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아테네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아테네에 도착합니다. 늦은 오후 숙소에서 투어리더 및 다른 그룹원들과 함께 웰컴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테네에 하루/이틀 전에 도착해 아테네를 충분히 돌아보기를 추천합니다.

Day 2 아테네 조식

아테네에서 오리엔테이션 워크가 진행됩니다.

아테네는 그리스의 수도로, 올림픽의 도시, 문화의 도시라 불립니다. 다채로운 마켓에서부터 고대 유적까지 볼 거리가 풍성한 아테네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 문명과 역사의 한가운데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아크로폴리스 유적지, 뉴 아크로폴리스 박물관,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을 돌아봅니다

Day 3 아테네/메테오라 조식

메테오라 수도원을 방문하기 위해 칼람바카로 이동합니다. 메테오라의 산꼭대기에 매달려있는듯한 아름다운 수도원들을 방문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로컬 지방으로의 하이킹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Day 4 메테오라 조식

아름다운 산꼭대기에 위치한 메테오라 수도원을 방문합니다.

Spend a full day visiting the stunning mountaintop monasteries of Meteora.

Day 5 메테오라/델포이(Delphi) 조식

아침 일찍 메테오라에서 버스를 타고 델포이로 이동합니다. 델포이의 작고 소박한 마을, 숨막힐듯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절벽에서의 풍경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고대 델포이와 아폴로 신전 등을 둘러봅니다.

Day 6 델포이(Delphi)/나플리오(Náfplio) 조식

아테네의 근교에 위치한 아름답고 작은 마을 나프플리오의 자갈길을 산책합니다. 옵션으로 에피다브로나 미케네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Day 7 나플리오(Náfplio)/하니아(Chaniá) 조식

아테네까지 버스로 약 세 시간 가량 이동, 크레테로 향하는 야간 페리에 탑승합니다. 크레테까지는 약 8시간 정도 소요되며, 4인실 남녀공용캐빈에 묵게 됩니다.

Day 8 하니아(Chaniá)

이른 아침 크레테에 도착, 항구 근처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 섬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터키와 베니스의 건축물들을 돌아봅니다.

크레테는 그리스의 가장 큰 섬으로 사랑스러운 경치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북쪽 해변의 메이저 타운만 보고 돌아가는 반면, 우리는 남서쪽 해안의 작은 마을들까지 둘러볼 예정입니다.

Day 9 하니아(Chaniá)/아기아 루멜리(Agia Roumeli) 조식

오늘은 데이팩만을 매고 아기아 루멜리에로 이동, 사마리아 협곡까지 하이킹 합니다. 첫번째 파트는 약간 가파를수도 있지만 약 한 시간 정도 뒤면 강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점심 도시락을 먹고,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여섯 시간 가량 걷습니다. 아기아 루멜리에의 fishing village에 도착,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영을 즐기며 피로를 풉니다.

Day 10 아기아 루멜리(Agia Roumeli)/루트로(Loutro) 조식/중식

로우트로는 케이프 마우리의 끝자락에 위치한 해변 마을 입니다. 로우트로는 산과 바다로의 길이 유일한 교통 노선이 되는, 주요 도로로는 접근이 불가해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Day 11 루트로(Loutro) 조식

오늘은 아침식사 후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쿠킹 클래스에 참가하고, 로컬 패밀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나눕니다. 카약을 빌려 해변이나 동굴 탐험은 물론 수영을 즐겨보세요. Aradine Gorge 하이킹을 하거나 멋진 레스토랑에서 풍성한 해산물 저녁식사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Day 12 루트로(Loutro)/이라클리오(Irákleion) 조식

크레테의 수도이자 그리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이라클리오에 도착합니다. 4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장 바쁘고 번잡한 항구 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라클리오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무역항이기도 합니다. 크노소스를 방문, 고대 도시의 고고학적 유적과 미노스 궁전 터 등을 둘러봅니다.

Day 13 이라클리오(Irákleion)/산토리니 조식

산토리니까지 페리로 이동합니다. 그리스의 섬들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산토리니에서 이틀동안 산토리니 선셋 투어나 볼케이노 보트 투어 등을 옵션으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Day 14 산토리니 조식

화산활동으로 인한 독톡한 경관, 반지 모양의 섬, 높은 절벽과 해안 등으로 많이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섬입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의 마지막 밤을 위해 산토리니 선셋 크루즈를 예약해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며 여행을 마무리해보시기 바랍니다.

Day 15 산토리니/경유지 조식

산토리니에서 모든 일정이 종료됩니다. 산토리니를 출발하여 귀국편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Day 16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