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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를 오르는 7가지 루트.

c.unsplash.com/Sergey Pesterev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데는는 7개의 등반 루트가 있다. 마랑구(Marangu), 마차메(Machame), 레모쇼(Lemosho), 론가이(Rongai), 노던 서킷(Northern Circuit), 시라(Shira) 및 움베(Umbwe) 루트 등이다.(음웨카Mweka 루트는 하산 전용 루트다.) 7개의 킬리만자로 루트는 각각 비용, 풍경의 다양성, 정상 성공률이 다 다르다. .따라서 등반하기에 가장 적합한 경로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보는 최고의 코스”

전문가들은 킬리만자로 최고의 루트를 레모쇼, 마차메 및 노던 서킷으로 보고 있다. 이 루트는 아름답고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며 같은 경로를 따라 내려갈 필요가 없다. 또한 높은 정상 성공률을 누리고 있다. 킬리만자로 루트를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레모쇼와 노던 서킷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권한다. 마차메보다 덜 붐비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킬리만자로 루트는?”

노던 서킷이다. 가장 긴 루트(9일 또는 10일)이기 때문에 신체가 높은 고도에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 산을 너무 빨리 오르면 종종 고산병에 걸리고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 또 5일과 6일차에 약간의 고도를 내려가는 길을 걷게 되어 신체가 높은 고도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게 한다. 또한 특별히 가파른 구간이 없다. 그러므로 천천히, 꾸준히 가게 되므로 고산증에 탈락이 적어지게 된다.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지만 역시 마랑구 루트가 가장 인기 있다.”

위의 의견은 전문가들의 의견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역시 마랑구 트레킹이 가장 인기가 있다. 산장을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트레킹이고 빨리 오를 수 있는 편이기 때문이다. 어떤 루트가 '최고'인지는 말할 수 없다.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