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세계적인 관광지, 다양한 비무장 지대 DMZ 관광

미래의 세계적인 관광지, 다양한 비무장 지대 DMZ 관광

비무장지대는 영어로 DMZ(Demilitarized Zone)로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는 6, 25, 한국 전쟁이라는 아픈 상처의 흔적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갈라져서 두 체제가 부딪치는 분단의 현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는 긴장된 분위기, 동시에 개발이 멈춘 곳으로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이런 곳은 세계 어디서도 보기 힘든 곳이다. 현재 비무장 지대 중에서 판문점과 일정 지역은 미리 신청해서 관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아픈 상처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는 비무장지대” 비무장지대는 영어로DMZ(Demilitarized Zone)라고 부른다. 이 지역에서는 무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남북 간에 전쟁 중으로 휴전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에 비무장 지대를 설정한 것이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남·북한은 휴전선으로부터 남, 북으로 각각 2km씩 병력을 배치하지 않기로 했다. 만약 비무장 지대가 없이 양측 세력이 완전히 맞닿아 있다면,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것은 곧바로 전쟁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무장 지대는 민간인의 출입이 허락되지 않는데 그래서 완벽하게 환경이 보호되고 있다. 물은 맑아서 1급수이고 그곳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식물도 다수 서식하고 있다. 만약 평화 통일이 된다면 언제쯤 될까? 2024년에 된다면 70년간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땅이다. 통일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인위적으로 80년, 90년, 100년 동안 인간의 발길이 전혀 허락되지 않은 땅은 이 세상에 거의 없다. 그만큼 이곳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곳 관광은 판문점 공동 경비 구역 관광,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부터 시작하는 제3 땅굴과 도라전망대 관광,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 관광 등이 있다. 또한 DMZ 평화의 길 산책 코스도 있는데 이것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A, 고성 B 등이 있는데 DMZ 서부전선에서부터 동부전선에 이르기까지 DMZ 부근의 깨끗이 보존된 자연의 길을 걷는 것이다. 아래의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http://www.dmzwalk.com https://www.durunubi.kr/dmz-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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