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인종도 다르지만, 우린 모두 여행자!

Winter Getaway 2013


Day 1 > 2 1() 런던


00:35 인천공항 출발

12:05 런던공항 도착

 

런던 입국 심사 시 나름(?) 까다롭게 굴더군요. 왜 왔는지언제 돌아갈껀지

 

전 미리 준비해간 탑덱 OT자료와 리턴 일정이 기재 된 항공 E-티켓을 보여주고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는 Underground 표지판을 따라서 탑덱 런던 미팅 장소인 Clink 호스텔로 한 번에 이동 완료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준비한 신발끈의 런던 미팅장소 찾아가는 방법을 참고했더니 문제 없이 이동 할 수 있었답니다.

Clink 78 Hostel의 첫 느낌은 드디어 내가 유럽에 왔구나~ 였습니다.

유럽느낌 물씬 나는 외관과 다양한 나라의 배낭여행자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  숙소 로비 게시판에서 내일 있을 미팅에 대한 정보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탑덱 런던 미팅이 매우 이른 시간에 이루어지므로 전 날 도착은 필수, 2-3일전 도착은 선택입니다.

전 일정상 투어 시작 전 날 런던에 도착하였으며, 아쉽게도 런던은 반나절 구경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깨알같이 즐긴 런던의 피쉬앤칩스!
 
 
 
Day 2> 2 2() > 런던 to 파리 (석식)

 
 
삐비비빅삐비비빅…!

새벽 5시 채 동이 트기전 Clink 78호스텔은 조심조심 깨어납니다. 탑덱의 미팅장소로 활용되는 만큼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는 부지런쟁이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미리 챙겨간 알람시계 덕에 늦지 않고 일어나 짐을 챙겨 로비로 내려갔습니다.

 

아침 6시 로비에는 투어리더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제 이름을 확인하고, 여행자보험 증서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탑덱은 여행자보험 가입이 필수인 프로그램으로 첫 날 투어리더에게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름을 확인하고 투어리더가 주는 아침식사 쿠폰을 받아 clink 호스텔 지하의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쳤습니다.



 





 

다시 로비로 돌아와 짐을 챙겨 숙소 앞으로 나가니

탑덱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탑승 후 런던을 떠나 도버항으로 이동합니다. 도버항에서는 페리 탑승 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이 때 탑덱 일행들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국적 배낭여행 탑덱인 만큼 전 세계 정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30분쯤 대기 한 후 파리 깔레항으로 향하는 페리에 탑승했습니다.

 


페리는 지도가 필요할 만큼 매우 넓고 컸습니다. 식당 및 환전소 , 쇼핑센터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깔레항에 도착하니, 앞으로 계속 함께 할 탑덱 버스와 전용 운전기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짧은 인사를 나눈 후 파리 시내로 열심히 이동했습니다.

보통 1시간 30분 간격으로 휴게소에서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6시쯤 파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5시에 도착하는데 도버항에서 예정 된 페리 시간을 놓쳐, 그 다음 스케쥴의 페리에 탑승하느라 조금 늦어졌습니다.

비내리는 파리의 오후 입니다.

 

 

 

파리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한 후 저녁 식사와 파리 야경투어를 위해 다시 출발합니다.

에스까~~~아르고 달팽이 요리와 함께
 
 


3코스 프랑스식 디너를 즐겼습니다.

 
 

이 후 바로 진행 된 파리 야경투어! 투어리더 Dan의 맛깔나는 설명과 함께 시작 된 파리 야경투어는 파리 시내 곳곳을 누비며 진행되었습니다. 탑덱의 가이드 투어는 도시 명소들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자유일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인 것 같았습니다.

우르르 모두 함께 입장하여 관심도 없는 박물관을 보기보다는 선호에 따라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시에 도착한 첫 날은 두루두루 도시 곳곳을 살펴 보는 스터디 투어 개념이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라면 시도 해봄직한 파리 대관람차의 모습입니다.

 


물랑루즈 공연장의 화려한 모습!
 


너무 예뻤던 불켜진 파리 에펠탑입니다.
 이렇게 탑덱 첫 날의 기나긴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Day 3 > 2 3() > 파리 ( 조식, 석식 )

 

파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아침 8시 로비로 내려오니 투어리더와 탑덱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파리에서의 자유일정으로 탑덱 버스로 파리 명소 곳곳에 내려주는 친절함을 베풀어 줬답니다.

전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하차!




열심히 발품을 팔아가며 파리시내를 누볐습니다.

 

▲  전 날 투어리더 Dan으로부터 구매한 바토뮤슈 승차권(8유로)을 가지고 파리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선착장에는 반가운 한글 안내책자도 보였습니다.

 


흐릿한 날씨였지만, 파리의 낭만을 느끼기에는 바토무슈가 최고였습니다.
 
물론 세느강은 추웠습니다.
바토무슈를 타러 가실 분들은 따뜻하게 옷을 입고 가시면 좋을 같습니다.



 
오늘은 파리에서의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날입니다.
투어리더가 만나는 장소 시간은 안내해줬습니다. 우리팀의 미팅 장소는 노트르담 대성당 에서 저녁 6시였습니다. 자유일정 늦지 않도록 도착하니 팀을 쉽게 만날 있었습니다.
날도 늦는 몇몇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단체 여행이니 약속 시간에는 늦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을 같습니다.





 
노트르담 성당 부근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옵션으로 진행되는 라틴 캬바레를 신청한 친구들은 투어리더와 함께 이동하고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유일정 이었습니다. 드라이버 Alessandro 함께 숙소로 돌아와 쉬었습니다. 시차가 맞지 않아 초반에는 초저녁만 되면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Day 4 > 2월 4() > 파리 to 스위스 알프스 ( 조식, 석식 )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파리를 출발해 스위스로의 장거리 이동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730분 출발해서 오후 늦게 도착했으니 버스로만 이동하는 구간 중에서는 가장 긴 이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쉬면서 간식도 사먹고 간단히 점심도 해결합니다. 스위스로 넘어오니 화폐가 달라졌습니다.

유로도 받지만 아무래도 스위스 프랑이 더 유리 했습니다. 휴게소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신용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카드 결제가 되니 편했습니다



알프스가 가까워 오니 창 밖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라우텐브르넨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무렵이었습니다.

긴 이동에 지치기도 하지만, 숙소 앞 깎아질 듯한 알프스의 모습에 피곤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각자 방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위해 숙소 안의 레스토랑에 모였습니다. 


숙소 레스토랑 천장에는 온통 앞서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투어리더 Dan 입니다.

 
탑덱의 투어리더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영국 또는 호주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Dan은 호주 출신이고 탑덱에서 일한지는 1년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홀로 여행 온 제게 늘 신경 써주던 맘씨 좋은 투어리더였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Day 5 > 2 5() > 스위스 알프스 ( 조식, 석식 )


오늘은 스위스에서의 자유일정이었습니다. 보통 이 날 융푸라우 산악 열차를 타고 알프스를 오르거나 조금 더 모험심이 있는 친구들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전 일단 스카이다이빙 팀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진행되는 스카이다이빙은 헬기를 타고 올라가서 교관과 함께 뛰게 됩니다.
, 날씨가 허락하지 않으면 진행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흐려서 결국 스카이다이빙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아쉬운 맘에 사진 한 장만 남기고 돌아섰습니다.

 

 

융푸라우 산악 열차를 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라우텐부르넨 기차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라우텐부르넨은 작은 마을로 도보로 이동해도 30분이면 마을을 다 둘러볼 수 있지만, 친절하게도 다이빙 샵 사장님의 차를 얻어 타고 기차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라우텐부르넨 역에서 미리 받아간 융푸라우 할인 티켓으로 친구들보다 20프랑은 더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차창 밖으로 아름다운 스위스 설경이 계속 되었습니다.
 


융푸라우는 알프스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입니다.
편도 이동 시간만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클라이덱 샤이덱에서 한 번 열차를 갈아타고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도착한 정상 라운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순간 어지럼증을 동반한 식은땀이그랬습니다. 제게 갑자기 고산증세가 나타났답니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어지러움에 의자에 털썩 주저 앉자마자 스위스인 직원이 제게 다가와 모자를 벗겨주고 크게 숨을 쉴 수 있도록 호흡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설탕 알러지가 있는지 묻고는 따뜻한 설탕물을 한 잔 건네주었습니다. 증상이 계속 되면 내려 가는게 좋겠다고 충고 해주고 계속 보살펴 주었습니다. 도저히 식사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먼저 내려 왔습니다.


▲  스치듯 안녕했던 융푸라우 정상의 모습입니다.
 
 


고도를 낮추니 금세 컨디션이 회복 되었습니다. 

 



 
라우텐부르넨으로 돌아와 마을 구경을 했습니다. 와이파이 잘 터지는 까페에서 오랜만에 인터넷도 즐겼습니다.
탑덱의 버스는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으며 대부분의 숙소에서는 와이파이가 터지는 대신 요금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까페나 레스토랑에서 잡히는 무료 와이파이를 활용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준비 된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오늘은 스위스 정통 퐁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퐁듀에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에 빵을 퐁당하고 담궜다가 건져낼 때 만약 빵을 떨어뜨리면, 왼편에 앉은 사람에게 키스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옆자리에 앉은 상대에 따라 포크질이 매우 서툴(?)지기도 한답니다.

 

 

 

Day 6 > 2 6() > 스위스 알프스 to 피렌체 ( 조식, 석식 )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오늘 아침엔 잠깐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급했던 한 친구가 Stop!!을 외쳤기 때문입니다. 많이 급했던 모양입니다.

덕분에 유쾌하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 스위스를 떠나는 아쉬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버스 안에서 투어리더 Dan의 이탈리아 설명이 이어집니다. 탑덱은 이동 중 버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도착할 도시에 대한 정보 및 도시에서의 스케쥴을 버스에서 많이 알려줍니다.


Dan 의 설명이 이어지고 앞으로의 스케쥴을 정리한 안내문을 공유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  이 때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살짝 찍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안내문은 도착한 숙소 로비 게시판에 붙여 놓기에 스케쥴을 수시로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피렌체에 도착하기 전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에 방문하였습니다.


Dan의 짧은 설명을 듣고 30분정도 짧은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피렌체이기에 피사는 잠깐 둘러보는 정도로 만족합니다.


David Laura 커플~
 







모두들 하나같이 같은 포즈로 피사의 사탑을 세워보려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입니다.
 
짧은 자유시간을 즐기고 다시 열심히 피렌체로 이동합니다.
피렌체 숙소 도착 후 푸짐한 저녁 식사를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늘 살뜰히 저를 챙겨주던 Anna와 호주에서 온 Rachael 입니다.



 
저녁을 먹고 일정 상 끝까지 함께 할 수 없었던 절 위해 탑덱 일정의 마지막 밤을 즐기러 친구들과 근처 클럽에 놀러 갔습니다. 이 날을 위해 전 한국에서 미니 원피스 한 벌을 준비해갔습니다. 탑덱은 저녁 시간 탑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편하고 실용적인 옷들도 물론 챙기셔야 하지만 이런 때를 대비한 멋부리기 의상도 한 번쯤 꼭 준비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엽기 사진 찍기를 즐기던 Celyn , Jenn,  Dale 입니다. hahaha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다들 내일을 잊은 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모두 함께 숙소로 귀가 했습니다.

 

 

 

Day 7 > 2 7() > 피렌체 ( 조식 )

 

전 날의 숙취와 함께 아침 피렌체 가이드 투어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현지인 가이드가 워킹투어를 진행합니다. 두오모 앞에서 시작하여 피렌체 골목을 누비며 맛집도 알려주고 가죽 장인에게 진짜 가죽 선별법도 배우는 등 알찬 워킹투어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가이드가 알려준 젤라또 맛집에서 맛 본 피스타치오 젤라또 입니다.

 

탑덱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던 기억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의 소식을 전하며 다시 만날 날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물론 영어에 대한 압박을 무시할 순 없지만, 바꿔 생각하면 그로 인해 더더욱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18세부터 39세까지 참가 가능한 다국적 배낭여행 탑덱..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Top





신발끈 고객센터

찾아오시는 길 >

  • 문의전화

  • 02 333 4151


  • 팩스

  • 02 336 0258

  • 단체문의

  • 장영복 실장
    ybjang@shoestring.kr
    02 6320 4101

  • 업무시간

  • 평일 10:00 ~ 17:0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 입금계좌안내

  • 하나은행 298-910003-08304

  • 예금주 : (주)신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