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다나 - 페트라 트레킹과 여행
아라비안 나이트와 로마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페트라 협곡에서는 아랍 대상이 되고, 로마의 폐허 앞에서는 고대 로마의 나그네가 된다. 붉은 와디람 사막에서는 화성에 도착한 우주인도 되는, 다양한 삶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여행!

9요르단 다나 - 페트라 트레킹과 여행 10일
4,590,000원부터예상항공료 포함
성경이야기, 잃어버린 도시들, 아라비안 로렌스의 배경이 된 와디럼, 인디아나 존스-마지막 성배의 엔딩 장면을 연출한 페트라 트레져리, 트랜스포머2의 장면에 등장하는 페트라 모나스터리, 바다수영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사해 (-431M), 지구의 가장 깨끗한 바다 홍해, 로마군, 십자군, 나바티안의 유적지 킹스로드, 로마유적지 제라쉬, 모세의 산 ‘느보산’……… 요르단은 한반도의 1/3 크기에 불과하지만, 수많은 월드 클라스 여행지를 보유한 중동여행을 대표하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피부 미용을 위한 진흙목욕으로 유명한 사해 조차도 에베레스트, 남극점, 북극점 과 더불어 4극점 중 하나로 피부미용과 더불어 지구의 가장 밑바닥 (-431M)을 방문하는 영광을 제공한다. 론리플래닛은 요르단을 가성비 최고의 나라 탑 10으로 선정을 했는데, 여행경비 투자에 비하여 최고의 수익성을 보장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나라이다. 하지만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라크,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 이스라엘의 안전에 대한 나쁜 평판은 우리에게는 요르단 여행을 주저하게 만들고, 아직까지도 가까운 아시아 나라이지만 한국의 여행객은 그 매력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다. 하지만 사실, 요르단은 친 서방 국가로 중동에서 드물게 강한 군대를 갖고 있고 미군이 주둔하는 안전한 국가이다. 또한, 다른 중동국가와 달리 위압적인 남성 중심의 사고 방식도 가지고 있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따뜻하게 손님을 환대하는 국민성을 지닌 나라 중 하나이다. 요르단 계곡을 걸어 페트라에 도착하는 ‘다나 투 페트라 트레킹’은 독특한 사막 협곡 트레킹으로 론리플래닛 10대 트레킹에 선정되었고, 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사막의 밤하늘은 요르단 트레킹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Designed by 신발끈 사막구간을 4wd Jeep 탑승으로, 보통 5일이 소요되는 ‘다나 투 페트라 트레일’을 3일간의 트레킹으로 효율적으로 조정하였고, 갔던 길을 돌아오는 왕복형 페트라 여행을 비밀스러운 수도원 입장을 통해 효율적인 편도형 (수도원에서 와디무사로) 여행 동선으로 불필요한 왕복 일정이 없도록 디자인하였다. 사해에서는 해변 바로 앞에 자리잡은 최고급 리조트에서 숙박함으로 호텔에서 쉽게 진흙과 소금목욕을 즐길 수 있다.
Designed by 신발끈
내셔널 지오그라피 선정 최고의 트레일 다나/페트라 트레킹 2박 3일
고대 베두인 상인들이 오고가던 무역로이자 네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세계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선정된 요르단 트레일 중 다나부터 페트라까지 2박3일 동안 걷는 트레킹으로, 사막지역은 물론 암석들 사이로 뚫려있는 협곡인 시크 구간도 포함되어있는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불빛 한 점 없는 사막의 밤하늘은 트레킹을 꼭 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페트라의 숨겨진 고대 도시 탐험하기
발견된지 100년이 되어가지만 발굴된 것은 고작 20% 남짓,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조성되었는지 베일에 쌓여 있는 페트라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리틀페트라부터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페트라의 규모와 사진 밖의 모습에 한 번 더 놀라게 될 것입니다.

영화 마션 촬영지 와디럼에서 사막투어
일반적인 사막과는 달리 붉은 모래와 바위가 조합된 사막의 색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흡사 달 표면을 연상케 하는 와디럼만의 독특한 풍경은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션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4WD 차량으로 짧고 굵게 둘러볼 수 있는 반나절 사막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해에서 떠서 신문 읽기
물 속의 염분 함량이 무려 31.5%. 일반적인 바다에서는 쉽게 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부력으로 둥둥 떠다닐 정도여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오던 사해에 떠서 여유롭게 신문 읽는 모습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대의 로마 유적 제라쉬
유적의 보존 상태, 발굴 범위, 규모의 수준으로 보아 중동의 폼페이라고도 부릅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세워진 데카폴리스 가운데 하나이며, 보석과 비단, 상아 등의 판매가 이루어지던 사막 대상의 경유지였습니다. 로마 제국의 멸망과 지진으로 인해 도시는 폐허가 되었지만, 최근에 실시된 발굴 작업으로 원형이 거의 복구되어 고대 로마 시대의 도시 흔적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도시로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Itinerary
Day 1 . 인천/경유지
인천에서 출발합니다.
-
Day 2 . 경유지/암만
여행의 시작 도시인 암만에 도착하여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암만에 도착합니다. 픽업 스태프와 미팅 후 암만 시내로 이동합니다. 암만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시타델, 로마제국 시대때 건설되었던 원형극장을 둘러봅니다. 백가몬 게임을 즐기는 어르신들, 아랍 전통 커피와 빵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거리를 둘러보며, 전통 시장의 활기를 느껴봅니다.
3성급 Olive Hotel 또는 동급
Day 3 . 아즐룬/제라쉬/다나
암만 인근의 아즐룬 성과 고대 로마의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제라쉬를 탐방하는 날입니다.
조식 후 암만의 북서쪽에 위치한 아즐룬 성을 방문합니다. 아즐룬 성은 1184-1185년에 아이유브 왕조의 지도자인 살라딘(Saladin)의 조카인 Izz al-Din Usama가 건설한 요새입니다. 아즐룬 성에서 내려다보이는 요르단의 산악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 내부에 있는 박물관도 구경합니다. 아즐룬에서 가벼운 트레킹 후 고대 로마 제국의 흔적을 찾아 제라쉬로 이동합니다.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지은 개선문과 주피터 신전 및 아르테미스 신전, 전차 경기정, 원영 야외극장, 목욕탕, 돌기둥 등 2,000년도 넘은 다양한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전자경기장과 개선문을 시작으로 제라쉬 성채 남쪽에 위치한 포럼, 제우스 신전 및 남쪽 극장을 둘러봅니다. 특히 포럼 주변 800m에는 로마 시대에 지어진 성당, 수자원 시설 등을 살펴봅니다.

조식|석식
투어리스트급 Wadi Dana Lodge 또는 동급
암만 - 아즐룬: 차량 이동 약 1시간 30분 / 아즐룬 - 다나: 차량 이동 약 3시간 30분
Day 4 . 다나-페트라 트레킹 1일차
해발 1,200m에 위치한 다나 마을에서부터 오늘의 캠핑 장소인 Wadi Feinan까지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조식 후, 본격적인 트레킹 일정이 시작됩니다. 해발 1,200m의 Dana 마을에서 시작하는 트레킹은 사막 한복판까지 이어집니다. 가파른 내리막 길과 계곡을 따라 걷는 평탄한 길이 이어지는 wadi dana trail은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원시적인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식물들 뿐만 아니라 염소를 몰고 가는 베두인 양치기 소년, 누비아아이벡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로마 제국때 개발된 구리 광산을 지나 종착지인 Wadi Feinan에 도착하여 캠핑으로 하룻밤을 보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약 6시간
Day 5 . 다나-페트라 트레킹 2일차
Wadi Feinan을 떠나 Shkaret Mseid까지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황량한 사막 구간을 건너뛰기 위하여 jeep 차량을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합니다. 암석 구간이 포함된 가파른 오르막 길이 3시간 가량 이어지지만, 아라바 사막 풍경과 어우러진 좁고 아름다운 계곡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지금까지의 수고를 보상받는 듯한 장관이 펼쳐집니다. 내려오는 길은 말라버린 강바닥을 따라 이어져 수월하게 걸을 수 있는데, 아이벡스도 만나 볼 수도 있고, 붉은 색을 띄는 돌 산도 지나치게 되는데, 이 길은 페트라로 연결됩니다. 오늘 밤은 캠핑으로 숙박할 예정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약 8시간
Day 6 . 다나-페트라 트레킹 3일차
트레킹의 마지막 날입니다. 트레킹의 마지막 장소인 페트라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Shkaret Mseid 캠핑장을 떠나며 시작되는 셋째날 트레킹은 요르단 여행의 하이라이트 페트라까지 이어집니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따라가면 그 길가에 극장과 온수 목욕탕, 상수도 시설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위산을 깎아 만들어진 건물들 역시 입이 벌어질 만큼 엄청납니다. 시크 계곡을 통하여 걷기 시작하여 보물창고라는 별명이 있는 알카즈네를 감상합니다. 알카즈네를 둘러본 후에는 시크 계곡 밖에 약 7000명을 수용 가능한 원형 경기장도 둘러봅니다. 그리고 파세데 거리에 위치한 왕가의 무덤, 실크 무덤, 코린트식의 무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숙소 체크인 후 재정비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거나 옵션투어로 Petra candle night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페트라 캔들 나이트는 매주 월,수,목에 진행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습니다.(JD17)


조식|중식
3성급 Edom Hotel 또는 동급
약 8시간
Day 7 . 와디무사/와디럼/아카바
페트라를 떠나 와디럼에 가서 사막 투어를 즐겨봅니다. 항구 도시 아카바도 방문합니다.
페트라를 떠나 와디럼으로 향합니다. 베두인 로컬 가이드와 함께 Jeep 차량을 이용하여 스펙타클한 와디럼 사막 투어를 즐깁니다. 영화 아라비아 로렌스의 배경이 되었던 곳인 Lawrences spring과 거대한 암석에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Rock birdge를 지나 시크를 걸으며 수천년 전 사막을 오가던 베두인의 그림과 문자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부드럽고 따뜻한 모래 언덕을 거닐며 사막의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사막 투어를 마치고 아카바로 이동합니다. 사막의 유전을 포기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바꾼 항구 도시 아카바에서 노을이 지는 해변을 즐기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름다운 홍해 바다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조식|중식
3성급 Mina Hotel 또는 동급
와디무사 - 와디럼: 차량 이동 약 1시간 30분 / 와디럼 - 아카바: 차량 이동 약 1시간
Day 8 . 아카바/사해
아카바를 떠나 사해를 방문합니다.
사해는 물 속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는 사실상 호수입니다. 물의 염분 농도는 일반 바닷물에 비해서도 5배에서 10배정도 높기 때문에 가라앉는 것이 불가능 한 정도입니다. 수영하는 동안 특별한 치유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는 모래를 발라보고 물에 둥둥 떠 책을 읽는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수영 후 온몸에 소금기가 돌아 피부 전체가 짠맛이 날 정도지만 이후 샤워를 하면 말끔히 사라집니다.

조식
4성급 Holiday Inn 또는 동급
아카바 - 사해: 차량 이동 약 2시간
Day 9 . 사해/암만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에 네보산을 잠시 둘러봅니다. 해발 800m의 교회 주변으로 요르단 계곡, 요르단 강, 사해와 모세가 바라본 신성한 땅인 감란산(Mount Olives of Jerusalem)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과 물의 도시인 마다바(Madaba)로 향하여 St George 교회를 방문합니다. St George 교회에는 6세기경 요르단, 예루살렘, 이집트 모습을 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지도 감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됩니다.

조식
Day 10 . 인천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모든 일정이 종료됩니다.
-
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암만 왕복 항공권 및 세금
- 최소 6명, 최대 12명의 소그룹 진행
- 호텔 4박, 다나 롯지 1박, 캠핑 2박
- 조식 7회,중식 4회 석식 3회
- 아즐룬 성 및 제라쉬 방문
- 다나~페트라 2박3일 트레킹
- 와디럼 사막 4륜구동 차량 당일투어
- 현지 가이드 (영어 사용), 트레킹 가이드
- 일정 상 포함된 관광지 입장료
- 요르단 비자
- 전용차량 및 드라이버
- 라이너 여행자 보험 (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비 및 음료비용 약 USD 150-200
- 기타 개인 경비
- 가이드/드라이브 팁
- 싱글룸 요청시 추가비용 45만원 (캠핑 1인실 사용 불가)
- 룸매칭이 필요 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매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장담드릴수 없으며, 싱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