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 / 레이캬비크

인천 출발, 경유지를 거쳐 레이캬비크에 도착합니다.

Day 2 레이캬비크 / 골든서클 / 레이캬비크 조식

유네스코에 등재된 싱벨리어 국립공원(Äingvellir)을 시작으로 아이슬란드의 명소인 게이시르 온천과 간헐천, 그리고 갈포스 폭포를 방문하여 환상적인 장면을 봅니다. 서쪽에 위치한 보가르닉스 지역에 들려 용암지대에서 떨어지는 흐라운포스 폭포를 방문합니다.

Day 3 레이캬비크 / 아큐레이리 조식

아쿠레이리로 이동합니다. 에이야피요르주르(Eyjafjörður)는 현지 야생동물과 주변의 작은 마을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Day 4 아큐레이리 / East Fjords 조식

미바튼 호수(Mývatn Lake) 가는 길에 굴포스 폭포를 방문합니다. 미바튼 호수는 크라플라(Krafla)화산 근처에 있으며,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은 호수로, 수심이 얕습니다. 호수와 주변 습지에는 유난히 물새들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오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300년 전 화산의 용암이 분출하면서 생성된 호수이며, 주변은 용암기둥을 비롯해 온통 화산지대 풍경입니다. 미바튼이라는 이름은 아이슬란드어로 미(mý)는 작은 곤충, 바튼(vatn)은 호수를 뜻합니다. 여름이면 호수에 엄청난 파리떼가 들끓는다 하여 바튼(Mývat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디무보르기르(Dimmuborgir)의 용암 흔적과 나마스카드(Námaskarð)의 지열 흔적을 탐험합니다. 이후 데티포스 폭포(Dettifoss Waterfall)를 방문합니다. 데티포스 폭포는 높이가 44미터, 폭은 10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유출량이 매 초당 50만 리터로 추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힘찬 폭포로 여겨집니다.

Day 5 East Fjords / 호픈 조식

아름다운 보르가르피오르두르를 뒤로하고 동쪽 피오르드 해변가로 이동합니다. 회픈으로 이동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인 바트나이외쿠틀(Vatnajökull) 빙하를 방문합니다. 바트나이에쿨 빙원은 최대 두께가 1,000미터이며 면적은 8,100제곱킬로미터로, 유럽의 빙하를 모두 모은 것보다 더 큰 빙하입니다. 그림스비튼 화산이 바로 이 빙원 아래에 있습니다.

Day 6 호픈 / 비크 조식

아침식사 후 요쿨살롱(Jökulsárlón)을 향해 이동합니다. 요쿨살롱 빙하 호수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며 화산암으로 형성된 다이아몬드 해변을 둘러봅니다. 이 후 스카프타텔 국립공원(Skaftafell National Park)에서 가볍게 하이킹을 하며 주상절리로 둘러 쌓인 수바르티포스 폭포를 감상합니다. 

Day 7 비크 / 레이캬비크 조식

모든 일정을 종료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레이캬비크에서의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Day 8 레이캬비크 / 경유지 조식

투어가 종료되며 귀국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Day 9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