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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Varuna Yacht Club에서 요트 세일링 배우기

c.unsplash.com/Fab Lentz

태국 파타야에는 태국 최고의 항해 클럽인 로얄 바루나 요트 클럽(Royal Varuna Yacht Club- RVYC)이 있다. 파타야 해변과 좀티엔 해변 사이의 한적한 작은 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콕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이곳에서는 요트 및 보트 세일링에 관한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수영장, 주니어 클럽하우스, 보트 보관소 및 숙박 시설이 있다. 투숙객은 경주 및 레저용 보트를 대여할 수 있고 성인 및 어린이를 위한 세일링 강습을 하고 있다

“로얄 바루나 요트 클럽(Royal Varuna Yacht Club)”
1957년에 설립된 로얄 바루나 요트 클럽(Royal Varuna Yacht Club)의 역사는 태국의 요트 경주, 항해 및 크루즈의 역사다. 기록된 첫 번째 경주는 파타야만 주변에서 이루어졌는데 다양한 Enterprises 함대, "새우 소형 보트", 7미터짜리 '민속 보트', 항해용 카누들이 "Varuna Marine Trophy"를 위해 경주했었다.
이곳은 완전 초보자부터 순양함, 올림픽 참가자 및 세계 챔피언에 이르기까지 모든 능력을 갖춘 선원을 위한 가족 중심 클럽이다. 방콕에서 2시간 미만 거리에 있는 파타야와 좀티엔 해변 사이의 한적한 작은 만에 위치한 이 클럽은 보트 보관 및 수리 서비스, 대여, 친절한 보트 직원이 진수 및 착륙을 도와주는 연중 항해 서비스는 물론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세일링(항해) 강습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용 해변, 아름다운 클럽하우스, 넓은 잔디밭, 내부 레스토랑과 바, 그늘진 수영장, 편안한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완벽한 휴양지가 되고 있다.

“Royal Varuna Yacht Club의 역사”
RVYC의 역사는 태국의 요트 경주, 항해, 크루즈의 역사다. RVYC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Bhisatej Rajani 왕자는 태국 항해의 대부다. 그 왕자는 왕에게 소형 보트 항해를 소개한 사람이기도 하다. Bhisatej 왕자는 1957년 4월 보트 클럽을 결성한 사람들 중의 한 명이었다. 호주인, 이탈리아인, 스위스인 2명, 그리고 태국인 1명이 방콕의 코스모폴리탄 레스토랑에서 만나 파워 보트, 수상 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수상 스포츠 홍보를 목표로 Varuna Marine Club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스키, 스쿠버 다이빙, 세일링, 크루즈, 요트 경주 등이 포함되었고 Varuna Marine Club은 1958년 2월 15~16일 주말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클럽은 1965년 4월 26일 태국 국왕으로부터 왕실 후원을 받아 "로얄 바루나 요트 클럽"이 되었다. 클럽의 새로운 건물은 2003년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고 사교적이고 공식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넓은 리셉션 공간이 "클럽 하우스"다. 시설 내에는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바가 있다. 클럽하우스 옆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클럽'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