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 파타고니아 핵심투어

99 Different Holidays 96번과 52번이 결합된 프로그램입니다. 남극여행에는 정규 교통편도 호텔도 없다 보니, 항공이나 선박을 운영하는 투어 오퍼레이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개별여행으로 요트여행이 가능하지만, 험난하기로 유명한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야 하니, 99프로는 글로벌 투어오퍼레이터의 남극프로그램에 조인을 하고 99프로는 “남극반도와 남극의 섬들 (디프런트 휴가 95번)을 여행한다. 하지만 남극여행 구조적으로 1프로는 남극의 섬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우슈아이아에서 시작하여 세종기지가 있는 킹조지 아일랜드에서 종료하고, 남극항공으로 칠레 푼타 아레나스로 돌아오는 남극 프로그램이다. 돌아올 때는 48시간 이상 걸리는 남극-우슈아이아 리턴 대신 2시간의 비행으로 칠레 푼타 아레나스로 돌아오고, 지구 지구 최남단 마을인 푸에르토 윌리암스도 방문하고, 지구의 끝 케이프 혼에도 상륙하는 메리트가 있어 남극 여행프로그램 중 가장 일찍 마감되고 가장 인기 있는 1프로의 프로그램이다. 남극항해와 남극항공 모두 이용하는 경험과 항공이동으로 인한 시간절약, 푸에르토 윌리암스와 케이프혼 방문, 세종기지가 있는 킹조지 아일랜드등 남극 셔틀랜드 군도를 여행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행참가비가 가장 경쟁적이다.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은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과 모레노 빙하이다. 또레스는 대초원에 엄청나 규모의 기암괴석 바위산들이 솟아 있고,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빙하호수와 어우러져 지금까지 보지 못한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모레노 빙하는 남반구 최대빙하로 다른 빙하들과 다르게 자동차로 접근이 가능하고, 가까이 전망대를 만들어 계속적으로 빙하가 갈라지는 빙하의 굉음,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