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과 치트완 국립공원
안나푸르나 여신의 품에서 잠들고, 포카라 호수에서 휴식을 취하고, 치트완국립공원의 사파리를 즐기며, 네팔의 중세 역사를 돌아보는 자연과 문화가 합해진 환상적인 여행.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으로 대자연과 네팔 문화를 만나보세요

5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과 치트완 국립공원 9일
2,89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네팔의 대표적인 트레킹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EBC)과 안나푸르나 서킷(AC)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ABC)은 말 그대로 트레킹의 ABC ‘첫’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여행이다. 이렇게 ABC에서 ‘첫’ 트레킹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후 같은 5000미터 급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래킹, 그리고 킬리만자로와 같은 다른 코스로 향하게 되니, 다시 말해 ABC는 고산트레킹의 첫 단계로 고산 트레킹의 베이스캠프 같은 여행이다. ABC 일정은 3일 동안 히말라야 생츄어리를 걸어, 4,130미터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다. 오후, 저녁, 밤, 새벽, 아침에 걸쳐 8091m 안나푸르나 1봉을 정말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평생 잊지 못할 하룻밤을 만끽할 것이다. 걷는 중에 안나푸르나 사우스 (7,219m) 안나푸르나 3봉 (7,555)과 신들의 산으로 불리는 마차 푸차레 (6.933)를 관망하고, 티 하우스라는 마을 숙박에 머무는데, 특급 체인 호텔의 안락함과 세련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과 이 곳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된다. 네팔의 사파리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등 타 지역의 사파리에 비해 우리에게 그동안 저평가 되어있는데, 특히 멸종위기 동물인 코뿔소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보기 힘든 동물이지만, 치트완 국립공원에서는 쉽게 관망할 수 있다. 아침에는 동물들의 우렁찬 굿모닝 인사로 온 마을이 동물들의 소리로 뒤덮이는데, 세계 어디에도 그렇게 큰 정글의 소리를 들으며 침대에서 일어나기는 쉽지 않다. Open Air Museum이란 말은 네팔에 어울리는 말이다. 고대 유적지를 여행한다는 것은 입장료를 내고 줄 밖에서 구경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카트만두, 박다푸르, 파탄은 유적지 자체가 레스토랑이고 까페, 상점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 그 속에 들어가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쇼핑도 할 수 있다. 이러한 호사도 곧 정책이 변화하여 영화 마지막 황제 푸이처럼 이제 유적지를 입장권을 구매하고 줄 밖에서 구경을 하여야 할지도 모르니, 지금이 바로 네팔의 유적지를 여행하여야 할 때다. 안나푸르나란 이름에 지레 엄청나게 힘든 여행일 거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봄, 가을의 ABC 여행은 하루 1000미터씩 천천히 고소에 적응하여 총 4130 미터를 오르는 프로그램으로, 고산 증세가 미약하고 (비행기로 바로 도착하는 쿠스코 (3,399m)에서의 적응보다 어쩌면 훨씬 수월하다.) 도봉산 정도 오를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여행이다. 하지만 겨울의 ABC는 눈사태 위험지역 (신발끈 트래블 저널, “네팔 코리아시즌” 참조)으로 히말라야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변신을 하니, 꼭 봄 가을에만 여행을 해야 한다. Designed by 신발끈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대부분 5박6일 이상 프로그램이지만, 사실 세계 표준은 걸어서 ABC 까지 3일, ABC에서 포카라 까지 2일이다. 신발끈 또한 그에 따라 이 트레킹을 4박5일로 디자인하였고, ABC 베이스 캠프에서 숙박하며 안나푸르나 봉우리를 하루 종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치트완 국립공원과 박다푸르는 저평가된 여행지로 ABC 전후로 여행하여 네팔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도록 디자인 하였다.





Designed by 신발끈
히말라야 3대 트레킹중 첫 입문코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흔히들 네팔히말라야 3대트레킹이라고 하면 들어가는곳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입니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수도인 카트만두와 비교적 접근성이 좋으며, 여행인프라가 잘발달되어있어 비교적 좋은 롯지와 식당을 이용할수 있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는 비교적 타 히말라야 코스보다 잘정돈된 코스를 갖추고있어 고산 초심자 트레커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국내최초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와 치트완사파리를 접목. 트레킹후 즐기는 사파리
198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치트완 국립공원은 악어, 외뿔 코뿔소, 사슴, 원숭이, 뱅골호랑이등과 더불어 500종이 넘는 새들과 동물이 서식합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숙박
베이스캠프 숙박으로 안나푸르나봉의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풍경선사

트레킹중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주는 산악마을 뷰 좋은 롯지숙박
신발끈은 같은 롯지더라도 조금이나마 설산을 더 볼수있는 뷰좋은 롯지를 사용합니다

카고백과 침낭 현지무상대여와 짐 운반 포터서비스
더 이상 무거운 장비는 그만, 작은 배낭만 갖고오세요 . 현지에서 카고백과 침낭을 무상대여해드리며, 포터스태프들이 롯지에서 롯지로 짐을 운반해줍니다

도심 5성급호텔이용
트레킹을 대비하며 마음을 다잡을수있는 트레킹전, 고된 트레킹후 편안하게 5성급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한국어 트레킹가이드 진행
경력많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현지지사 이용으로 한국어 구사 및 트레킹 안전까지 책임져주는 친절한 가이드분의 행사진행

넉넉한 귀국선물. 완주 기념패와 네팔커피증정
히말라야에서 내 인생 목표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패와 히말라야 커피를 귀국선물로 증정해드립니다. 여행이 끝난후에도 여행당시의 희열과 추억을 기념하세요

fare well dinner . 하산 후 즐기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삼결살 특식으로 성취감백배
삼겹살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소울푸드라고 합니다. 고된 트레킹후 즐기는 삼겹살의 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리필 및 주류는 불포함이며, 추가비용들수있습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경유지/카트만두
카트만두에 도착합니다.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를 만나 카트만두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트레킹에 앞서 사전 미팅 시간을 갖습니다. 간단한 일정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며, 트레킹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들을 자유롭게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무시기전 트레킹간 갖고갈 카고백짐과 호텔에 맡길 캐리어짐을 분류하며, 정비 시간을 갖습니다.

5성급 Mercure 또는 동급
카트만두공항-카트만두숙소: 차량 약 30분
Day 2 . 카트만두/포카라/촘롱2,170m
국내선을 이용하여 포카라 이동후 삼룽에서 촘롱까지 트레킹합니다.
아침식사 후,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여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30분입니다. 포카라부터 전용차량으로 약 2시간 정도 이동하여 안나푸르나 ABC트레킹의 시작 지점인 나야풀로 이동합니다. 나야풀에서 전용 지프로 삼룽까지 이동하여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지누단다를 경유하여 촘롱으로 이동합니다. 네팔의 소수민족들이 사는 마을과 그들이 경작하는 다락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촘롱은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마을 중 한 곳으로,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조식
롯지
카트만두-포카라:국내선항공30분/ 포카라-나야폴: 전용차량 약2시간/ 나야폴-삼룽: 4륜지프 약 1시간30분
삼룽1619m-지누단다1760m-촘롱2170m: 약 2-3시간 3.9km
Day 3 . 촘롱/히말라야롯지2,920m
히말라야 롯지까지 트레킹합니다.
트레킹 둘째 날은 내리막길 트레킹으로 시작합니다. 약 3,000개의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촘롱 계곡에 도착하게 되고, 출렁 다리를 건너서 약 2시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시누와(2,340m)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병풍처럼 둘러싼 히말라야 봉우리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도반(2,505m)을 지납니다. 이동중 물고기 꼬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Fish tale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마차푸차레(6,693m)의 위용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트레킹이 이어집니다. 수많은 다리와 계단, 숲을 지나 히말라야 롯지에 도착합니다.


조식
롯지
촘롱2170m-시누와2340m-도반2505m-히말라야롯지2920m : 약 7-8시간 ,12km
Day 4 . 히말라야롯지/MBC/ABC4,130m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ABC까지 트레킹합니다.
데우랄리를 지나, 마차푸레 베이스켐프 (MBC, 3700m)에 도착한 후 점심식사 예정입니다. 마차푸차레는 입산이 허락된 산이 아니기 때문에 베이스 캠프라 부르기는 애매하지만, ABC 베이스캠프의 전진 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식 후에는 트레킹의 최종 목적지인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4,130m)로 향합니다. ABC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만약 맑고 청명한 날이라면, Annapurna II, Annapurna III, Annapurna IV, Gangapurna, 그리고 Annapurna South 와 같은 산을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식
롯지
히말라야롯지2920m-데우랄리3200m-MBC3700m-ABC4130m : 약 7-8시간, 8.7km
Day 5 . ABC/MBC/시누와2340m
시누와 까지 하산합니다.
이른 새벽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히말라야의 일출과 히말라야 산맥의 파노라마를 감상합니다. 조식 후 하산을 시작하여 어제까지 올라왔던 길을 거슬러 내려가 밤부를 지나 시누와에서 숙박하며, 하산의 마지막밤의 기쁨을 누려봅니다.


조식
롯지
ABC4130m-MBC3700m-데우랄리3200m-히말라야2920m-시누와2340m: 약 7-8시간, 16km
Day 6 . 시누와/촘롱/지누단다1720m/포카라
하산후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조식 후 트레킹 시작합니다. 춤룽에서 지누단다 까지 트레킹(약 4시간) 후 지누단다 도착 후 점심식사를 하고, 트레킹을 시작하여 출렁다리를 건너 트레킹 종료합니다. 삼룽에서 지프차를 이용하여 나야풀까지 이동(약 1시간30분) 후, 나야풀에서 전용 차량으로 포카라 이동(약 2시간)합니다. 포카라 도착 후 레이크 사이드 시장 방문하며, 자유시간을보냅니다.


조식|석식
5성급 Hotel Barahi 또는 동급
삼룽-나야폴: 지프 약1시간30분 / 나야폴-포카라: 전용차량 약 2시간
시누와2340m-촘롱2160m-지누단다1720m-삼룽1619m : 약 3-4시간, 6.3km
Day 7 . 포카라/치트완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치트완 사파리를 합니다.
조식후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치트완 국립공원 숙소 체크인후 정글 사파리를 합니다. 치트완 국립공원(Chitwan National Park)은 남미 아마존의 정글 같은 곳은 아니지만 숲과 나무와 습지와 강이 있는 곳입니다. 1973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에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932제곱킬로미터가 넘는 이 지역은 아시아에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국립공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원애에는 악어, 외뿔 코뿔소, 사슴, 원숭이, 뱅골호랑이등 500종이 넘는 새들과 동물들이 서식합니다.


조식|중식|석식
3성급 Park Safari Resort 또는 동급
포카라-치트완(바랏푸르공항): 국내선 약 20분/ 공항-치트완국립공원: 차량 약 40분
Day 8 . 치트완/카트만두/경유지
국내선을 이용 카트만두로 돌아옵니다.
조식후 카트만두로 돌아와 올드카트만두 덜발광장과 같은 올드 카트만두 투어를 짧게 합니다. 투어후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로 카트만두 계곡에 위치해있으며 15세기 말라왕조와 18세기 구르카왕조의 수도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수도를포함 카트만두계곡 전체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덜발광장 (Durbar)은 왕궁을 의미하고 왕궁 주변에는 힌두교,불교 사원, 탑 ,박물관등이 모여있습니다. 네팔의 역사와 문화 건축 예술품이 모두 모인곳으로 세도시에 있는 왕궁과 그앞 광장 전체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조식
치트완국립공원-공항: 차량 약40분 / 치트완 (바랏푸르공항)-카트만두: 국내선 약20분
Day 9 . 인천
인천에 도착합니다.
인천에 도착합니다.
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카트만두 왕복항공권 및 세금
- 카트만두 픽업, 샌딩 서비스
- 카트만두/포카라/치트완 국내선 항공권 및 세금
- 5성급 호텔 2박, 3성급 호텔 1박, 롯지 4박
- 일정상 명시된 교통편
- 조식 7회 중식 1회 석식 2회
- 한국어사용 네팔인 현지 트레킹 전문가이드 및 포터 서비스
- 카고백,침낭 현지무료대여
- 국립공원 퍼밋 및 TIMS 카드 발급 비용
- 라이나 여행자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네팔 도착 비자 비용 $30
- 일정상 명시된 식사 외의 식사비용
- 현지 스태프의 팁
- 기타 개인 경비(음료,WI-FI,온수샤워,전기 충전)
- 싱글룸 비용 20만원 (호텔3박, 롯지1박)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