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리스본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도착합니다. 리스본은 아랍계 사람들이 1,147년 점령하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20세기까지 역사의 도시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투어가 시작하는 리스본에는 하루 또는 이틀 전에 미리 도착하셔서 다양한 여행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Day 2 리스본 조식/석식

오늘 아침 투어 가이드와 함께 리스본 오리엔테이션 워크를 합니다. 리스본의 동부지역에 있는 알파마(Alfama)는 리스본에서 오래된 광장 중 하나입니다. 1,755년 지진이 있었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골목을 걸으면 이국적인 풍경을 보시게 되고 저녁에는 전통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알파마와 가까운 카스텔로 성(Castelo: 5세기 로마인들이 구축한 성)과 Mouraria를 향합니다. Graça quarter와 São Vicente de Fora 교회 그리고 Santa Engrácia 교회를 걸으며 방문합니다. 16세기 풍경이 보이는 바이로 알토(Bairro Alto )는 가장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건축물, 전통 가게, 음식점, 기타 상점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밤 경치를 보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Day 3 리스본/코임브라 조식

오늘은 리스본을 떠나 북쪽에 위치한 바탈랴(Batalha)로 이동합니다. 바탈랴(Batalha)는 알주바로타(Aljubarrota) 전투에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화려하게 장식된 고딕양식의 수도원으로 잘 알려진 작은 언덕 마을입니다. 역사적인 바탈랴 수도원을 둘러본 후 중세 포르투갈이 수도인 코임브라로 이동합니다.

Day 4 코임브라 조식

조식 식사 후 코임브라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자유시간에는 201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코임브라 대학을 방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또한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영감을 받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식당과 술집으로 가득찬 구불구불한 거리와 강변을 둘러보거나, 포르투갈 중세의 마을인 오비도스(Óbidos) 또는 the Templar city of Tomar 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Day 5 코임브라/포르투 조식

오후에는 역사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해안 도시인 포르투로 이동합니다.

Day 6 포르투 조식

오늘은 포르투에서 자유 일정을 보냅니다. 두로 계곡

Free day to explore Porto. Opt take a cruise down the Douro Valley, or explore the city which gained UNESCO World Heritage designation in 1996. In the evening enjoy a visit to the port wine cellars and tasting.

Exclusive Inclusions: Your Foodie Moment Port Wine Cellar Visit

Day 7 포르투/마드리드

이른 아침 마드리드 행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마드리드에 도착하여 자유롭게 마드리드를 둘러봅니다.

Day 8 마드리드 조식

마드리드는 역사, 건축, 박물관, 겔러리, 아름다운 공원, 야생환경 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마드리드의 중심 구시가지인 그란비아(Gran Vía)에는 고급상전, 호텔, 레스토랑, 극장, 쇼핑센타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Day 9 마드리드/그라나다 조식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그라나다에 도착해서는 오리엔테이션 워크에 참여해 그라나다를 둘러봅니다.

Day 10 그라나다 조식

스페인 이슬람 최후의 왕국인 그라나다의 궁전인 알람브라궁전(Alhambra)를 향합니다. 이슬람 미술과 건축의 최고 업적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슬림이 스페인을 점령했을 때 그라나다는 주요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알람브라궁전(Alhambra)은 크게 3가지로 궁전으로 나뉩니다. the Alcazaba, the Palacio Nazaries and Generalife.

알카사바 궁전(Alcazaba)는 11세기 무슬림의 날개로 가든에서 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스르 궁(Palacio Nazaries)은 알람브라 궁전의 중심으로 섬세한 작업과 가든의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헤네랄리페(Generalife)는 술탄의 여름을 위한 곳입니다.

그라나다는 알람브라궁전보다 많은 것을 보여 줄 것입니다. 알바이신(Albaicin)는 그라나다에 있는 옛거주 지역입니다. 좁은 골목에서 아랍인이 살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석양을 감상하기 멋진 곳입니다. 이 도시는 타파스 바(Tapas bar)로 유명한 곳입니다.

Day 11 그라나다/코르도바/세비야 조식

그라나다를 출발하여 코르도바를 거쳐 세비야에 도착해 세비야를 둘러봅니다.

Day 12 세비야 조식

세비야는 스페인에서 색채가 다양한 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슬림 기념관과 공원, 가든 등 돌아보여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많은 바(bar)와 카페가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플라멩고를 감상합니다.

가이드와 짧은 오리엔테이션 워크를 하고 이슬람 양식의 궁전인 알카사르(Alcázar) 가든과 인테리어를 감상합니다. 세빌의 여름밤(9월 중순까지)은 알카사르의 콘서트를 볼 수 있습니다. 세빌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산타크루즈 광장(Santa Cruz quarter)도 들립니다.

세빌(Seville)은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La Giralda는 도시를 조망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고고학 박물관(the Casa de Pilates , the Parque de María Luisa)을 보게 될 것입니다.

Day 13 세비야/바르셀로나 조식/석식

아침에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향합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오리엔테이션 워크를 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스케일에서 두 번 째로 큰 도시입니다. 패션과 건축물과 음식,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다이나믹과 익사이팅을 생각하게 하는 이곳은 여행자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다양한 역사는 고딕양식의 거리와 성당, 중세 빌딩, 바(bar), 카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우디의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ada Familia) 성당은 1833년 건축이 시작되었지만 지금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 내전으로 가우디가 작업하였던 설계도가 불타버렸기 때문입니다.

1905년에서 1908년 지어진 Palau Musica를 돌아 볼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의 밤은 환한 빛으로 밝습니다.

Day 14 바르셀로나/경유지 조식

바르셀로나를 출발하여 귀국편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Day 15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