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울란바토르
스케줄에 맞춰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합니다. 현지 차량 미팅하여 숙소로 이동 후 체크인합니다.

숙소: 3성급 호텔

울란바토르 공항 – 울란바토르 시내: 차량이동 약 40분

Day 2 울란바토르/후스타이 국립공원 조식, 중식, 석식
아침 일찍 울란바토르에서 만나 후스타이 국립공원으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여정에서 그 옛날 몽골의 광활했던 역사적인 유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모형의 웅구트이 유명한데, 서기 6세기에서 8세기경의 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조각상과 우리나라의 묘지와 다른, 생소한 직사각형의 무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정 중에 아시아 야생말인 타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늑대, 큰 뿔이 특징인 아르갈리양과 사슴들과 마주치실 수 있습니다. 짧은 트레킹에서 몽골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야생의 자연을 자신만의 프레임에 담아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 보세요. 타히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고, 투어리스트 캠프에서 하룻밤을 지냅니다.

숙소: Tourist Camp

울란바토르 - 후스타이: 차량이동 약 2시간

Day 3 후스타이 국립공원/카라코람 조식, 중식, 석식
투어리스트 캠프에서 조식 후, 13세기 몽골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람으로 이동합니다. 1,586년에 지어져 108개의 불탑이 있는 에르덴조 사원을 방문합니다. 더불어 에르덴조 사원은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 후 카라코람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카라코람 박물관을 통해서 석기시대부터의 대 몽골제국에 이르기까지 둘러봅니다. 몽골 중북부에 위치한 오르혼 강 주변에 위치한 투어리스트 캠프에서 하룻밤을 지냅니다.

숙소: Tourist Camp

후스타이 - 카라코람: 차량이동 약 4~5시간

Day 4 카라코람/옹기사원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지금은 폐허가 된 옹기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옹기사원은 수 천명의 수도승들이 생활을 했던 큰 사찰이었습니다. 하지만 1930년대 스탈린주의자들의 탄압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숙소: Tourist Camp

카라코람 - 옹기: 차량이동 약 5시간

Day 5 옹기사원/바얀작 조식, 중식, 석식
차량으로 바얀작으로 이동합니다. 바얀작은 ‘불타는 절벽’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1922년 발견된 공룡의 첫 번째 둥지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얀작은 ‘공룡의 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바얀작을 둘러보면서 공룡이 배회했던 흔적들과 사막화를 막아줄 조림수종인 싹사울 나무와 다른 초목들을 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얀작 지역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합니다.

숙소: Tourist Camp

옹기 - 바얀작: 차량이동 약 3시간

Day 6 바얀작/고비 조식, 중식, 석식
홍고르 사구로 향합니다. 홍고르 사구에 올라 아름답고 사색적인 경치를 즐겨봅니다. 홍고르 사구는 몽골에서 가장 큰 사구로 300m까지 이르는 높이를 자랑합니다. 중식 후, 목동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해 봅니다. 이후, 낙타를 타고 시룬 불락을 탐험해봅니다. 다른 지역의 낙타에 비해 등의 두 개의 혹이 특징인 박트리아 낙타는 매우 편안하며, 천천히 걷는 까닭에 시룬 불락을 탐험하는데 있어서 안성맞춤입니다. 낙타 가이드는 사구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할 것입니다. 사구의 색이 일출과 일몰로 노란색에서 은색, 은색에서 장미 빛으로 변하는데, 그러한 아름다운 사구의 모습은 여정을 하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녁에는 아름다운 고비의 밤하늘을 보며 수 없이 뜬 별들을 감상합니다. 이 날, 몽골의 고비는 감성적인 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숙소: Tourist Camp

바얀작 - 홍고르: 차량이동 약 3시간

Day 7 고비/욜링암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의 목적지는 욜링암 혹은 이글 밸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하이킹을 통해서 이색적인 얼음이 있는 여름의 풍경들과 순전한 암벽들이 있는 협곡을 욜링암과 둔진 계곡을 통해서 즐겨봅니다. 이러한 사색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세요. 이 지역들은 고비 구르반 사이한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비 구르반 사이한 국립공원는 세 곳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알타이 산맥의 가장 동쪽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몽골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영화같이 말을 타고 달려봅니다.

숙소: Tourist Camp

고비 - 욜링암: 전용차량 및 하이킹 약 4시간

Day 8 욜림암/울란바토르 조식
조식 후 울란바토르로 항공편을 이용하여 돌아옵니다.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 후, 시티투어를 즐겨봅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티베트불교 사원인 간단 사원에 방문해 봅니다. 사원 이름은 완전한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사원이란 뜻입니다. 현재 몽골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원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습니다. 이어서 몽골 국립 역사 박물관에 방문해 봅니다. 몽골 국립 역사박물관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몽골의 역사와 문화, 생활 방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몽골 역사의 흐름을 시대별, 테마별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3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약 5만여 점이 넘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자이잔 기념관을 방문합니다. 이 기념관은 울란바토르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몽골 전통 공연을 관람 후,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고비 - 울란바토르: 항공편 약 1시간 30분 또는 차량이동 7시간

울란바토르 시내 – 울란바토르 공항: 차량이동 약 40분

Day 9 인천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