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차량을 갖고 외국을 여행하려면 까르네가 필요하다.

자신의 차량을 갖고 외국을 여행하려면 까르네가 필요하다.

까르네(Carnet de Passages en Douane)는 여행자의 자동차나 기타 귀중한 장비, 수하물을 식별하는 세관서류다. 다른 나라에 자신의 자동차를 가져가려면 필수다. 줄여서 약자로 CPD 시스템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세계관세기구와 UN 유럽경제위원회가 정식으로 위임한 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차를 다른 나라로 갖고 가서 자동차 여행을 하려면 이것을 작성해야 한다.

“ATA를 이용할 것인가, CPD(Carnetde Passages en Douane)를 이용할 것인가?” 여행자들이 차량을 반입할 경우 ATA 보다 CPD가 보증금 맡기는데 더 저렴하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들은 대부분 CPD를 이용한다. 여행자들은 차량을 반입할 때 보증금을 내야 하는데 (나중에 출국할 때 찾는다) 까르네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보증금을 다 내지 않고 일부분만 내고, 나머지는 까르네 시스템이 보증해주었는데 요즘은 보증금 전액을 요구하는 나라들이 있다 한다. 이것은 나라마다 다르므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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