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복 실장

‘South Korea의 개별여행 시작은 88년부터 시작됐고 대학생이던 장영복은 선구자적 배낭여행을 하게된다.
그리고 (내 책에서 이름 딴) 신발끈여행사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훌륭하게 운영을 하고있다.’
– LP회장 토니휠러 PATA 연설문-

대한민국 배낭여행사의 산 증인이자 신발끈의 대표 브랜드. 배낭여행 1세대로 88년 여권을 만들기 위하여 국가시험(영어)을 보기도 했고, 93년 6개월 신혼여행 막바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중국을 입국하여, 국가에 반성문을 쓰기도 했다. 88년 호주아르바이트와 아시아여행, 90년 미국교환학생(J-1)과 유럽여행을 경험을 통해 워킹홀리데이의 장을 열고, AuPair를 도입하였으며, 영리기관으로 처음으로 J-1비자를 받아 폐지된 신원조회서를 만듬. 94년의 두 달간의 아프리카종단여행과 트럭여행은 아프리카배낭여행의 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후 킬리만자로 등반과 아프리카 사파리까지 경험함. 96년 한 템포 빠르게 서구화의 물결을 도입하여 여행 전문 서점과 여행용품점을 열었으나 소중한 추억(?)이 됨. 그가 만들어낸 유럽호스텔팩, 아시아기차여행, 찡창열차, 산티아고 가는길 프로그램과 론리플래닛과의 인연은 그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남다른 Insight의 결과. 남극점, 북극점 스키여행까지 성공한 그는 탐험가와 일반인 경계를 허무는 icon으로 또다른 엑스페디션 여행을 꿈꾸고 있다.

전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상담가능
ybjang@shoestring.kr

어성애 부장

"여행은 일상의 외식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여행체질인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요."
–집에서 밥하는 것을 기피하는 것에 대하여-

1등만 기억하는 00하는 세상 트랜드를 간파한 것일까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는 그녀는 대한민국 배낭여행 1세대이자 한국인 여성 최초 북극점 도달에 성공한 장영복 실장의 강력한 라이벌. 불문 전공으로 파리에서 연수하던 중 떠난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짐바브웨, 잠비아, 탄자니아, 케냐 등에 걸친 아프리카 트럭여행과 미국 자동차 여행부터 남미 여행까지 세계를 돌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신발끈의 역사를 쓰고 있다. 미즈앤 잡지 표지모델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할 만큼 끼와 재능이 남다른(?) 그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그리고 북극...점을 찍고 와서 보니 그 어디 보다 자기 집이 제일 복잡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로 인생의 모토인 ‘simple life’를 추구하고자 이제는 모든 것을 단순하게 처리한다. 아메리카노 한잔, 라떼 한잔, 카푸치노 한잔 주문받고 ‘여기 커피 세잔 !’ 외치는 종업원처럼… 갈수록 타이틀이 많아지는 400여종의 론리플래닛 업무를 볼 때가 가장 복잡하게 살 때라고...

신발끈의 론리 플래닛 총괄 담당
saeo@shoestring.kr

심지은 이사

여행자들이 좀 더 자유로운 여행을 함께 경험하길 바라는 매력적인 피부색 소유자

신발끈여행사를 통하여 일찍이 G-adventures를 경험한 그녀!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지역을 여행하며 이미 웬만한 배낭여행은 마스터한 그녀는 색다른 도전을 경험하고 싶어 신발끈의 일원이 되었다. 영국에서 지냈던 1년 동안 매일 같이 바다를 보며 외국인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많은 여행자들이 자신처럼 신발끈을 통해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사귀며 좀 더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 여행을 하며 외국인으로 오해 받을 정도의 매력적인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궁금하다면 신발끈여행사로 방문해보길!

영업 총괄 이사
jieun@shoestring.kr

이은혜 팀장

"Adventure may hurt you, but monotony will kill you."

어느 여행지를 가든 최대한 많은 시간을 걸으며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편안한 교통수단을 통해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한발 한발 걸으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나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트레킹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여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발끈 트레킹 팀의 일원이 되었다. 사람과 자연이 좋아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고 좋아하는 것은 끝까지 파고 드는 성격이라 전세계 모든 대륙의 54개국을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했다. 러시아의 극동부터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까지 유럽을 횡단한 용기와 캐나다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아메리카를 종단한 열정으로 오늘도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극지, 트레킹, G어드벤처 담당
eunhye@shoestring.kr

홍성표 팀장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은 평생 기억될 추억이 된다"

처음 시작은 단순히 직접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떠나게 된 유럽배낭여행을 통해 현지 음식의 매력과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그때그때 정하고 볼 수 있는 매력에 빠지고 나서 다시 시작된 남미 배낭여행은 자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트레킹 매력에 빠져든다. 단순히 관광 명소를 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걸으면서 그 나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현지 음식을 통해 느껴보지 못했던 삶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다음에는 어떠한 여행의 매력에 빠져 볼까라는 계획을 세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유럽, 중남미 담당
seongpyo@shoestring.kr

박시형 팀장

"신발끈의 색과 딱 맞는 자유로운 색채의 남자"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는 것보다 한 곳에 머무르며 현지인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대학교 2학년 때 터키, 시리아 일주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부터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유럽지역까지 여행하며 더욱더 여행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집에 있는 것 보다 여행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인생의 제 2막을 열기 위해 신발끈에 문을 두드렸다. 앞으로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아시아, TMB 담당
sihyoung@shoestring.kr

공수연 대리

"작은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여행하는 삶을 사는 것"

22살, 무작정 낯선 곳으로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그녀는 그 곳에서 1년 동안 다양한 경험들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는 동안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혼자 여행을 하면서 온전히 혼자만이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을 즐기며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인연들로 인해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꼈다고 한다. 이 후, 졸업을 앞 둔 시점에 한 달 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오게 되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인생을 좀 더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신발끈으로의 여행에 합류하였다. 요새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 입사 후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작은 꿈이 있다면, 앞으로도 끊임없이 여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그녀는 오늘도 밝은 미소로 신발끈의 얼굴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 오세아니아, 모로코 담당
suyeon@shoestring.kr

이세라 사원

"여행자가 주체가 되는 여행을 꿈꾸다"

교환학생으로 머문 미국에서의 실망스런 패키지 여행을 경험 후,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배낭여행을 한 달 간 유럽으로 다녀왔다. 여행을 통해 열차파업, 여권분실, 공항노숙 등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인연을 남기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본인이 주체가 되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인연을 남기길 바래오다 도전적인 신발끈에 운좋게 들어왔다.

유럽, 탑덱 담당
sera@shoestring.kr

진성윤 사원

"여행객의, 여행객에, 여행객에 의한"

자기 개성이 중요시되는 요즘, 각자 자신만의 'Signature' 를 만들려는 세상이다. 시대에 흐름에 맞게 각자의 기호에 맞는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Tour Designer' 들이 모여있는 '신발끈' 의 문을 무작정 두드리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들과 함께한 인도네시아 패키지 투어의 뼈아픈 추억으로 여행객을 먼저 생각하는 신발끈의 'Tour Designer' 가 되고 싶다는 일꾼으로, 앞으로 그의 감성적인 면모가 담긴 여행상품들이 기대가 된다.

아시아 담당
sungyoon@shoestring.kr

나슬기 사원

"진짜 여행을 찾아 헤메다"

새로운 풍경 속에서 특유의 분위기와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 어리버리하기만 했던 일본, 인도네시아 여행을 시작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거쳐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에 이른다. 유럽지역, 아이슬란드, 그리고 북아프리카 모로코까지 섭렵한 그녀는 아직도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꿈꾸고 있다. 진부하기만 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현지를 즐기고, 체험하는 진짜 여행을 찾아 신발끈에 합류한 그녀는 무척 신이 난다.

아프리카, 트레킹, G어드벤처 담당
seulki@shoestring.kr

강승일 사원

"배낭여행자에서 직업 여행자로"

틈틈이 다니던 배낭여행에서 삶의 가치를 느껴 직업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쉬어 가는 휴양지 여행도 좋지만 조금 더 많은 것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추구하기 때문에 두 발로 걷는 여행을 선호한다. 아무나 갈 수 있는 여행지 보다 특별한 여행지를 찾기 위해 신발끈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아프리카, 트레킹 담당
seungil@shoestring.kr

서현 사원

"깨달음이 있는 그 곳, 아시아의 매력에 빠지다."

묘한 긴장감이 설렘으로 바뀌는 순간은 강력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잊을 수 없는 자극을 받았던 인도를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의 "마력" 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느꼈던 이 즐거운 중독을 널리 전파하고 싶어 신발끈의 일원이 되었다.

아시아 담당
seohyun@shoestring.kr

이상희 부장

남편만큼 오래 사귀고 있어서 신발끈 직원의 애인 변천사도 알고 있는 수준이랍니다.
-20,30대 대부분을 함께한 신발끈 최장수 멤버-

여행업계에서 깐깐한 순위를 매긴다면 그녀는 단연 톱클래스. 신발끈의 산 역사로 항공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도 꼼꼼하게 손님의 스케줄을 챙겨서 적절한 가격과 일정의 항공편을 제시하는 그녀의 솜씨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 공자가 언급한 이립(30세)의 나이에 배움과 성과를 이루었고 사랑까지 얻은 그녀는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는 겸손함이 몸에 밴 1등 여성. 그녀에게 항공권 조회를 하는 순간부터 안전한 비행기 이륙이 시작되는 것이다.

항공업무 상담 전문
shlee@shoestring.kr

우지숙 과장

"여행지에서 만나는 인연과 마시는 맥주 한잔! 사실 인연보다는 맥주가 더 땡기죠."
-여행이 좋은 이유에 관한 그녀의 심플한 답변-

차분하면서 세련된 목소리로 항공권과 유레일패스 상담을 맡고 있는 신발끈의 대표 감성지수. 대학시절 신발끈YH호텔팩으로 여행의 불씨를 당겼던 그녀는 입사 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포함한 동유럽 여행, 다국적배낭여행 트래블톡으로 터키여행, 레일엑스퍼트 수료 기념으로 서유럽 기차여행 및 신발끈 워크샵을 포함한 태국 및 베트남 여행, 그 외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북경,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을 여행하며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음악과 문학을 좋아해서 어디를 여행하든 아이팟과 책 한 권은 들고 다니는 그녀는 일상 같지만 색다른 매력이 곳곳에서 뿜어나는 도쿄놀이를 좋아하며, 때론 코 팡안의 풀문 파티를, 때론 루앙프라방의 고요한 힐링을 꿈꾸며 오늘도 여행을 그린다.

항공 업무 및 유레일패스 상담
jswoo@shoestring.kr

이진형 과장

즐거움이 있는 디자인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나 매체, 미디어에 노출되있는가 생각해보면 깜짝 놀랄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우리는 이런한 것들을 매일, 매시간을 보며 생활하고 있으며, 그만큼 디자인의 중요도 또한 높아졌다. 이런 미디어 홍수속에서 단순히 보기좋고 예쁜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이 유쾌하고, 즐거움이 살아 있어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잘 전달하리라 생각한다. 일상을 살면서 항상 즐겁게 살아갈 수 만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만들어내는 디자인 결과물을 보는 사람들은 즐겁고 유쾌한 생각을 갖기를 희망하며 디자인 작업에 임하고 있다. 현재 신발끈 여행사에 웹디자이너로 재직하면서 어떻게 하면 즐겁고 유쾌한 결과물을 보여 줄지 매일 같이 고민을 하고 있다.

웹디자인 담당
jinhyeong@shoestr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