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활동이 다양한 섬”
이곳은 파타야에 비해 조용한 섬이지만 해양 활동이 활발하다. 파타야에 온 많은 단체 관광객들은 핫 따웬(따웬 비치)에 들러 다양한 해양 활동을 한다. 오전에는 당일치기로 방문하여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제트 스키를 타고 바다를 미끄러지듯이 달리고, 파라(패러) 세일링을 하면서 하늘을 날아다닌다. 그리고 씨 워킹(Sea Walking)을 통해 바다 밑을 걸어 다니며 물고기와 산호들을 볼 수 있다. 핫 따웬에 비해 핫 싸메(싸매 비치)는 좀더 조용한 곳이다. 파타야에서 핫 따웬과 핫싸매 사이까지 가는 스피드 보트가 있다.

“꼬란(Koran)까지 가는 방법”
일반적으로 파타야에서 떠나는 일반 배들은 꼬란 섬의 타르아 나반(나반 선착장)까지 가는데 이곳에 마을이 있다. 비치로 곧바로 가고 싶은 사람은 파타야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핫 따웬이나 핫싸매까지 곧바로 가는 것이 좋다. 꼬란 섬은 큰 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해변까지 걸어서 다닐 만큼 작지는 않다. 섬에서 이동하려면 썽태우나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타르아 나반(나반 선탁장), 핫 따웬, 핫 싸멧 사이에는 썽태우들이 많이 다닌다.

파타야에서 꼬란 셀프 세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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