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달라이 라마

경유지를 경유하여 델리에 도착합니다.

델리에 도착하여 휴식 및 자유일정을 가집니다.

심라까지 기차이동합니다

델리에서 기차를 타고 칼카 Kalka 까지 이동후, 심라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심라는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주도로 해발고도 2,205m에 있는 대표적인 피서지입니다. 이곳은 영국 식민지 시절에 인도의 여름 수도였기에 19세기 영국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칼카에서 심라까지가는 분위기있는 산악철도 경험도 해보시고 느긋하게 마을을 둘러보세요

심라에서 다람살라까지 기차이동합니다.

다람살라에는 맥그로드 간즈라는 이름으로 한구역에 중국의 박해를 피해 망명해온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인들이 이끄는 티베트 망명정부가 위치해있습니다. 그외에 티베트 도서관, 박물관, 병원 그리고 라싸현지에 남겨져 중국의 관광지가 된 노블링카등 각종 사원이 다람살라에도 같은 이름으로 재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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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리 마을을 지나 호수 근교의 캠프지 까지 트레킹합니다.

트레킹 코스는 대부분 오르막길로 이루어져있고 일부구간은 가파를수도 있지만 대부분 바위에 계단이 파여있습니다. 카레리 마을은 다람살라의 대부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트레일길은 카레리마을을 통과하여 소나무와 활엽수림의 숲을 지나면서 시작됩니다. 작은 폭포를 지나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숨을 고르고 가기 좋은 오두막 하나가 나오며. 다리를지나 10여분만 더 가면 레오티 Reoti의 널라 강둑에 있는 그림같은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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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리호수를 보고 다람살라로 복귀합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합니다. 레오티에서 올라가는 길은 대부분 포장되어 있습니다. 옆에 흐르는 개울은 근원지인 카레리 호수에 가까워지면서부터 물살이 세집니다. 카레리호수는 해발고도 2,934m에 위치해있으며, 다울라다르 산맥에서 녹은 눈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아름다운 빙하호수 입니다. 호수가 얕기 때문에 물의 가시성이 매웅 높고 호수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호수는 12월초부터 4월까지는 얼어있습니다. 카레리호수의 멋진 풍경을 눈에담고 카레리마을로 하산후 차량을 이용하여 다람살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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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리차르로 이동합니다.

시크교도들의 성지 황금사원이 있는 "암리차르"로 이동합니다.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할때, 인구 이동이 있었는데 파키스탄 쪽에 살던 힌두교도와 시크교도들은 인도로 넘어오고, 인도에살던 이슬람교도들은 파키스탄으로 넘어가 약 100만명이 이동을 했습니다. 암리차르도 파키스탄에 살던 시크교도들이 넘어와 정착한 곳입니다. 암리차르에서 황금사원을 구경하고 현지 시크교도들의 문화와 건축물을 감상하고 자유시간을 가져봅니다.

국경을넘어 파키스탄의 라호르 까지 이동합니다.

오늘은 국경을 넘는 날입니다. 파키스탄의 라호르로 이동하여 인도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즐깁니다. 암리차르에서 차를타고 1시간정도 가면 Wagah Border 라는국경지역이 나옵니다. 이곳에선 오후5시쯤부터 국기하강식이 진행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양국 군인들은 상대편보다 더 멋진 국기 하강식을 연출하기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진풍경입니다. 라호르는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의 주도입니다. 파키스탄의 카라치 다음가는 제2의 도시로서 정치,경제,교통의 중심지이며, 유서깊은 도ㅅ여서 토시내의 샬리마르 정원과 라호르성은 유네스코세계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경유지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인천에 도착합니다

인천에 도착합니다. 모든 투어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