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구아에서 파나마시티 마야 문명 여행과 에코 여행

국경을 차량이나 도보로 넘는 오버랜드 여행은 과감 없이 그 나라를 구석 구석 볼 수 있고, 국경을 넘어 바로 여행동선을 만들어, 국가 간 비행이동으로 하루를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남미와 다르게 중미의 국가들은 압축되어 있는 느낌이고, 따라서 국가 간 오버랜드가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여행스러운 여행스타일이다.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구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중미 6개국을 20일 동안 오버랜드 하는 이 여행은 여행자의 천국으로 불리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출발하여 국경에 위치한 온두라스 최고의 마야 유적지 코판을 만난다. 코판은 코판루이나스 마을에서 단지 40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마을에서 숙박하고 산책하듯이 걸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코판 유적지를 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문화의 수도라고 불리는 수치토토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레온과 가장 오래된 도시 그라나다 통하여 나카라과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141년간 25번 폭발하고 현재도 진행중인 니카라과 콘셉시온 화산은 언제 또 폭발할지 모르지만 전세계 여행자들의 하이킹코스로 인기가 높고, 백두산 칼데라호와 반대로 호수 중간에 우뚝 선 화산의 모습은 중미만이 볼 수 있는 활화산의 모습이다. 단위 면적당 동물의 수, 단위면적당 동물의 종을 따진다면 코스타리카가 세계 1위 일 것이다. 남한면적 절반 크기에 903 종의 새, 250종의 포유류, 149종의 멸종위기 동물이 코스타리카의 정글에 서식하고 있다. 미국사람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나라 1위 이기도 하다. 매년 14,500척의 선박이 통과하며 인류의 가장 위대하고 경이로운 건설 중 하나인 파나마운하에서 중미 오버랜드 여행이 끝나게 된다. 홀리데이 56번, 57번을 연결하여 투어 진행 가능합니다. 진행 원하시는 분은 개별적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툴룸에서 안티구아 마야 문명여행과 미라도 정글 트레킹 21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