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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꼬란 섬의 파라(패러) 세일링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c.unsplash.com/Adnanta Raharja

파타야(Pattaya)는 해변 휴양지의 이미지와 함께 환락가의 이미지가 함께 존재한다. 그러나 수많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바로 앞의 꼬란(Koran) 섬은 산호섬이라 불리며 매우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고 있어서 파타야에 오는 많은 여행자들이 꼬란섬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파라(패러)세일링(Parasailing), 씨 워킹(Sea Walking),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파타야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좀티엔 해변(Jomtien Beach)”

파타야에는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즐기는 파타야 비치가 있지만 해양 활동을 하려면 좀티엔(쩜띠안) 해변으로 가는 것이 좋다. 바닷물이 파타야 비치보다 맑아서 파타야에서 장기 투숙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해변 길이가 6km나 되고 조용한 편이며 꼬란 섬에 가지 않고도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씨워킹(Sea Walking), 파라(패러)세일링 등의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꼬란 섬에서의 해양 액티비티”

파타야 앞의 꼬란(Koran) 섬은 해양 액티비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핫 따웬(따웬 비치)’에는 오전에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이곳에서 하는 해양 스포츠 중에는 제트 스키나 바나나 보트를 타고 맑은 바닷물을 가르며 하얀 구름이 드리워진 파란 하늘을 즐기는 쾌감은 대단하다.
씨 워킹(sea walking)도 경험할 수 있다. 씨 워킹(Sea Walking)이란 신선한 공기와 연결된 헬멧을 착용하고 해저 바닥을 따라 걷는 수중 활동이다. 헬멧 다이빙이라고도 알려진 씨워킹은 수영에 자신이 없거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 바닷속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방법이다. 우주 비행사처럼 시야가 매우 잘 보이는 둥근 헬멧을 쓰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걸으면 산호는 물론 수많은 열대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배워야 할 것은 스쿠버 다이빙을 할 때처럼 이퀄라이징 하는 방법이다. 씨워킹을 하기 좋은 곳은 바닷물이 맑은 곳이다. 그래야 바닷속 풍경을 잘 볼 수 있는데 꼬란 섬 주변의 바닷물은 매우 맑아서 좋다.

“파라(패러)세일링(Parasailing)”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파라 세일링( Parasailing)이다. 필리핀의 보라카이 섬, 인도네시아의 많은 해변에서도 인기 있는데 태국의 꼬란 섬에서도 인기가 있다. 파라세일링(Parasailing)은 쾌속 모터 보트로 끄는 펼쳐진 낙하산에 매달려 하늘을 날다가 충분한 고도에 도달한 후 낙하하는 스포츠다. 낙하산을 타는 것과 파라세일링은 모두 상승과 활공을 할 수 있는데 상승 모드에서 패러 세일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라고 한다. 하강하는 동안 사람의 추락을 늦추도록 설계되었다.
어떤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무서워할 수도 있다. 좋아하는 사람은 안전하게 하늘을 날으며 밑으로 펼쳐진 파란 바다와 해변을 내려다보며 새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파라(패러)세일링을 하는 해변까지 직접 찾아가야 하고, 본인이 모든 것을 흥정하다 보면 피곤해서 대개 투어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c.unsplash.com/Pervez Robin