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경유지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Day 2 키토
항공 스케줄에 맞춰 키토에 도착합니다. 키토는 에콰도르의 수도로 해발 2,850m에 세워져 있습니다. 1917년 지진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고대 도시의 모습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고 있으며, 도시 자체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덜 손상된 역사 유적입니다. 산 프란시스코 수도원과 산토 도밍고 수도원, 내부 장식이 화려한 라 콤파냐(La Compañía) 성당, 예수회 대학 등은 ‘키토 바로크파 건축물(Baroque school of Quito)’의 대표적 건축물입니다.

Day 3 키토/갈라파고스
키토에서 갈라파고스로 항공 이동합니다. 갈라파고스는 다윈의 진화론을 증명하는 섬으로, 대륙과는 전혀 다른 환경의 동/식물들이 섭생하고 있습니다.

Day 4~5 갈라파고스
호텔 주변을 구경합니다. 산 크리스토발 섬에는 많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사자가 사람의 배에 전혀 거리낌없이 올라타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새들이 주위에 모여드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자이언트 거북이가 있는 곳, 그리고 산 능성이로 올라가 처음 보는 동/식물과 함께 트래킹을 즐겨보세요.

Day 6 갈라파고스/키토
갈라파고스 섬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키토로 항공이동해서 돌아옵니다. 내일 잉카 제국의 중심 쿠스코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여독을 풀고 잠자리에 듭니다.

Day 7 키토/쿠스코
키토에서 쿠스코로 항공 이동합니다. 쿠스코의 호텔에서 숙박하고 내일 여행할 곳을 미리 검색해 둡니다.

Day 8 쿠스코
쿠스코의 시내를 돌아보는 일은 마추피추를 가는 일관 다르게 또 재밌는 구경거리를 선사합니다. 페루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 답게 각종 식당과 아름다운 까페들이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장기체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Day 9 쿠스코(마추피츄)
오늘은 새벽부터 기차를 타고 마추피츄로 향하는 날입니다. 마추피츄는 잉카 트레일, 라레스 트렉 등으로 걸어 올라가는 방법과 기차를 타고 정상을 둘러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구아스 깔리엔떼 까지기차를 타고 이동하고, 마추피추까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Day 10 쿠스코/푸노
쿠스코를 출발하여 알티플라노의 스펙터클한 풍경들을 지나며 푸노로 버스 이동합니다. 푸노는 3,830m에 위치한 여행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숙박장소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로 잘 알려진 티티카카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Day 11 푸노(티티카카 호수)
호수 위에 떠다니는 섬 우로스를 방문하고 티티카카 호수를 여행합니다. 티티카카는 타킬레 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을 만나보고 현지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Day 12 푸노/라파즈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향합니다. 수도 라파즈에 도착합니다. 라파즈를 자유롭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라파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입니다. 호텔 체크인 후 거리로 나아가 이 고산 도시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볼리비아 라파즈의 거리를 탐험해 보세요.

Day 13 라파즈
라파즈 여행은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체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산 프란시스코 성당을 중심으로 시장, 박물관을 거쳐서 킬리킬리 전망대를 끝으로 볼리비아 수도 일일 여행을 마칩니다.

Day 14 라파즈/우유니
라파즈에서 비행기를 타고 소금사막이 있는 우유니로 향합니다. 우유니 도시 자체는 반나절이면 돌아볼 만큼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머무르게 될 호텔을 중심으로 우유니 도시만이 갖고있는 소박한 풍경을 즐겨 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내일 날씨가 좋길 바라며, 투어를 떠날 여행사를 찾아봅니다.

Day 15 우유니
어제 투어를 신청했다면, 이른 오전 준비된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우유니 소금사막 탐험을 시작합니다. 알티플라노 사막의 주변을 달려 드디어 우유니 소금사막에 도착합니다. 이 장소의 풍경은 우기와 건기가 매우 다릅니다. 건기에는 소금사막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세상이 하얗게 소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단단한 소금으로 이뤄진 눈 부시게 하얀 대지 위에 올라 마음껏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세요. 이곳의 우기에는 넓고 새하얀 대지위에 발목 높이의 물이 차오릅니다. 이 어마어마하고 넓은 투명한 거울은 눈 앞의 모든 세상을 반사 시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의 경계는 똑같이 닮아있는 하늘과 땅을 정확히 반으로 나눕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잊지 못할 풍경 속에 당신이 서 있을 것입니다.

Day 16 우유니/라 키아카
황홀했던 광경은 카메라에 충분히 담으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진정한 여행자를 느낄수 있는 오버랜드의 시간입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6-10시간 걸리는 우유니-빌라존, 우유니 사막 횡단을 하게됩니다. 멋진 오버랜드 여행후 국경도시인 볼리비아 빌라존에 머물거나, 바로 택시로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라키아카에서 일박을 합니다. (신발끈은 버스도착 시간에 맞쳐 빌라존, 또는 라키아카 숙박을 예약합니다)

Day 17 라 키아카/살타
아침일찍  5-6 시간 거리의 남미 배낭여행자의 메카로 떠오르는 살타로 출발합니다. 아르헨티나의 편안한 버스와 잘 정비된 도로는 편안한 휴식과 멋진광경을 연출합니다. 에스파냐 풍 건물이 많은 살타는 도보여행자들에게 편한한 쉼터같은 도시입니다. 저녁에는 펍에서 다른여행자들과 서로의 여행정보를 나눠보세요..

Day 18 살타
살타에서의 자유 일정입니다. 돌이 있는 마을, 조용히 쉬다 가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살타인 만큼 앞으로 다가올 경이로운 자연 경관들을 맞아들일 수 있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Day 19 살타/부에노스/이구아수
살타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항공 이동합니다.  비행기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거쳐 이과수 폭포가 있는 도시,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합니다. 항공 사정에 따라 야간이동으로 다음날 오전 도착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Day 20~21 이구아수
브라질 또는 아르헨티나 측의 이과수 폭포 여행을 시작합니다. 세계 최대의 유역을 자랑하는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측에서 모두 바라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폭포를 곳곳을 둘러보며 조망하고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중심부까지 연결된 철제 보행자 다리를 통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장엄한 폭포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 투어 또는 스피드 보트 투어등 옵션 투어를 통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과수 폭포 감상도 가능합니다.

Day 22 이구아수/부에노스
푸에르토 이과수를 출발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합니다. 자유일정으로 숙소 체크인 후 휴식을 취합니다.

Day 23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자유일정입니다. 센트로 지역과 산뗄모, 팔레르모, 레꼴레따,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 등에 볼거리가 흩어져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지역에 집중해서 구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Day 24 부에노스/엘 칼라파테
부에노스에서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엘 칼라파테를 항공 이동하는 일정입니다.아르헨티나 남부의 작은 마을인 엘 칼라파테를 여행하는 이유는 바로 세계 최대의 빙하지대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보기 위함입니다. 내일 보게 될 장관을 기다리는 설레는 맘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Day 25 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
빙하국립공원 내에 있는 모레노 빙하(Moreno Glacier)를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정 중 콘도르나 레아, 독수리, 플라밍고 등을 발견할 수 있으며 국립공원 남쪽에서 이곳에 온 궁극의 목적, 빙하와 대면합니다. 옵션으로 보트투어를 하며 경이로운 풍경과 가까이서 빙하가 얼마나 큰지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Day 26 엘 칼라파테/부에노스/경유지
엘 칼라파테에서의 일정을 종료합니다. 부에노스로 다시 국내선 이동해서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Day 27 경유지
각 항공사에 따라 경유지를 경유하게 됩니다.

Day 28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