순상화산은 지름 30km, 그리고 정상에 위치한 1평방킬로미터 칼데라를 자랑합니다. 에르타알레는 20세기 초 이래로 현존하는 가장 긴 용암 호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혹은 비박
악숨 - 메켈레 : 전용 차량 약 5시간
트레킹 3-4시간, 17km
Day 7 . 에르타 알레/다나킬
아침 일찍 화산에서 내려와 소금사막을 보기 위해 다나킬을 가로질러 하메드 엘라(Hamed Ela)의 작은 마을로 이동합니다.
해가 높이 뜨기 전에 일찍 일어나 화산을 내려오세요. Aksoma로 돌아가는 3시간의 하강을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용암 호수를 방문하세요. 오전 6시 30분경에 하강을 시작하고, 아침 식사를 위해 늦어도 오전 9시까지 Aksoma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다나킬의 광활한 염전을 가로질러 하메드 엘라(Hamed Ela)의 작은 마을을 향해 운전할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세일 호수(Lake Asale), 소금사막을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더욱 특별할 것입니다. 하룻밤 동안 하메드 엘라(Hamed Ela)에서 캠핑합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혹은 비박
Day 8 . 다나킬/메켈레
외계의 행성에 온 듯한 달롤과 광활한 소금사막을 탐험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지질학적 현상인 달롤(Dallol)로 이동합니다. 달롤 지방에 들어서면 전혀 새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때 바다였던 호수가 말라 끝없는 소금 사막이 펼쳐져 있고, 화산 활동도 활발한 곳이라 곳곳에 유황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노란 색, 초록 색으로 이루어진 끝없는 호수와 평원을 보고 있자면 ‘이곳이 과연 지구인가 달인가 화성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실제로 지질학, 우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주변 온천 시스템으로 공급되는 다나킬의 고염분 호수인 아프레라 호수(Lake Afrera)를 방문하세요. 소금 함량으로 인해 떠다니는 호수에 몸을 담그세요. 근처 온천에서 소금을 씻어보세요. 메켈레로 돌아가서 하루 숙박합니다.
조식
3성급 Yordanos Hotel 또는 동급
에르타알레 - 메켈레 : 전용 차량 5시간, 200km
Day 9 . 메켈레/랄리벨라
메켈레에서 항공을 타고 랄리벨라에 도착합니다.
랄리벨라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한 뒤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중식
3성급 Top Twelve Hotel 또는 동급
메켈레 - 라리벨라 : 항공 이동 3시간 40분메켈레 공항 - 도돔 : 전용 차량 3시간, 80km
Day 10 . 랄리벨라
랄리벨라의 암굴교회를 방문합니다.
랄리벨라의 바위 교회는 에티오피아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입니다. 바위를 잘라 만든 이 교회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외관을 자랑하며,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종교적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이 지역을 에티오피아의 하이라이트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교회에 관해 수백 번 듣거나 사진을 수백장 보아도 이 교회를 직접 두눈으로 목격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이 교회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세계의 장관들 중 하나입니다.
조식
3성급 Top Twelve Hotel 또는 동급
Day 11 . 랄리벨라/아디스아바바
랄리벨라에서 항공을 타고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합니다. 아디스 아바바에 도착하여 귀국편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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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랄리벨라 - 아디스아바바: 항공 이동 약 1시간 20분
Day 12 . 인천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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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 - 아디스아바바 왕복 항공권 및 택스
- 아디스아바바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 아디스아바바/곤다르, 랄리벨라/아디스아바바 편도 항공권 및 택스
- 전 일정 영어사용 현지 가이드 동행
- 곤다르, 악숨, 다나킬, 에르타알레, 랄리벨라 지역 탐방
- 전 일정 교통수단 포함(버스, 4륜구동 차량 - 출발인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시미엔 원데이 하이킹
- 다나킬 디프레션 2박 3일 투어
- 랄리베라 바위 교회 입장료
- 조식 8회, 중식 4회, 석식 3회
- 3성급 호텔 숙박 5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1박, 비박 2박
- 메리츠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에티오피아 E-비자 발급 비용 $62
- 말라리아 약 및 황열 예방 접종(필수사항)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비용
- 개인 침낭
- 기타 물값 및 개인경비, 가이드 팁
- 싱글룸 비용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