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 to 세렝게티
세계 넘버원 호텔 중 하나인 응고롱고로 분화구에 머물기, 세계 넘버원 사파리 세렝게티 롯지 사파리, 문화와 예술 자연이 공존하는 잔지바르, 그리고 항공기에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관망하기.

42빅토리아 폭포 to 세렝게티 11일
8,92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여행루트와 항공루트는 불가분의 관계이지만 아프리카의 항공루트는 우리의 상식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이다. 불어를 사용하는 서아프리카는 프랑스와 항공루트가 연결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와 동아프리카와의 연결은 전무하다. 동아프리카 또한 영국과 연결은 되지만 서아프리카나 남아프리카 북아프리카와의 항공연결이 아주 제한적이다. 따라서, 현재로선 아프리카 남쪽 루사카와 동아프리카 다에스살람의 항공 연결은 남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거의 유일한 항공루트라고 할 수 있다. (잠비아의 구리를 수입하기 위해 중국이 항구까지 철도를 구축하고 항공까지 연결하였다.) 세계 최대 폭포라고 할 수 있는 빅토리아 폭포 여행 후 잠비아의 휴양도시 리빙스턴과 루사카를 거쳐, 항공 또는 철도를 이용하여 항구도시 탄자니아 다에스살람으로 이동한다. 이후, 페리를 이용하여 에머랄드 비치와 향료문화가 있는 잔지바르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항공으로 아프리카 최고의 여행지 세렝게티의 평원에 착륙할 수 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세렝게티 평원의 한복판에 비행기로 착륙하여, 4륜구동 사파리 차량으로 바로 사파리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의심할 필요 없는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공원, 세렝게티 여행과, 분화구에 동물들이 거주하여 에덴동산이라고 불리는 응고롱고로 사파리 그리고 플라밍고와 숲 속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레이크 만야라 사파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항공 대신에 잠비아 루사카 (카프리 음보시)와 탄자니아 다에스살람을 연결하는 철도는 2박3일이 걸리고 연착이 일상인 것이 사실이지만, 탄자니아 최대의 사파리 공원 셀루스 국립공원을 횡단하는 기쁨을 맛보며 아프리카 철도 횡단을 통해 진정한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다.
Designed by 신발끈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짐바브웨와 잠비아, 두 나라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의 압도적인 장관을 2박 3일 동안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에서의 하룻밤
이곳에서의 하룻밤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역사와 문화 속에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고풍스러운 아라비아풍 숙소에 머물며, 스와힐리 문화와 향신료 시장의 활기, 석양이 아름다운 포로다니 가든의 야시장까지?스톤타운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 도시에서의 하룻밤은, 잊지 못할 시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잔지바르 능귀 비치에 있는 4성급 호텔에서의 2박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백의 모래사장이 펼쳐진 잔지바르 능귀 비치(Nungwi Beach)는 섬 북부에 위치한,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적어 하루 종일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수영, 스노클링, 일몰 감상까지 완벽한 여건을 갖춘 이곳은 진정한 휴양의 의미를 선사합니다. 활기찬 아프리카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도양의 낙원에서 느긋한 이틀을 보내보세요. 몸도 마음도 다시 충전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초원으로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
육로가 아닌 하늘을 통해 세렝게티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신발끈에서는 일생의 단 한 번 뿐인 아프리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물드리기 위해 잔지바르에서 곧장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독특한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세렝게티 평원의 상공을 비행하며 드넓은 초원을 내려다보세요!

Big 5를 볼 수 있는 아프리카 최대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사파리의 메카로 아프리카를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심어준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의 천국으로도 불리웁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내 위치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롯지에서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밤을 장식해 보세요!

아프리카 최고의 롯지 응고롱고로 분화구 가장자리 롯지 머물기
세계 최대의 화산 분화구, 응고롱고로의 전경이 보이는 롯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경험을 하세요! 다른 곳에서 결코 얻을 수 없는 세계 최고의 독특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국립공원 안에서 사파리를 하며 수많은 동물들을 만난 뒤, 분화구 위에 있는 롯지에서 응고롱고로를 내려다보며 하루를 완성합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
인천 공항에 체크인 합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팀원들과 미팅 후 체크인 합니다.
Day 2 . 경유지/리빙스톤
빅토리아 폭포의 도시 리빙스톤에 도착합니다.
빅토리아 폭포의 도시 리빙스톤에 도착합니다. 리빙스톤은 잠베지강을 끼고 있고 가까이 빅토리아 폭포가 있어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안하게 쉬는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호텔에 체크인 후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3성급 Victoria Falls Waterfront 혹은 동급
Day 3 . 빅토리아 폭포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위치한 최고 볼거리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여 봅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위치한 최고 볼거리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여 봅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일층으로 만들어진 폭포 중 가장 넓은 폭을 자랑합니다. 하얀 물보라가 500미터까지 솟구치고 분당 5,500만리터가 108m를 떨어져 내려 먼 곳에서도 그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이 곳의 바위는 2억년 전 현무암 용암이 거대한 판처럼 굳어져 만들어졌습니다. 용암이 굳으면서 표면에 균열이 생기자 이곳에 약한 침전물들이 쌓이기 시작했는데 이 곳으로 잠베지 강물이 쏟아져 내리며 거대한 폭포가 만들어졌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다리를 건너 짐바브웨로 이동하여 빅토리아 폭포를 감상하고 다시 잠비아로 넘어옵니다.

조식
3성급 Victoria Falls Waterfront 또는 동급
리빙스톤 - 빅토리아 폭포: 전용차량 약 15분, 8.5km
Day 4 . 리빙스톤/루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로 향합니다.
조식 후 여유있게 아프리카 내륙의 마을들을 탐방하며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로 향합니다. 아프리카의 평원과 농경지, 아프리카 내륙의 작은마을들 Choma, Pemba, Mazabuka, Kafue 를 지나 루사카에 도착 합니다. 호텔에 체크인 후 휴식을 취하며 자유시간을 보내세요.
조식
3성급 Protea Tower 또는 동급
리빙스톤 - 루사카: 전용차량 7시간 30분, 486km
Day 5 . 루사카/잔지바르
루사카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뒤 잔지바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루사카는 놀랍게도 갤러리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항공을 타기 전까지 유화 갤러리를 둘러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유화를 구입하여 거실에 걸어 놓으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반추할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도시 자체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조식
3성급 Asmini Palace Hotel 혹은 동급
루사카 - 잔지바르 : 항공 이동 5시간 25분
Day 6 . 잔지바르
오전에 자유롭게 스톤타운을 둘러본 뒤 능위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조식 후 스톤타운을 둘러봅니다. 이곳은 영국의 동아프리카 지배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으로, 인도양의 문화와 아프리카의 문화가 뒤섞인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래된 구도심 골목에서 아프리카의 근현대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스톤타운을 충분히 즐기신 뒤 잔지바르 섬의 북쪽, 가장 아름다운 능위 해변으로 약 한 시간 가량 이동합니다. 능위 해변에서 자유시간과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석식
3성급 Flame Tree Cottages 혹은 동급
Day 7 . 잔지바르
잔지바르 아름다운 능위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잔지바르는 인도양에 떠 있는 섬답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데, 유럽인들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들이 즐겨찿는 동아프리카 최고의 휴양지로 마치 밀가루를 빻아 놓은 것처럼 곱디 고운 백사장과 쪽빛, 에메랄드 빛, 코발트블루 빛 등 다채로운 색들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내는 바닷물로 둘러쌓인 멋진 섬입니다. 영화 보헤미안 렙소디로 잘 알려진 전설적 록 그룹 퀸의 프레디머퀴리 고향이기도 합니다. (바닷가 곳곳에서 음악이 들리기도 함.)

조식|석식
3성급 Flame Tree Cottages 혹은 동급
Day 8 . 잔지바르/세렝게티 국립공원
잔지바르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 입구로 이동한 후 이어서 세렝게티 롯지로 이동합니다.
14,763 ㎢ 규모의 세렝게티는 아마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동물 보호구역입니다. 거의 나무를 찾아볼 수 없는 세렝게티 평원은 수백만 마리 동물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초식 동물들은 항상 초원을 찾아 움직이는 포식동물들의 먹잇감이 되곤 하는데 이러한 광경은 대부분 여행자들에게 이제까지 본적이 없는 믿기 힘든 광경 중 하나일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동물들이 장관을 연출하는데 특히 매년 일정기간에 이동하는 누 떼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장관입니다. 쌍안경을 가지고 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조식|중식|석식
3성급 Sopa Wildlife Lodge 또는 동급
Day 9 . 세렝게티 국립공원/응고롱고로 보호구
응고롱고로 보호구로 이동합니다.
서울의 2/3 크기(260㎢)의 원형 분화구인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은 사람마다 세렝게티 이상의 아프리카 최고의 국립공원으로 꼽습니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분화구에 기린을 제외 (높은나무가 없음) 한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들소 그리고 누, 톰슨 가젤, 얼룩말 그리고 분화구 바닥에 있는 마가디(Magadi) 호수의 얕은 물가를 노니는 홍학 등, 평원의 수많은 초식동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롯지는 분화구의 Rim 에 건축되어 코끼리등 큰 동물들을 호텔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전망대 망원경으로 동물들을 하나하나 발견해 보세요. 많은 분들은 응고롱고로 호텔이 세계최고의 호텔이라고 말 할 정도로 웅장한 뷰를 자랑합니다. 호텔 창문으로 펼쳐진 분화구에 각종동물들이 노니는 에덴동산을 목격하게 됩니다. 호텔은 해발 2000미터에 위치하고 500미터를 내려가 분화구의 게임 드라이브 또한 즐기게 됩니다. 현지의 마사이 부족은 이곳에서 방목할 권리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축을 몰고 지나가는 마사이 부족 사람들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조식|중식|석식
4성급 Ngorongoro Serena Safari Lodge 또는 동급
세렝게티 국립공원 – 응고롱고로 보호구 : 차량이동 약 5시간
Day 10 . 응고롱고로 보호구/아루샤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를 즐긴 뒤 아루샤로 이동합니다. 2, 7, 8번 버킷리스트는 항공 일정 변경을 통해 개별적으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장정은 이로써 마무리됩니다.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 도착 후, 인천행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조식|중식
응고롱고로 보호구 – 아루샤 : 차량이동 약 4시간
Day 11 . 인천
인천에 도착합니다.
인천에 도착합니다.
Departure
포함사항
- STL: 신발끈 한국인 인솔자 동행 (국제선 항공 이동 미동행)
- 인천/빅토리아폭포 아루샤/인천 국제선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루사카/잔지바르 편도 항공권 및 텍스
- 잔지바르/세렝게티 편도 항공권 및 텍스
- 빅토리아 폭포 방문
- 잔지바르에서의 자유시간
- 세렝게티 국립공원 입장료 및 게임 드라이브
-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입장료 및 게임 드라이브
-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 전문 가이드
- 조식 8회, 중식 3회, 석식 4회
- 호텔 혹은 롯지 8박,
- 일정상 명시된 모든 이동
- 라이나 여행자 보험 (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잠비아 도착 비자 USD 50
- 탄자니아 도착 비자 USD 50
- 잔지바르 인바운드 보험 USD 44(필수가입, 약 63,800원)
- 말라리아 약 및 황열 예방 접종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비 및 음료비용 약 USD 300400
- 싱글룸 차지 80만원(미신청시 룸매칭)
- 가이드 팁
- 버킷리스트 2, 7, 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