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라쉬 코라 트레킹과 EBC에서 하룻밤

아시아 4대 종교의 본산지, 아시아 4대강의 발원지이며 우리에게는 수미산으로 알려진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에베레스트 북쪽캠프에서 하룻밤, 랏싸에서 카트만두까지 천상의 도로. 완전히 다른 레벨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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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쉬 코라 트레킹과 EBC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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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쉬 코라 트레킹과 EBC에서 하룻밤 15일

4,990,000원부터5,290,000원예상항공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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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인류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를 오른 라인홀드 메스너에게 카일라스 등반을 제안하였지만 메스너는 티베트인의 성지이며, 아시아 종교의 신성한 장소인 카일라스로의 등반을 거절하였다. 이후 중국 정부는 어떠한 등반대에게도 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이 곳은 지금까지 아무도 오르지 않은 신성한 장소로 남아있다. 티베트 남서부에 있는 카일라스 산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강인 브라마푸트라강, 수틀레지 강, 인더스 강, 카르날리강의 발원지이고, 불교, 힌두교, 본교, 자이나교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장소이다. 수미산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카일라스는 우주의 근원이자 중심으로 아시아 강뿐 아니라 아시아 종교의 발원지로 서양의 순례길로 산티아고 길이 있다면, 동양에는 카일라스 라운딩이 있다. 산티아고처럼 100 Km를 걸어도 증명서를 주지는 않지만, 수미산의 3박 4일 동안의 1번의 라운딩은 현생의 죄를 사해주고, 108번 라운딩으로 열반 (Nirvana)의 경지에 오른다고 한다. 에베레스트를 첫번째 오른 사람은 뉴질랜드 사람과 티베트인이고, 두번째 오른 사람은 중국원정대이다. 네팔에 에베레스트 남쪽루트가 있다면 중국은 북쪽루트를 통하여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각각 베이스캠프를 운영하는데, 네팔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는 최소 4-5일을 걸어야 도달할 수 있지만, 중국의 베이스캠프는 도로 연결로 318번 도로를 따라 차량접근이 가능하다. 티벳을 여행한다는 뜻은 이미 고산적응을 했다는 뜻이고, 카일라스로 가는 중간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텐트호텔 (5050m)에서 일박도 가능하다. 만약, 고산증세가 우려된다면 4300 미터 마을에서 숙박한 후 베이스캠프 방문도 가능하다. 4대 종교와 아시아강의 발원지를 방문하여 라운딩 트레킹으로 죄를 씻고, 지구의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방문하여 숙박하는 여행. 과연 지구상 비교 가능할 프로그램이 있을지 모르겠다. Designed by 신발끈 고산지대 여행프로그램은 고산적응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보다 너무 느린 경우도 좋지 않아 적당한 속도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티벳/네팔 국경도시는 숨어있는 히말라야 비경의 장소로 국경 숙박 후 다음날 카트만두로 아웃하는 일정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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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신발끈

신의영역으로 향하는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kailash Kora 카일라쉬 코라는 티벳 서부의 성산 카일라쉬산 (Mt. Kailash)를 도는 순례겸 트레킹 루트입니다. 코라 Kora는 티벳어로 성지를 도는 수행이라는 뜻이며, 카일라쉬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이 행위는 티벳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등 다양한 종교에서 가장 신성한 순례 행위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힌두교에서는 카일라쉬산이 시바신의 거처로도 알려져있으며. 티벳 불교에서는 마하카라(대흑천)의 거처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종교에있어 의미가 있는 곳인 지라 순례길도중 오체투지를 하는 순례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오체투지는 불교에서 행하는 예배 방법으로 몸의 다섯부분을 땅에 대어 부처님께 큰절하는 행위입니다.

신의영역으로 향하는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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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erary

Day 1 . 인천/경유지/라싸

경유지를 경유하여 라싸에 도착합니다.

라싸에 도착하여 가이드와 미팅합니다. 티벳 정치ㆍ문화ㆍ경제 중심지인 라싸는 티벳인들에게 정신적인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해발 3,6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매혹적인 도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도로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 유적과 종교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고산 적응 시간을 가집니다.

석식

4성급 Gang Gyan Hotel 또는 동급

라싸공항-라싸시내: 차량 약 1시간30분

Day 2 . 라싸

고소에 적응합니다

첫날은 조캉 사원을 방문한 뒤 바코르 거리를 가볍게 산책하고 휴식합니다. (고소적응일) 조캉사원은 라싸의 중심에있는 티베트인들의 성지인데 티베트를 통일했던 손챈감포 왕이 7세기 중엽에 지은 사찰로, 손챈감포 왕의 아내인 문선공주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상을 보관하기위해 지은것입니다. 조캉사원의 황금색 지붕을 비롯 인상적인 사당들은 티베트 예술의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볼 수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신화와 전설 및 불교 고사를 묘사한 벽화가 가득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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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4성급 Gang Gyan Hotel 또는 동급

Day 3 . 라싸

라싸 시내를 둘러봅니다.

티벳의 상징 포탈라 궁을 방문합니다. 라싸의 중심지인 바코르에서 남서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마뿌르산 꼭대기에 달라이라마가 머물던 포탈라 궁이 솟아 있습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이 장대한 건축물은 품위와 위엄,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는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수직의 베르사유로 불리기도 합니다. 라싸 중심지에 위치한 조캉 사원을 방문하고 바코르 거리를 탐험하며 이국적인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조캉 사원은 티벳의 중심이며, 오랫동안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입니다. 순례자들이 오체투지를 하며 낮이나 밤이나 사원을 끝없이 둘러싸고 있으며, 몇몇의 순례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축하하고 나타내기 위해서 티벳의 극한 지형을 오체투지로 횡단하기도 합니다.

Itinerar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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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4성급 Gang Gyan Hotel 또는 동급

Day 4 . 라싸/얌드록초/Gyantse/시가체

시가체로 이동합니다.

4대 성호인 얌드록 초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얌드록 초는 깊은 푸른색의 터키석과 같은 나선형의 전갈 모양 호수로 얌드록 초에는 노간주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작은 섬들이 수십 개 떠 있는데 야생조류의 낙원이라고 합니다. 이후 시가체로 이동합니다.

Itinerar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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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

3성급 Manasarovar Hotel 또는 동급

라싸-시가체: 차량 약6시간

Day 5 . 시가체/EBC

티벳의 EBC 초모랑마를 둘러봅니다

조식 후, 판찬 라마의 거처인 타쉬룬포 수도원을 방문합니다. 그러고 나서 시가체에서 15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라체로 차를 타고 이동할 것입니다.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드셔도 됩니다. 잠시 쉬고 나면 팅리로 향합니다. 촐라 패스, 갸촐라 패스를 지나 늦은 오후에는 에베레스트 국립 자연 보호구역에 도착합니다. 가울라 고개에서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감상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룻밤 묵어가기 위해서 룽푹이나 텐트 캠프로 가는 새로운 지그재그 길을 따라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에베레스트 정상의 황금빛 일몰을 훤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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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3성급 Manasarovar Hotel 또는 동급

시가체 – 에베레스트 국립 자연 보호구역: 차량이동 약 7시간

Day 6 . EBC/Pelku Tso Lake /사가

페구초 호수를 들른 후 사가로 이동합니다.

시가체 Shigatse 현의 지룽 Geelong 카운티와 Nyalam 카운티의 경계에 있는 해발 약 4590m의 고도에 위치한 페구쵸 Peiku-tso는 약 300제곱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을 가진 시가체 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호수는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형이 넓고 어류 자원이 풍부합니다. 티베트 야생 당나귀, 검은 목 학, 막대머리 기러기, 붉은 부리 갈매기 등 티베트 고원에 고유한 다양한 희귀한 새와 짐승이 있습니다. 특히 늦가을에는 해안에 서식하는 물새가 여기에서 수영을 즐기며 호수의 우아한 모습을 돋보이게 합니다. 페구쵸 호숫가에 있는 시샤팡마 산 호수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물에 비친 시샤팡마의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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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

3성급 Saga Hotel 또는 동급

ebc-pelku tso : 차량 약 3시간/ pelku tso - saga : 차량 6시간

Day 7 . 사가체/Lake Manasarovar/ Darchen

시가체에서 카일라쉬 트레킹의 시작점 다르첸으로 이동합니다.

시가체에서 카일라쉬 트레킹의 시작점 다르첸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마나사로바 Manasarovar 호수 트레킹을 합니다. 마나사로바 호수는 티벳 3대성호중 하나로, 겐지스강의 발원지로 입장을 소멸 한다는 신비의 호수로 면적은 320km 해발 4565m 수심77m이며 마나사로바 호수 전망대서 카일라쉬산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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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

4성급 다르첸 히말라야 호텔 또는 동급

사가-마나사로바:차량 약3시간/ 마나사로바-다르첸: 차량 약4시간

마나사로바 트레킹: 고술곰파4540m-치우곰파4570m: 약10km 3,4시간

Day 8 . Darchen/ Kailash Kora Trek Day1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첫번째날입니다.

조식후 카일라쉬 트레킹의 시작점 입구인 타보체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트레킹을하면서 카일라쉬의 서쪽면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1000년 가까이된 추쿠곰파 사원을 볼 수 도있습니다. 눈덮인 카일라쉬 산은 티베트 불교와 힌두교에서 세상의 중심인 수미산으로 믿는 신성한 산입니다. 불교의 세계관에 의하면 카일라쉬산은 사천왕천이 있는 산으로서 티베트의 전통종교인 본교에서도 카일라쉬산을 신들이 사는 성지로 믿고있습니다. 카일라쉬산에 도착하면 수많은 순례자들이 카일라쉬 주위를 돌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코라(순례)" 라고 합니다. 코라를 1번하면 생에서의 업을 소멸할수있고, 10번을하면 500년간의 윤회중에 지은 죄를 소멸하고, 108번의 코라를하면 해탈의 경지에 이른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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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게스트하우스

타보체-추쿠곰파-게스트하우스: 약5-6시간 12km

Day 9 . Kailash Kora Trek Day2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두번째날입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날씨가 좋다면, 카일라스 봉우리가 붉게물드는 일출을 볼 수도있습니다. 조식후 출발합니다. 오늘은 이번 카일라쉬 코라 코스중 가장 고도가높은 "돌마라 고개(5630m)"를 넘는 날로서 가장 힘든 날이기도 합니다. 돌마라 고개에 도착하면 바람에 휘날리는 수많은 타르쵸와 순레자들이 평생에 지은 업보와 죄를 내려놓기위해 벗어놓은 옷과 모자등이 놓여져있습니다. 트레킹중 오체투지를 하면서 순례를 하는 순례자들을 만나볼수도 있습니다. 돌마라고개를 넘고 주툴푹 곰파까진 급격한 내리막을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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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게스트하우스

디라푹곰파-돌마라고개5630m: 약4시간/ 돌마라고개-주툴푹곰파4790m: 5시간 / 총합 8~9시간 18km

Day 10 . Kailash Kora Trek Day3/ Darchen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세번째날입니다.

오늘은 트레킹의 마지막날입니다. 계곡을 따라 비교적 평탄한 평지를 따라 걸으면 다르첸마을로 돌아오게됩니다. 다르첸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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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4성급 다르첸 히말라야 호텔 또는 동급

주툴푹곰파-다르첸: 약4시간 12km

Day 11 . Darchen/Saga

다르첸에서 사가로 돌아옵니다.

다르첸에서 사가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중식

3성급 Saga Hotel 또는 동급

다르첸-사가: 차량 약 13시간

Day 12 . Saga/Gyirong Border

사가에서 네팔과 국경이 맞닿은 도시 지롱 Gyirong 까지 이동합니다.

조식 후, 네팔과 국경이 맞닿은 기룽으로 이동합니다. 기룽은 관문도시이자, 아름다운 히말라야뷰를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지롱(吉隆, Gyirong, Kyirong)은 오랫 동안 네팔과 티베트/중국 간 국경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곳으로 고대에는 티베트 제국으로 들어가는 주요 통로 중 하나였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네팔로 가려면 장무(Zhangmu)를 거쳐야 했지만 지금은 기롱을 통해서 네팔로 갈 수도 있다. 기롱은 관문 도시이면서도 아름다운 히말라야 뷰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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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2성급 Hotel Gyirong 또는 동급

사가-지롱: 차량 약 6시간

Day 13 . Gyirong Border/ 카트만두

카트만두로 육로이동합니다

네팔의 국경을 넘어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로 카트만두 계곡에 위치해있으며 15세기 말라왕조와 18세기 구르카왕조의 수도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수도를포함 카트만두계곡 전체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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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5성급 Everest Hotel 또는 동급

지롱-카트만두: 차량 약 6시간

Day 14 . 카트만두/경유지/인천

카트만두 시내를 투어후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덜발광장 (Durbar)은 왕궁을 의미하고 왕궁 주변에는 힌두교,불교 사원, 탑 ,박물관등이 모여있습니다. 네팔의 역사와 문화 건축 예술품이 모두 모인곳으로 세도시에 있는 왕궁과 그앞 광장 전체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덜발광장 투어후 카트만두 서쪽에 위치한 스와얌부나트 불교사원(Swayambhunath) 투어를 합니다. 이 불교사원은 수많은 상징과 신화에 둘러싸여있는데, 사원에있는 스투파에는 금박을 입힌 사면체에 새겨진 큰 눈이 있습니다. 부처의 눈이라 알려져있는 이 눈사이에는 점이 찍혀있는데, 이는 인도와 네팔사람들이 빈디를 찍는 자리로 제3의눈을 뜻합니다. 투어종료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Itinerar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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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Day 15 .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라싸 - 카트만두/인천 항공권 및 세금
  • 포탈라궁 방문
  • 얌드록 초 원데이 투어
  • 타쉬론포 수도원 방문
  • 에베레스트 국립 자연 보호구역 입장료
  • 마나사로바 호수 트레킹 및 2박 3일 카일라쉬 코라 트레킹
  •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 트레킹 전문 가이드 동행
  • 호텔11박 게스트하우스2박
  • 조식13회 중식10회 석식7회
  • 라이나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일정상 포함되지않은식사
  • 중국비자
  • 싱글룸 비용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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