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of 99 different holidays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트레킹과 카자흐스탄 여행
30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트레킹과 카자흐스탄 여행 9일
2,990,000
원부터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
배가 운항하는 알파인 호수 중 가장 큰 호수는 멀리 남미의 티티카카 호수지만, 길이 170km 폭 70 km, 깊이 695m의 키르키즈스탄 이식쿨 호수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알파인 호수이다. 티티카카보다 크기는 조금 작지만 호수 주변에 천산산맥 4-5000미터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모습은 티티카카 이상이다.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등과 국경을 접한 천산산맥은 5000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12개나 있고, 7000미터는 산도 2개나 있다. 특히 7010 m 칸텐그리는 4,478미터 스위스 마테호른과 사진으로 구별 못할 정도이지만 7000미터의 위용은 마테호른을 능가한다.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가 5895m이고,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는 5,642m인데 천산산맥 최고봉Pik Pobedy는 7439m이다. 그리고 우리의 코앞에 있다. 키르키스스탄 트레킹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부르며 지구의 마지막 청정지역 트레킹이라고 하는데, 마테호른이 스위스의 천산산맥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중앙 아시아 여행은 5스탄 여행이라고 하는데, 첫번째 스탄 카자흐스탄에서는 아시아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차른 협곡에서 하이킹을 즐기고, 호수에 나무들이 박혀 있는 특이한 모습의 카인디 호수와, 전나무 숲 사이에 숨어있는 웅장한 콜사이 호수를 여행하고, 두번째 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천산산맥 트레킹과, 이식쿨 호수를 따라 붉은사암 봉우리 제티 외구즈, 동화협곡 (Fairy Tale Canyon)으로 알려진 스카즈카 협곡을 여행하고, 촐폰 아타 이식쿨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다. 트레킹의 고도도 3860미터를 넘지 않아 크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스위스, 남미 티티카카 이상의 여행지를 가격이나 거리 측면에서 훨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배가 운항하는 알파인 호수 중 가장 큰 호수는 멀리 남미의 티티카카 호수지만, 길이 170km 폭 70 km, 깊이 695m의 키르키즈스탄 이식쿨 호수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알파인 호수이다. 티티카카보다 크기는 조금 작지만 호수 주변에 천산산맥 4-5000미터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모습은 티티카카 이상이다.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등과 국경을 접한 천산산맥은 5000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12개나 있고, 7000미터는 산도 2개나 있다. 특히 7010 m 칸텐그리는 4,478미터 스위스 마테호른과 사진으로 구별 못할 정도이지만 7000미터의 위용은 마테호른을 능가한다.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가 5895m이고,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는 5,642m인데 천산산맥 최고봉Pik Pobedy는 7439m이다. 그리고 우리의 코앞에 있다. 키르키스스탄 트레킹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부르며 지구의 마지막 청정지역 트레킹이라고 하는데, 마테호른이 스위스의 천산산맥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중앙 아시아 여행은 5스탄 여행이라고 하는데, 첫번째 스탄 카자흐스탄에서는 아시아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차른 협곡에서 하이킹을 즐기고, 호수에 나무들이 박혀 있는 특이한 모습의 카인디 호수와, 전나무 숲 사이에 숨어있는 웅장한 콜사이 호수를 여행하고, 두번째 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천산산맥 트레킹과, 이식쿨 호수를 따라 붉은사암 봉우리 제티 외구즈, 동화협곡 (Fairy Tale Canyon)으로 알려진 스카즈카 협곡을 여행하고, 촐폰 아타 이식쿨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다. 트레킹의 고도도 3860미터를 넘지 않아 크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스위스, 남미 티티카카 이상의 여행지를 가격이나 거리 측면에서 훨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방문국가 |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When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Physical Rating
Light
Average
Hard
Extreme
Guide
로컬 가이드
로컬 한국어 가이드
로컬 가이드+STL
Service Level
Standard
Comfort
Luxury
Walk
Walking
Hiking
Trekking
Extreme trekking
Itinerary
ALL
Day 1 .
인천/알마티
인천에서 출발해 알마티에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합니다.
-
석식
3성급 Plaza Hotel Almaty 또는 동급
알마티 공항 - 알마티 시내: 차량 이동 약 40분
Day 2 .
알마티/차른협곡/사티 빌리
알마티에서 출발하여 차른 협곡을 방문하여 가벼운 트레킹을 즐긴 뒤 사티 빌리지로 이동합니다.
조식 후, 알마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져있는 차른협곡으로 이동합니다. 차른협곡으로 이동하는 중에 드넓은 평원을 따라 펼쳐져 있는 천산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천산산맥이 보이지 않게 되고 스텝지형이 이어지면서 인터넷도 전파도 터지지 않는 진짜 카자흐스탄의 대자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약 3만년 전 형성된 차른 협곡은 그랜드 캐년보다 규모는 작지만 빨강, 주황, 갈색의 멋진 색조를 자랑하며 그에 필적하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챠른 협곡에서 간단한 트레킹을 즐긴 뒤 사티 마을로 이동 합니다. 사티 마을의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중식|석식
Aigul Guest House(다인실) 혹은 동급
알마티 - 챠른 협곡: 차량 이동 약 3시간 30분
Day 3 .
사티/콜사이호수/카인디호수/카라콜
카자흐스탄의 보삭 같은 콜사이 호수와 카인디 호수를 방문합니다. 그 후에 국경을 넘어 키르기스스탄으로 넘어갑니다.
아침 일찍 콜사이 호수로 이동합니다. 전용차량을 타고 거친 비포장 도로를 달려 호수 근처까지 갑니다. 차량에서 내려 콜사이 호수까지 약 15분 정도 숲 속을 걷다보면 전나무 숲과 에메랄드 빛 호수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웅장한 호수는 압도적인 인상을 줍니다. 이어서 카인디 호수로 이동합니다. 대지진이 발생하여 생긴 호수로, 새파란 물에 잠긴 나무의 신비로운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호수의 수면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하니 언젠가는 보지 못하게 될 풍경입니다. 일정 종료 후 국경을 넘어 키르기스스탄으로 갑니다. 트레킹의 시작 도시인 카라콜에 도착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중식|석식
Karakol Matsunoki Guest House(다인실) 혹은 동급
카인디 호수 - 카라콜: 차량 이동 약 5시간
Day 4 .
카라콜(1,760m)/알틴 아라샨 입구(2,000m)/알틴 아라샨(2,600m)
차량을 타고 알틴 아라샨 입구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알틴 아라샨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아침 일찍 차량을 타고 악수 마을을 지나 알틴 아라샨 계곡이 시작하는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시작 지점에서 알틴 아라샨(2,600m)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주변에 우거진 전나무 숲을 통과합니다. 알틴 아라샨에 다다르면 텐트라는 뜻의 팔랏카 봉이 보입니다. 알틴 아라샨에서 일명 황금 온천이라고 불리는 온천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해봅니다.
조식|중식|석식
다인실 산장 또는 유르트
약 5시간, 12km
Day 5 .
알틴 아라샨(2,600m)/알라쿨 패스(3,860m)/알틴 아라샨(2,600m)
오늘은 알틴 아라샨을 출발하여 가장 힘든 구간인 알라쿨 패스를 넘어 에메랄드 빛 호수인 알라콜 호수를 감상하는 날입니다.
조식 후, 알라쿨 패스를 왕복하는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전나무 숲이 우거진 초원지대를 지나 오르막길로 협곡에 오릅니다. 너덜지대를 지나 알라쿨 패스를 넘어갑니다. 패스를 넘으면 빙하의 녹은 물로 만들어진 알라콜 호수를 내려다보게 됩니다. 해발 3,56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로 길이 2.3km에 가로 길이 700m입니다. 저 멀리 알틴 아라샨에서 봤던 팔랏카 봉우리도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도착 후 다시 알틴 아라샨으로 내려옵니다.
조식|중식|석식
다인실 산장 또는 유르트
약 10시간, 20km
Day 6 .
알틴 아라샨(3,000m)/카라콜(1,760m)/스카즈카 캐년
조식 후 군용 차량을 타고 카라콜로 내려옵니다. 스카즈카 캐년으로 이동합니다.
아침 일찍 군용 차량을 타고 카라콜로 내려옵니다. 스카즈카 캐년으로 이동하는 중에 제티오구즈를 방문합니다.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이 바위들은 특별히 크지는 않지만 붉은 빛이 주변의 녹색 들판 및 언덕과 대조를 이루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스카즈카 지역은 이식쿨 호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경치 중 하나인 환상적인 적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카즈카 캐년에서 간단한 트레킹을 즐깁니다.
스카즈카 지역은 이식쿨 호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경치 중 하나인 환상적인 적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카즈카 캐년에서 간단한 트레킹을 즐깁니다.
조식|중식|석식
다인실 게스트하우스 또는 유르트
카라콜 - 스카즈카 캐년: 차량 이동 약 2시간
Day 7 .
스카즈카 캐년/촐폰 아타(1,633m)
촐폰 아타로 이동합니다. 촐폰 아타에서 보트 투어를 즐겨봅니다.
조식 후 촐폰 아타로 이동합니다. 촐폰 아타에서 보트 투어를 즐겨봅니다. 보트 투어가 진행되는 이식쿨 호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고 큰 산정 호수로 마치 바다처럼 느껴집니다. 보트를 타고 호수 깊이 들어가면 촐폰 아타를 둘러싸고 있는 천산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식|중식|석식
3성급 Cholpon Ata Olimp Hotel 혹은 동급
스카즈카 캐년 - 촐폰 아타: 차량 이동 약 4시간
Day 8 .
촐폰 아타(1,633m)/비슈케크(800m)/공항
조식 후, 촐폰 아타를 떠나 비슈케크로 이동 중에 야외 암각화 박물관을 방문해 봅니다.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암각화 박물관은 42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다양한 그림이 새겨진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야외 박물관입니다.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은 산양이지만 산양 외에도 말, 개,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져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조식|중식
촐폰아타 - 비슈케크 공항: 차량 이동 약 4시간 30분
Day 9 .
인천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인천에 도착합니다.
-
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알마티, 비슈케크/인천 왕복 항공권
- 공항-호텔 픽업, 샌딩 서비스
- 호텔 2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또는 유르트 3박, 알틴 아라샨 다인실 산장 또는 유르트 2박
- 조식 7회, 중식 7회, 석식 7회
- 일정상 명시된 교통편
- 1박 2일간의 천산산맥 트레킹
- 차른 캐년 방문
- 콜사이 & 카인디 호수 방문
- 제티 오구즈 방문
- 스카즈카 캐년 방문
- 이식쿨 보트투어
- 영어사용 현지 트레킹 전문가이드
- 한국어 사용 가능한 현지 스루 가이드(트레킹 일정 미동행)
- 라이나 여행자 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현지 스태프의 팁 및 개인비용(약 USD 100)
- 싱글룸 사용 요청시 추가비용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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