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묵묵히 걸으며 8000m급 히말라야 연봉의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고, 최고로 높은 고개 토롱 라(5416m)를 넘으며 한계를 극복한다. 고통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승화되는 여행, 자신의 한계 너머에서 드넓은 세계가 활짝 열리는 여행!

7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11일
3,64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안나푸르나산군에는 8, 091m 안나푸르나 1봉과 함께, 7000m가 넘는 봉우리가 13개 있고, 6000m가 넘는 봉우리가 16개 있다. 서쪽으로는 8,167m의 다울라기리 1봉을 포함한 다울라기리산군과, 동쪽으로는 8,163m 의 마나슬루와 접하고 있다. 안나푸르나 서킷은 이런 월드 클래스 풍경 속에 수 백 개의 찻집과 상점, 빵집, Wi-Fi 그리고 훌륭한 숙박시설들을 가짐으로, EBC 와 더불어 세계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안나푸르나 서킷은 숨막히는 풍경, 지형, 기후 및 생태계 등 트레킹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여행이지만, 무엇보다도 다양한 문화를 갖춘 지역공동체 마을들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성수기에 열리는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축제도 경험하고, 그들이 만든 수백 년 된 힌두교와 불교 유적지를 경험하며, 그들의 문화 속을 걸으며 즐기는 여행인 것이다. 이미 EBC 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성수기인 4,10,11월에는 전세계 여행자들로 가득 차버리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EBC는 에베레스트가 세계 최고봉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종종 카트만두에서 5시간 떨어진 Ramechhap에서 항공을 탑승하는 등 이동에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고, 걸었던 길을 그대로 돌아와야 하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이도 있다. 하지만 AC는 ‘안나푸르나 라운딩’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다른 고지대 트레킹보다 덜 도전적이고, 온화하며 덜 험난하여, 고지대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입문 교과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도로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 많아 일주일에서 3주 사이 원하는 대로의 일정 조절도 가능하다. Designed by 신발끈 안나푸르나 서킷의 매력은 다양한 히말라야 마을들을 여행하는 것인데 지역주민을 위한 도로 건설이 트레킹 코스의 매력을 반감하기도 한다. 이미 동쪽으로 3,440m의 마낭까지, 서쪽으로는 3,850m 묵티나스까지 4륜구동 차량접근이 가능하다. 신발끈은 이러한 차량의 접근성을 조화롭게 이용하여, AC를 2,630m Chame에서 시작하여 3,850m 묵티나스 종료로 설계하고, 묵티나스에서 포카라까지는 1박2일 Jeep Tour와 푼힐 하이킹으로 디자인하였다. 이러한, 트레킹과 Jeep Tour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여행 디자인은 조만간 대세가 될 미래형 디자인이라고 확신한다.
Designed by 신발끈
세계에서 가장높은 고개 토롱라
토롱라는 해발 5,416m로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을 하게되면 통과하게되는 고개입니다. 이 고개는 동쪽으론 마낭마을, 서쪽으로는 무스탕지구의 묵티나트사원과 인근 마을들을 연결하는 산길에 위치하고 있어, 트레킹을 하는 트레커들 외에도, 마을과 마을을 오가는 지역상인들이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길이기도합니다. 토롱라까지 가는 여정에서 안나푸르나산군들을 왼편에 두고 걸으며, 멋진 뷰를 볼 수있으며 특히 어퍼피상과 마낭에서 안나푸르나2봉과 3봉을 비롯하여 틸리초봉을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트레킹뿐 아니라 지프를 적절히 사용하여 완성하는 안나푸르나 서킷
안나푸르나 서킷의 매력은 안나푸르나 산군을 보면서 다양한 히말라야 마을들을 연결하여 여행하는것이지만, 지금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로가 나있어, 굳이 모든구간을 걷지않아도 4륜구동차량으로 서킷을 완성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지프투어와 트레킹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안나푸르나서킷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푼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파노라마
푼힐전망대 코스는 굳이 힘든 트레킹을 하고싶지 않거나, 시간이없는데 히말라야 산맥의 멋진 풍광을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곳입니다. 최근에는 고레파니까지도 차량이접근할수있어 접근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안나푸르나서킷 트레킹 여행의 마무리 일정으로 히말라야 산군들을 한번에 감상할수있는 여정으로 넣었습니다.

트레킹중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주는 산악마을 뷰 좋은 롯지숙박
신발끈은 같은 롯지더라도 조금이나마 설산을 더 볼수있는 뷰좋은 롯지를 사용합니다

카고백과 침낭 현지무상대여와 포터서비스
더 이상 무거운 장비는 그만, 작은 배낭만 갖고오세요 . 현지에서 카고백과 침낭을 무상대여해드리며, 포터스태프들이 롯지에서 롯지로 짐을 운반해줍니다

도심 5성급호텔이용
트레킹을 대비하며 마음을 다잡을수있는 트레킹전, 고된 트레킹후 편안하게 5성급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한국어 트레킹가이드 진행
경력많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현지지사 이용으로 한국어 구사 및 트레킹 안전까지 책임져주는 친절한 가이드분의 행사진행

넉넉한 귀국선물. 완주 기념패와 네팔커피증정
히말라야에서 내 인생 목표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패와 히말라야 커피를 귀국선물로 증정해드립니다. 여행이 끝난후에도 여행당시의 희열과 추억을 기념하세요

fare well dinner . 하산 후 즐기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삼결살 특식으로 성취감백배
삼겹살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소울푸드라고 합니다. 고된 트레킹후 즐기는 삼겹살의 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리필 및 주류는 불포함이며, 추가비용들수있습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경유지/카트만두
경유지를 경유하여 카트만두에 도착합니다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합니다.

5성급 Mercure 또는 동급
공항->카트만두 숙소: 전용차량 약30분
Day 2 . 카트만두/베시사히르/차메2,670m
카트만두에서 차메까지 차량이동합니다.
아침 식사 후 히말라야를 향해 장거리 이동을 시작합니다. 계단식 논과 그림같은 오두막이 펼쳐져 있는 트리쉬리 강을 따라 굽이진 언덕을 올라갑니다. 포카라 방향으로 이동을 하다가 베시사하르에 도착하면 로컬 지프 차량으로 환승하여 4~5시간을 더 이동합니다. 이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트레킹의 시작 지점이자 오늘 숙박을 하게 될 차메입니다.

조식|중식|석식
롯지
카트만두->베시사하르:전용차량 약5시간소요 / 베시사하르->차메:4WD지프 약4시간소요
Day 3 . 차메/피상3,200m
차메에서 피상까지 트레킹을합니다.
오늘은 울창한 숲 사이로 조성된 좁고 가파른 길을 걷게 됩니다. 수직의 절벽을 깎아 길을 만들었을 정도로 가파른, 마샹디 계곡의 가장 가파른 구간입니다. 강으로부터 1,500m나 솟아오른 단층을 볼 수 있고, 암석 구간이 끝나면 넓게 펼쳐진 계곡이 이어집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lower pisang에 도착하게 되고 오늘 밤은 이 곳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아직 체력이 남아있다면 20~30분 정도 투자하여 upper pisang까지 다녀온다면 더 멋있는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조식|중식|석식
롯지
차메2670m->브라탕2,850m->피상3,200m 약7~8시간 15km
Day 4 . 피상/마낭3,540m
피상에서 마낭까지 트레킹합니다.
마낭까지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길이는 더 길지만 볼거리가 더 풍성한 upper pisang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 길은 안나푸르나와 피상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춥고 건조한 기후가 만들어낸 자연 환경으로 인해 주변 풍경과 식물들이 전날과 다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트레킹 중간에 바게 사원을 잠깐 들르게 되는데, 마낭 지역에서 가장 큰 사원인 이 곳은 오랫동안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조식|중식|석식
롯지
피상3,200m->브라가3,360m->마낭3,360m : 약 7~8시간 12km
Day 5 . 마낭/야크카르카/레다르4,085m
마낭에서 레다르까지 트레킹합니다.
오늘의 트레킹은 레다르를 향해서 걸어갑니다. 고산적응을 위해 천천히 걷습니다. 히말라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는 즐거운 트레킹이 될 것입니다.


조식|중식|석식
롯지
마낭3,540m->야크카르카4,018m->레다르4085m: 약6-7시간 9.6km
Day 6 . 레다르/토롱페디4,450m
고산적응을하며 토롱페디까지 천천히 트레킹합니다.
오늘의 트레킹은 토롱 페디를 향해서 걸어갑니다. 히말라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는 즐거운 트레킹이 될 것입니다.


조식|중식|석식
롯지
레다르4,085m->토롱페디4,450m: 약5-6시간 7.9km
Day 7 . 토롱페디/토롱라패스5,416m/묵티나트3,800m
토롱라패스 5,416m까지 넘은후 묵티나트까지 하산합니다.
아주 이른 새벽 헤드랜턴에 의지하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묵티나트 마을로 가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개인 쏘롱 라을 넘어가게 됩니다. 5,416m의 고지를 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취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토롱 라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하산합니다. 묵티나트까지 트레킹 후 오늘의 일정을 마칩니다.


조식|중식|석식
롯지
토롱페디4,450m->토롱라패스5,416m->묵티나트3,800m : 약9시간 18km
Day 8 . 묵티나트/마르파/따또파니/고라파니
묵티나트에서 좀솜, 마르파와 따또파니를 경유하여 고라파니까지 차량이동합니다.
좀솜에서 히말라야 사과의 원산지로 유명한 마르파를 경유하여 고라파니까지 차량이동합니다. 중간에 히말라야 사과의 원산지 마르파에서 내려 경치를 감상해보기도 하고 여유를 가져봅니다. 고라파니에 도착해선 안나푸르나 봉우리들을 감상하며 취침합니다.


조식|중식
롯지
묵티나트->고라파니: 4륜차량 약 5-6시간
Day 9 . 고라파니/푼힐3,200m/따또파니/포카라
푼힐전망대 일출 감상후 차량을이용해서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이른새벽 헤드랜턴을 켜고, 푼힐전망대 3,200m에 올라 안나푸르나 일출을 감상합니다. 일출감상후 고라파니에 복귀후 차량을 이용해서 포카라까지 이동합니다.


조식|중식|석식
5성급 Hotel Barahi 또는 동급
고라파니->포카라: 차량 약 5시간
고라파니<->푼힐 약2시간
Day 10 . 포카라/카트만두/경유지
카트만두 시내관광후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오전에넘어온후, 덜발스퀘어를 비롯한 카트만두 투어 및 중식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3번,9번,10번 버킷리스트인 틸리초호수, 좀솜, 칼리간다키협곡은 항공 일정 변경을 통해 개별적으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틸리초 호수를 가는일정으로 하고싶으신분들은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틸리초+토롱라가는 서킷일정으로 총 12일이며, 푼힐전망대일정은 빠지게됩니다. 투어비289만원+항공료 입니다


조식|중식
포카라->카트만두:국내선 약 30분
Day 11 . 경유지/인천
경유지에서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경유지에서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카트만두 왕복항공권
- 카트만두 픽업,샌딩 서비스
- 포카라-카트만두 국내선 항공권
- 5성급호텔2박, 롯지7박
- 전용차량&4륜지프차량
- 전 일정 식사 (트레킹 중에는 현지식)
- 한국어 사용 네팔인 현지 트레킹 전문가이드 및 포터 서비스
- 카고백&침낭 현지 무료대여
- 안나푸르나 입산허가증 및 TIMS 카드 발급 비용
- 라이나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네팔 도착 비자 발급 비용($30)
- 기타 개인 경비 (주류등)
- 롯지 내 시설 이용 비용 (WIFI,온수샤워,전기충전등)
- 현지 스태프의 팁
- 1인 참여시 싱글룸 비용 30만원 (호텔2박 롯지5박,/ 다인실롯지는 싱글불가)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버킷리스트 3번,9번,10번
- *틸리초 호수를 가는일정으로 하고싶으신분들은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틸리초+토롱라가는 서킷일정으로 총 12일이며, 투어비289만원+항공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