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이마 트레킹과 엔젤폭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앙헬 폭포”와 2800미터 테이블 마운틴 “로라이마 테푸이”를 여행하여야만 진짜 세계여행의 마지막 퍼즐을 모두 완성할 수 있다.

58로라이마 트레킹과 엔젤폭포 13일
6,59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포퓰리즘 정책으로 석유의 축복이, 석유의 저주가 되어 나라가 파탄 난 베네주엘라는 요즘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원래 이 나라는 미녀들의 나라고,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중남미의 보석 같은 나라였다. 특히 테이블 마운틴과 세계에서 가장 긴 앙헬 폭포가 있는 카나이마(Canaima) 국립공원은 지금도 세계의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정상이 테이블처럼 넓게 퍼진 ‘테푸이(Tepui, 테이블)’ 마운틴과 세계에서 가장 긴 앙헬 폭포(Angels Falls, 천사의 폭포)는 빼어난 자연미를 자랑한다. 가장 유명한 곳이 ‘로라이마 테푸이’ 마운틴으로 트레킹을 해서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이곳에서 캠핑 하며 바라보는 열대 우림 습지대와 일출, 일몰 풍경은 기가 막히게 황홀하다. 전체 높이가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앙헬 폭포는 구름이 중간에 떠 있고 비행기가 중간을 날아다닐 정도다. 셜록 홈스로 유명한 영국의 추리 소설가 코난 도일은 로라이마 테푸이 마운틴과 앙헬 폭포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SF소설 ‘잃어버린 세계’를 썼다. 현재 베네주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경제, 치안 상태가 안 좋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브라질을 통해서 국경 도시 산타엘레나 데 우아이렌(Santa Elena de Uairén)으로 가면 된다. 이곳은 치안이 안전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5박 6일짜리 투어를 통해 로라이마 산을 등반한다. 또한 앙헬 폭포를 간다면 안전한 현지 가이드와 카라카스 공항에서 숙박하고 바로 다음날 항공으로 이동하면 된다. 앙헬 폭포를 방문하려면 베네수엘라 중북부에 있는 도시 시우다드 볼리바르(Ciudad Bolivar)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 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앙헬 폭포를 방문한다. 구름이 중간에 걸려 있는 앙헬 폭포, 정상이 테이블처럼 넓게 퍼진 로라이마 산은 ‘다른 세계’다. 코난 도일은 이곳을 공룡들이 나오는 세계로 묘사했는데 여행 가기 전에 읽고 가면 ‘잃어버린 세계’를 탐험하는 짜릿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Designed by 신발끈
텐트, 이동식 화장실 서비스 제공 풀패키지 4박 5일 로라이마 트레킹
로라이마 테푸이까지의 트레킹 코스에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고객의 편의를 위해 텐트, 이동식 화장실 등 풀패키지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현지 치안을 고려한 안전한 루트 제공
수도 카라카스의 치안 상태를 고려해 브라질을 통해서 산타엘레나로 이동하는 안전한 루트를 제공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앙헬 폭포 방문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카나이마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로라이마 테푸이 트레킹과 함께 이우얀 테푸이 산의 정상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앙헬 폭포를 감상합니다.

산타엘레나-파라이 테푸이 지프차 이동
많은 여행사들이 5박 6일 코스로 로라이마 트레킹을 진행하지만 신발끈은 효율적인 이동을 위해 산타엘레나-파라이 테푸이 구간을 지프차를 이용하여 이동, 4박 5일 여정으로 진행합니다.

현지 전문 가이드 및 숙련된 신발끈 인솔자 동행
생소한 여행지에서 조금 더 편안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현지 트레킹 전문 가이드 및 숙련된 신발끈 인솔자가 여러분과 함께 동행합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
인천 공항을 출발,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 국제선-국내선 항공일정에 따라 일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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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카라카스/Puerto Ordaz
카라카스 도착 후 Puerto Ordaz 행 비행기로 환승합니다. 호텔에 체크인 후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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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급 Guayana Hotel 또는 동급
카라카스 - Puerto Ordaz: 항공 이동 약 50분
Day 3 . Puerto Ordaz/산타 엘레나
조식 후 시우다드 볼리바르 공항으로 이동하여 산타 엘레나행 전용 전세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정오 무렵 그란 사바나로 알려진 지역에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합니다.
조식|중식
투어리스트급 Campamento Yakoo 또는 동급
Day 4 . 로라이마 트렉
로라이마 산에서의 4박 5일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Tek 강까지 트레킹합니다.
차량을 타고 해발 1,400m에 위치한 작은 페몬 인디언 공동체인 파라이-테푸이(Paray-tepui)로 이동합니다. 이동 거리는 약 90km이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이 여정 동안 펼쳐지는 경치는 숨막히게 아름다우며, 구릉이 있는 사바나와 테푸이(Tepuis)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가벼운 점심을 먹은 후, 타우레판 포터들의 안내를 받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짐 운반 방식으로 짐을 머리에 얹어 균형을 맞춘 채 이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주요 페몬 부족으로는 각기 다른 방언을 사용하는 아레쿠나족(Arekunas)과 카마라코토족(Kamaracotos)이 있습니다. 첫 번째 캠프는 사바나를 가로질러 약 4시간 동안 11km를 걸은 후, Tek 강 근처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여정 중에 네 개의 작은 시내를 건너게 되어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트레일은 능선에서 내려와 작은 숲이 있는 계곡을 지나며 여러 개의 작은 개울을 건너게 됩니다. 계곡을 벗어나 구릉이 있는 사바나로 들어서면, 이 지역에 서식하는 수염종종새(Bearded Bellbird)의 땡하고 망치가 모루를 때리는 소리 같은 울음소리를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평원을 훨씬 넘어서 솟아오른, 해발 9,129피트의 대규모 대칭형 로라이마(Roraima)가 보입니다. 이 테푸이의 북쪽에는 쿠케난(Kukenan, 8,793피트)이 있으며, 그 북쪽으로는 또 다른 세 개의 테푸이가 수평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Tek 강의 캠프장은 해발 900m에 위치해 있으며, 강에서 상쾌한 수영을 즐기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숙박은 텐트에서 이루어지며, 사바나의 신선한 밤 공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11km, 약 4시간
Day 5 . 로라이마 트렉
로라이마 트렉 2일차 입니다. 베이스캠프를 거쳐 정상까지 오릅니다. 오늘이 가장 힘든 날이 될 것입니다.
아침에는 테푸이 로라이마의 첫 일출을 감상합니다. 아침 식사 후, 테푸이 기슭에 있는 로라이마 베이스캠프(10km)로 이동해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먼저 Tek 강을 건너고 쿠케난 강을 따라 걷습니다. 쿠케난 강은 폭이 40m로 더 큰 강이며, 수위가 건너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로라이마의 수직 600m 절벽 아래로 이어지는 긴 경사로를 따라가며, 이 지역은 테푸이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나온 긴 능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깊은 협곡에는 인디언들의 불길을 피해 살아남은 우림 지대가 남아 있습니다.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 중간쯤에는 검은 이끼로 덮인 바위들이 흩어져 있는 넓은 경사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트로디푸루스 도마뱀이나 밤색목 참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시간 정도 걸으면 군사 캠프에 도착하고, 그로부터 1시간 후에는 점심 장소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로라이마 기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베이스캠프는 해발 1,800m에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절벽을 따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폭 50~100피트의 경사로를 올라가게 됩니다. 이 경사로는 로라이마 정상으로 가는 유일한 비교적 쉬운 경로로, 1884년 영국 탐험가 에버라드 임 턴이 이 경로를 발견했습니다. 수직 벽을 둘러싼 운무림에는 아름다운 난초, 무성한 양치식물, 야자수, 나무 관목과 섬세한 꽃들이 가득합니다. 가는 길에는 봉우리에서 떨어지는 얇고 리본 같은 폭포가 나타나 우리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신선한 물 중 일부로 물통을 채울 기회도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사바나 평원이 아래로 우아하게 펼쳐지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발 2,800m에 위치한 테푸이 정상에 캠프를 설치할 것입니다. 강한 바람과 저녁의 추운 기온(섭씨 5도)을 막아주는 바위 가장자리 아래에 캠프를 설치합니다. 현지인들은 이 자연 동굴을 호텔이라고 부릅니다. 캠프 주변의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풍경을 몇 시간 동안 탐험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공조명이 없는 이곳의 밤하늘은 매우 찬란하며, 남십자성뿐만 아니라 익숙한 북반구의 별자리들이 오늘 밤 우리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약 5시간, 12km
Day 6 . 로라이마 트렉
하루 종일 로라이마 꼭대기에 있는 환상의 땅을 탐험합니다.
여행은 그 날의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른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쿠케난 window로 이동하여 구름이 들어오기 전에 로라이마 동쪽 벽, 마타위 테푸이, 가이아나 정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국경이 교차하며 기념비로 표시된 트리플 포인트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크리스탈의 계곡도 탐험할 예정입니다. 원한다면 차가운 파란색 우물에서 상쾌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로라이마 정상에서의 삶은 매혹적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점프 대신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공처럼 굴러다니는 자갈 두꺼비, 육식성 식물, 기타 여러 고유 동식물이 놀랄 것입니다. 풍경도 마찬가지로 특별합니다. 끊임없는 바람과 비가 표면을 침식하여 가느다란 첨탑 위에서 정교하게 균형을 맞춘 집 크기의 슬래브, 잊혀지고 상상 속의 왕조의 아치와 기둥, 좁은 틈새에 걸쳐 있는 자연 다리 등 거대한 석조 조각품을 형성했습니다. 모든 맨 표면을 사방으로 덮고 있는 암석으로 둘러싸인 검은색이 지배적인 색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약 7시간, 20km
Day 7 . 로라이마 트렉
편안한 밤을 보낸 후 사바나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우리는 활석 경사면을 형성하는 거대한 바위들과 함께 로라이마 기슭에서 점심을 먹을 것입니다. 쿠케난 강과 텍 강을 건너 캠프에 도착할 것입니다. 텍 강에서 상쾌한 수영을 즐기는 것은 하루의 긴 여정을 마친 후 최고의 보상이 될 것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약 6시간, 14km
Day 8 . 산타 엘레나
4박 5일간의 로라이마 트레킹을 마치고 산타 엘레나로 다시 돌아옵니다.
트레일에서 마지막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파라이테푸이로 향합니다. 운전기사를 기다리는 동안 점심을 여유롭게 먹을 예정입니다. 차량을 타고 이동한 후 늦은 오후 산타 엘레나에 있는 숙소에 도착합니다.
조식|중식
투어리스트급 Campamento Yakoo 또는 동급
Day 9 . 산타 엘레나/카나이마
오늘은 산타 엘레나에서 카나이마까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카나이마 공항에서 가이를 만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카나이마 라군 옆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제 탐험이 시작됩니다! 카나이마 라군을 지나 하차, 아차(Hacha), 골론드리나스(Golondrinas), 우카이마(Ucaima), 그리고 과다이마(Guadaima) 폭포를 지나 라군 반대편 끝에 도착할 때까지 길을 탐색합니. 우카이마 항구에 도착하면 하선하여 사포 폭포 입구에 도착할 때까지 걸어서 폭포 수막 뒤를 지나 폭포 뒤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런 다음 사피토 폭포로 이동하여 자연 경관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후 우리는 원주민들의 전통 나무 배인 쿠리아라를 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조식|중식
3성급 Waku Lodge 또는 동급
Day 10 . 카나이마/엔젤 폭포/카나이마
이른 아침 식사 후, 보트를 타고 리오 카라오 강을 따라 2시간 동안 이동하여 앙헬 폭포 기슭의 라톤 섬 캠프로 향합니다.
이 캠프에서 우리는 앙헬 폭포 기슭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약 1시간 15분 동안의 트레킹 동안 무성한 열대 우림이 그 푸르름과 다양한 식물들, 그리고 열대 동물과 새들의 소리로 여러분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앙헬 폭포의 기슭, 라임 전망대에 도착하면, 햇빛에 따뜻해진 큰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폭포 아래 생긴 자연 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캠프로 돌아오면 페몬 호스트들이 준비한 전통 인디언 바비큐로 환영받을 것입니다. 이후 급류를 타고 신나는 여정을 거쳐 숙소로 돌아갑니다.
조식|중식|석식
3성급 Waku Lodge 또는 동급
Day 11 . 카나이마/카라카스
아침 식사 후 푸에르토 오르다즈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저녁 국제선 출발편으로 연결하기 위해 늦은 오후에 도착하는 카라카스행 다른 비행기로 연결됩니다. 카라카스에 도착하여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조식
Day 12 . 경유지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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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 인천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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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카라카스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카라카스/Puerto Ordaz, Puerto Ordaz/산타 엘레나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투어리스트급 호텔 3박, 롯지 2박, 캠핑 4박
- 조식 9회, 중식 8회, 석식 5회
- 4박 5일간의 로라이마 트레킹
- 엔젤 폭포 가이드 투어
- 일정상 필요한 이동수단 제공 (항공, 전용차량, 페리 등)
- 현지 전문 가이드 동행
- 메리츠 여행자보험
개인준비사항
- 국제선 경유 국가에서 요구하는 e-visa 일체
- 개인일정 비용 및 포함되지 않은 식사비용 (USD 200-300)
- 약간의 팁 및 기타 개인 비용
- 싱글룸 비용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